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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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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율법과 복음 만인제사장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개그 ‘목사=주의 종'
yes24 추천 0 조회 5,568 08.01.03 20: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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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4 10:43

    첫댓글 아멘,이 땅의 모든 목사들이 위의 말씀과 같이 살며 행할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참으로 종,노예의 신분이나 위치,그리고 행할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목사나 평신도할 것 없이 모두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보거나 이 땅의 기독교를 볼때에 결코 그러한 일은 일어 나지 않을 것입니다.주님이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통치하시는 그 날에야 그것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그러나 그날에는 이 땅에서 목회 성공하여 수만명,수십만의 교인수를 자랑하며 자칭 주의 종이라며 권위를 내세우며 섬김받든 자들이 주님의 불꽃같은 눈앞에서 쫓겨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한

  • 08.01.04 10:51

    영영한 불에 들어 가게 될것입니다.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고 추악한 사욕을 채우던 자들이 가야 할 곳은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멸망치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주님의 재림이 있기전에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회개함으로 모든 죄악을 용서 받고 구원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 08.01.04 10:58

    주의 종을 세상의 이치로 따져서 생각한다면 위의 글처럼 문제가 많겠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성경엔 예수님을 하나님의 종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빌리보서 2장5~8절 말씀을 보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마태복음20장 26~28절 말씀을 보면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니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 08.01.04 11:03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니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이치에서 따져볼때 종의 개념은 "주인님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묻고 주인의 지시에 따라서 피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세상적인 종의 개념일뿐 성경말씀으로 보면 세상적인 종의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종의 개념을 토기장이의 진흙과 같다고 예레미아18장 1~^절 말씀을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진흙은 두가지의 일을 해야 합니다.

  • 08.01.04 11:09

    진흙은 두가지일을 해야하는데 첫째, 진흙은 토기장이에서 의해 빚어져야 합니다. 진흙은 토기장이가 그의 생각에 선한 대로 그릇을 만들도록 응해야합니다. 둘째, 진흙은 토기장이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토기장이가 자기가 원하는 그릇을 만들고나면 그 그릇은 스스로 어떤 일도 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릇은 토기장이의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빚어 컵을 만들었다고 가정합시다. 그 컵은 토기장이가 원하는 대로 쓸수있도록 그의 손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적인 종의 개념과는 매우 다릅니다. 우리 사람들은 하남께로 나올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새로 빚어지고 만들어지길 허락해야합니

  • 08.01.04 11:13

    허락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의 인생을 거두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고세 쓰일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마치 토기장이손에 들린 진흙처럼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사심데로 쓰여져야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목사님도 주의 종이요..우리 모두는 주의 종이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대로 성경말씀을 이해하지 말고 성경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08.01.04 18:45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나는 분이 있네요^^ 예전에 영락교회목사님이 생각 납니다~ 그분은 성도들이 양복을 사주는것도 내려 놓으셨습니다... 춥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비판을 하는 카페가 되지 말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 08.01.07 10:07

    주께서 보시는 시각으로 모두를 바라봐야 할 것 같네요. 어쩔 수 없는 죄인이기에 죄에 대한 통한과 회개가 있을 뿐이지요. 우리가 살 수 있는 오직 한가지, 그분의 은혜뿐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편견이 주인되지않기를 바라며, 주의 종을 나누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주의 보혈로 값을 치룬 자녀들입니다. 주의 이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들때문에 많이 손상당하고 있지요. 주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는 우리 모두는 목사이든, 장로든, 집사든, 평신도이든 주의 자녀이자, 종이요, 제자이지요. 겸손한 섬김이 있는 카페로 , 죄악에 물든 세상오염에서 잠시나마 숨을 쉴 수 있는 산소와 같은 카페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 08.01.07 10:32

    한국교회의 서열형태는 한국인이 가지는 민족적 사상과 연관되지요.한국 유교주의 관념은 뚜렷한 가부장적 사회, 서열의식을 만들었고, 이는 외형적 종교적 삶에 많은 영향을 주어, 직분의 구별을 뚜렸하게 했다고 봐요 . 불교문화가 성황했던 과거 역사의 모습에서도 민간인들은 종교인들을 좀 더 차별화된 신분으로 받들었고, 종교인들은 그에 대한 대우로 인해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는 갖가지 병폐를 낳았던 것도 이와 관련있다 봅니다. 진정한 목자직분은 하늘에서 부여하는 것이겠지요? 지금 우리신앙속에 거짓과 병폐가 많음은 사실이네요. 문제는 그것이 우리 자신들 속에 모두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안의 지체들의 문제가 아니네요.

  • 08.01.22 11:37

    종의 개념과 아들의 개념은 변화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구약에는 종으로 신약에는 아들로 오셨습니다. 구약의 경륜과 신약의 경륜이 다르기 때문이죠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무자비하게 죽이는 하나님으로 주인이 종을 다스리듯 통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죽을 죄를 지어도 용서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으로 통치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지은 사람이 사탄에 속아서 사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 꼭 필요한 생명만 살리셨고 신약은 거역한 사탄을 이긴 아들이 나왔기 때문에 이 씨가 확산되기 위해 모든 것을 살리고 계십니다. 섬기는 자의 본으로는 종의 개념이 맞고 생명의 확산으로 볼때는 아들이 맞습니다.

  • 08.01.22 11:42

    제 말이 꼭 맞다는 것은 아닌데 제가 살아보니까 제 인생에 그렇게 관여를 하셨습니다. 성경의 배열도 그렇게 되어있는 것 같구요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영광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겠죠....님이 말씀하신 것은 한국교회가 너무 양적인 팽창에 치우쳐 있기에 세상의 경제법칙이 들어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목사님들도 그리스도와 인생을 깊이 생각하면 그것이 아니데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목회를 하시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인생은 십자가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깨닫는 것이 출발점이죠...내일이 없는 오늘 밤 부르면 가야되는 피조물의 자리를 알면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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