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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한상원목사
PW : 믿음 BIW : 듣고 지키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군사
어느 주일 날, 예배를 마친 목사님께서 예배당 출구 앞에서 교회에 가끔 나오는 한 젊은이와 악수하면서 “형제님은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군사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목사님은 “그래요? 그런데 왜 성탄절과 부활절을 제외하고는 볼 수가 없는 것이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젊은이 하는 말, “저는 특수부대 비밀 요원이거든요.”라고 대답했답니다.
세상 나라에는 특수부대 비밀요원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군대에는 필수적으로 특수부대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육군의 특전사, 해병대 특수수색대, 공수부대, 해군의 특수부대인 UDT와 재난구조전대인 SSU, 868부대로 알려진 경찰특공대와 같은 특수부대들이 있습니다.
특수부대는 1당 100으로 용맹을 떨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는 이런 특수부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성도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영적인 군사들은 매 주일 주님을 사랑하여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영적인 군사들은 365일 1년 내내, 태어나고 죽어서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온전하게 예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군사일까요?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군사,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군사일까요?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신실한 영적인 군사로 살아가는 은혜와 축복으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P4.
군사 특히 특수부대 군사들은 특별한 훈련을 받는다.
훈련은 완전한 전문가, 프로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진행한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 프로가 되려고 하면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훈련하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다.
스포츠 선수들도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훈련한다.
연기자, 배우, 성우, 가수, 개그맨들, 성악가와 같은 연예인들도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훈련한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 조각가, 글을 쓰는 작가들도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전문가가 됩니다.
신앙인들도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훈련한다.
성경 읽기, 성경 암송, 성경 묵상도 훈련해야 한다.
기도와 찬양도 끊임없이 연습하면서 훈련을 쌓아야 한다.
목사님들도 끊임없이 성경 연구와 가르침과 설교를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반복하는 연습과 훈련은 오늘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D4.
①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1-2절에서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라고 말씀하신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에서 지금까지 광야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지난 40년 동안의 사건들을 되새김질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런 후에 이제는 본격적으로 왜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을, 토라를 듣고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하여 반복하면서 가르치고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한두 번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반복하면서 똑같은 말씀을 하신다.
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래 죄인이고, 죄인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고 떠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진흙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면서 생령이 되게 하신다.
그런데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죄악에 빠지도록 만들어버린 사단은 언제나 어김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항하고, 거절하고, 불평, 원망하면서 하나님을 떠나도록 유혹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시도 빠짐없이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듣고 지켜야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모세의 입을 통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한두 번 듣고 배우는 것으로는 쉽게 잊어버리고 망각해 버린다.
저가 강의하는 신학교에서 레위기 1장에 등장하는 번제 드리는 방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수 차례 강의했었는데, 어느 날 대학교수님을 지낸 분께서 성경을 읽다가 궁금하다고 하면서 번제드리는 방법에 저에게 살짝 질문하는 것이다.
이미 똑같은 내용을 몇 차례 강의했었고, 그 분은 이미 저의 강의를 몇 차례 들으신 분인데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기억력이라는 것은 오래 지속될 수도 없고, 믿을 수 없다.
금방금방 까마득하게 잊어버린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다고 해도 완벽하게 기억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의 허물과 죄악을 기억하지 않겠다고, 잊어버리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인간들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그러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은 계속 반복함으로써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한두 번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낼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한두 번 이야기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계속 반복하면서 강조해도 부족하기만 하다.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하는 말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자식에게 말씀하신다.
인간은 죄인이고, 하나님을 대항하고 대적하려는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고,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함으로써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기억력이 떨어지고 쉽게 망각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뇌리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놓으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인간의 뇌리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놓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면 좋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것도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마음먹은 것처럼 잘되지 않는 것이 말씀을 외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기 위해서는 계속 반복하여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계속 들어야 한다. 듣기 위해서 계속 읽어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귀로 듣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고 들으면서 반복할 때 우리의 뇌리에 서서히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지게 된다.
똑같은 말씀을 반복적으로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증표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계속 사랑한다고 말을 해 주어도 싫어하지 않고 더 좋아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지 않고, 지켜줄 마음이 없으셨다면 한두 번 이야기하고 듣지 않으면 포기해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한두 번 말씀하시는 것으로 끝내거나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서 하나님의 지키심과 축복을 받을 때까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똑같은 말씀을 반복해서 계속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면서 긍휼을 베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말씀, 계명, 율례, 법도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고 지킬 때까지 계속 말씀하시는 분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끊임없이 반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순종하면서 살아야 하는 믿음의 사람이다.
② 바알브올을 따르는 이들을 진멸시키시는 하나님.
3절에서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라고 말씀하신다.
바알브올이 되었건, 바알이 되었건, 다곤이 되었건, 그모스가 되었건, 아스다롯이 되었건, 태양신이건, 달신이건, 별신이건, 그 무엇이 되었건,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이방신들을 섬기게 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진멸하신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10재앙을 내린 것도 다른 것이 아니라 애굽에 존재하는 각종 태양신, 달신, 별신들과 같은 일월성신을 비롯한 잡동산이 신들을 징계하기 위해서 10재앙을 내리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고 따르기를 원하신다.
전통이니, 관습이니, 민족이 지닌 독특한 문화니 하면서 갖가지 이유를 내세운다 해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일이라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뻔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일인 줄을 알면서도 이방신들을 섬긴다면 하나님께서 진멸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신상들을 섬기는 행위는 오늘날 삼위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신앙 생활하는 주님의 몸된 교회들을 떠나서 잡동산이 이단들을 쫓아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만희의 신천지니, 정명석의 JMS이니, 몰몬교니, 안식교니, 로마 교황의 카토릭이니, 구원파니, 문선명의 통일교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하는 안산홍, 장길자니, 알라를 섬기는 이슬람이니 하는 온갖 이단들에게 온 마음과 영혼과 육신과 물질까지 빼앗기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바알, 바알브올, 아세라를 비롯하여 일월성신의 우상들을 섬기는 것이다.
꼭 샤마니즘이나 토테미즘의 무속신앙, 점쟁이, 무당을 따라가고 제사하는 것만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이단들을 쫓아가는 행위들도 우상숭배의 죄악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과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욕심쟁이 하나님이시다.
세상에는 민족마다, 마을마다, 지역마다, 나라마다 섬기는 토속신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앙인들이 존재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양한 신들을 인정하지 않으신다.
오직 삼위 하나님만을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믿음으로 섬기고 경배하고 사모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 신앙인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③ 여호와 하나님의 편에 서면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4절에서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바알브올을 비롯한 잡동산이 신들을 섬기는 이들에게는 저주와 심판의 징계를 내리셨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편에 선 이들에게는 진멸 당하지 않고 살아남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려고 하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붙들고 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사는 길밖에 없다.
신앙인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만을 믿음으로 붙들고 믿음 안에서 사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항상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서 이방 신상들, 우상들에게 경배하면서 섬기는 짓거리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신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만이 유일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누누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고 살려주신다.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거역하면서 우상에 속하여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은 징계하시고 심판하신다.
우리 한민족이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자비를 받으려고 한다면 하루속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민족으로 세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서 기업을 차지하게 하실 분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지키고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지혜와 지식으로 풍족한 백성으로 삼아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며 살려고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기업이라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사는 모든 신앙인들에게 합당한 기업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신들보다 크고 위대하심을 직접 보여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시켜 주고 싶어 하신다.
B4 & L4.
우리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듣고, 또 들으면서 그 말씀이 우리의 뇌리에 말씀의 골짜기가 생겨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울 수 있으면 좋겠다.
똑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는 것은 우리들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기 위함이다.
토기장이는 하나의 작품, 고려청자, 조선백자와 같은 진귀한 도자기 작품을 하나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천 개의 토기들을 깨뜨려 버린다.
도자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우리들의 시선에서 보면 너무너무 아깝고 진귀한 도자기처럼 보이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볼 때 작품이 아닐 때는 아낌없이, 가차없이, 미련없이 깨뜨려 버린다.
한 번 구울 때 1000개 이상의 도자기를 만들어 굽지만 어떤 때는 한 두 개 건질까 말까 한다.
어떤 때는 한 두 개도 건지지 못할 때도 있다.
그래도 토기장이들은 미련없이 깨뜨리고 부셔 버린다.
토기장이들은 기술이 없어서 깨뜨리는 것이 아니다.
토기장이들은 이미 숙련된 보물급 전문가들이다.
그런데도 토기장이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련없이 깨뜨려 버린다.
우리들은 가장 완벽한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낸 걸작품 중에 걸작품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영혼 속에, 마음 속에, 생각 속에, 뜻과 의지 속에 가장 완벽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똑같은 말씀을 반복, 반복, 반복, 또 반복하면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만들어가려고 하신다.
반복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연습, 훈련이라고 한다.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연습을 참 싫어한다. 사람은 연습을 원망한다. 사람은 연습을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습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열쇠이다.
반복되는 연습이 위대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연습은 훈련이고, 연습은 프로, 전문가로 만든다.
아마추어가 되려고 해도 연습해야 한다.
연습은 아마추어를 넘어서 프로가 되게 만들어준다.
연습하지 않으면 아마추어도, 더 나아가 프로는 더더욱 될 수 없다.
연습하는 사람만이 아마추어, 더 나아가 프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연습은 자신있게 만들어주고, 연습은 사람 앞에 당당하게 담력을 준다.
연습은 땀을 모으는 것이다.
연습이라는 피와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따라서 성공의 갈림길이 갈라진다.
연습은 성공의 구슬을 꿰는 것이다.
연습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각종 경기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의 기쁨은 수천 번, 수만 번의 연습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이다.
천재는 연습벌레라고 말한다.
스포츠 스타들은 한결같이 연습의 왕들이다.
자신의 종목에서 스타의 자리까지 올라간 선수들은 피눈물 나는 훈련, 연습을 수십 년 동안 해낸 사람들이다.
연예계 스타들도 가만 앉아 있는데 연예계 스타가 된 것이 아니다.
똑같은 모습을 수천 번, 수만 번 반복하면서 연습했을 때 스타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 것이다.
반복하는 것은 연습이고, 훈련이고, 행복의 지름길, 부흥의 지름길이다.
유태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토라의 말씀을 끊임없는 반복, 끊임없는 연습, 끊임없는 훈련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 유태인들이 가장 경계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라고 한다.
한민족이야말로 유태인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라고 한다.
유태인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듯이 우리 한국인, 한민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 있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부흥과 성공과 행복과 축복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 반복할 때 이루어진다.
부흥과 성공과 행복과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들으면서 반복하여 들을 때 이루어진다.
부흥과 성공과 행복과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지키고 또 지키면서 반복하여 들을 때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더 하거나 빼지 말아야 한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죄인의 생각이나 뜻으로 더하거나 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나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행위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 악행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2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살게 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고 거역하는 이들은 멸망시키셨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축복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은
① 부지런히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예배를 참석하지 않으면서 성경을 읽겠다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이다.
주일성수하여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의무 중에 의무이다.
주일성수하여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사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신앙의 뿌리요 원리이다.
② 일부로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일부로 시간을 내지 않고 짬짬히 시간 있을 때 읽으려고 하면 다른 일 할 시간은 있어도 성경 읽을 시간은 없어진다.
사람을 만날 시간은 있어도 성경 읽을 시간은 없어진다.
친구 만나고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실 시간은 있어도 성경을 읽을 시간은 없어진다.
사단이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내주지 않고 송두리째 빼앗아 간다.
성경을 읽는 것은 일부로 시간을 내어서 읽어야겠다는 단호한 결단, 각오, 실행이 따라와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기 전에는 밥도 먹지 않겠다. 출근도 하지 않겠다 하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단호한 결단으로 성경읽기에 도전해야 한다.
③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고 지키면서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감동을 주시고, 읽을 수 있도록 결단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을 때 깨달음을 주신다.
성경을 읽는 재미를 주신다.
성경을 읽을 때 달콤한 맛을 주신다.
성령께서 뜨겁게 감동 주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다.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의 신앙은 자라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하고 사모하면서 읽고, 듣고, 지키면서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하면 하나님은 축복의 세계를 활짝 열어주신다.
축복의 원천, 주인공,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채워주신다.
우리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뇌리에 못이 박히 정도로 반복하면서 읽고, 듣고, 외우고, 지켜 순종하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모든 복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받아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⑥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⑦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⑧ 감(感)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⑨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권, 2권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