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해인사의
국보 제26호의 팔만대장경
8만4천여 법문이 새겨진 목판
11세기 초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우리의 찬란한 기록문화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도
그대로 잘 보관 된 것은
소금와 숯
황토와 석회를
바닥에 깔은 덕분이라고 한다
소금과 숯은 습기를 흡수하고
황토와 석회가 습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잘보관된 세계적유산
옛선조들의 지혜어린 것들을 보며
마음이 뭉클
가을 단풍과 해인사
많은 것은 생각하게 해준 곳이었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건강한 수요일 되십시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건강한 수요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