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사명 자가 가야 하는 길
그리스도인이 서 있어야 할
자리는 사명의 자리입니다.
사명을 잃고 세상을 절망 가운데
사는 것은 믿는 자의 삶이 아닙니다.
신앙은 삶의 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회복이며
사람들과의 회복이고
사명의 회복입니다.
잃었던 사명을 찾아서
회복에 길로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명 없이 교회에만
다니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신앙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닙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극복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명 자는 주님이 주신
그 어떤 쓴잔도 피하지 않습니다.
사명을 잃은 자는
삶의 목적을 잃은 자입니다.
힘이 들어도 가야하고
가기 싫어도 가야 할 길이
사명 자의 길입니다.
사명을 피하면
<요나>처럼 곤궁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사명 자들을 통하여
반드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 길을 가게 하십니다.
사명이 없이 태어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 내가 서있는 자리가
곧 사명의 자리입니다.
사명 자 에게는 퇴직도 없고
사표도 쓸 수 없는 자리입니다.
이제 그만해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사명을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그 사명이 끝나는 날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반드시
결산하실 것입니다.
잘했다 칭찬하시는 일은
성경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먼 훗날 사명을 잘 감당한
모두에게 하실 말씀입니다.
마지막 날에 나는
어떤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주님의 12제자들의 죽음을 보았는가?
대부분의 제자들은 사명을 감당하다가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가신
길을 갔습니다.
사명을 저버린 자는 주님을
배반한 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명으로 승부하는 인생이 되자.
인간은 교만에 넘어지며 혈기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에 악을 품으면 그 속에서 악이 나오고
입을 열면 그 입술로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인간의 쓴 뿌리이며 삶에 잔상들입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게 되고
죄와 타협하면 미혹에 걸려 넘어지기가 쉽습니다.
사랑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인생에 가장 큰 비극입니다.
그 시간은 어둠의 시간이요
지옥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근심과 걱정과 번뇌는 전능자를
의지하면서 믿지 못할 때 오는 것이고
인생의 허무함은 자신의 독선과
오만함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이루었다 하나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이기심의 끝은 결국 파멸이요
허무뿐이며 죄의 뿌리가 됩니다.
나밖에 모르는 사람의 끝은 외롭습니다.
외로움은 외톨이들이 감래해야. 할
숙제와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 올 때에
아무것도 가져온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지존 자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움켜쥐고 꼭꼭 쌓아 놓아도
그것은 내 것이 되지 못합니다.
흩어 흘려보내는 것만이
내게로 돌아오고 나의 능력이 됩니다.
사람은 그 행사에 결국을 모르나
하나님은 모든 것에 기한과 때를 두시고
성취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맡기는 자가 되면
저기 모든 것을 이루시고 길을 인도하십니다.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부름 심에 응답하며 사명으로
내 인생을 승부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자가 됩니다.
세상의 더럽고 허무하고 영원하지 않은 것에
목매여 살기를 포기하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사명을 잊었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별에 별 방법을 다 써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허사입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은
세상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산다는 것이 썩어진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오늘 하루를 돌이켜봐도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흐르는 세월 속에 인생은 힘을 잃어 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단 한치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살이 입니다.
지혜도 건강도 모든 삶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이상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무모한 도전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거스르는 우리들입니다.
왜 인간은 불순종하는 것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가?
사명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세상으로 내 보내신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생명도 오늘이라는 날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선물입니다.
결국 사람은 그 사명을 다한 후에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될 때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삶이란 하나님을 향하여 한 걸음씩
믿음으로 사명을 다하며 걸어가는 것입니다.
사명 자는 사명을 감당하기까지는
쉽게 죽지 않습니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저산소증은 천일염 왕소금으로
성경을 보면 <노아> 이전의 고대인들이
900세를 사는 등 그들의 장수의 비밀이 무엇일까?
그 비밀을 풀 수 있다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그 중 하나로 창조 과학자들에 의하면
<노아> 이전 시대는 대기의 산소의 질과
그 함량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현대에도 만병의 근원을 저산소증으로 보고
산소연구에 활발하다. 세포에 저산소로 인한 막대한
활성산소가 세포핵을 파괴하여 세포의 노화를 가져오고.
<미토콘드리아>에서 당을 연소시킬 때 산소가 부족하여
불완전 연소를 하게 되면 다량의 활성산소(HO)가 발생하여
노화와 산소가 없이도 자라는 유전자 변이 즉
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 때 뇌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 박동을 촉진시켜 고혈압을 일으키고. 방치할 경우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의 소모량이 줄게 되면
포도당이 혈액에 남아 당뇨나 혈전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호흡과 혈액의 산소농도가 정상일지라도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에 까지 산소가 도달하지 못하는데.
그 원인은 낮은 호흡 습관이나 모세 혈관의 문제이거나
탄산 탈수효소의 부족으로 적혈구 속의 산소가 세포로
공급되지 않아서다.
탄산 탈수효소가 부족하면 산소가 탑재된 채로
적혈구가 모세혈관을 통과해 버린다.
탄산 탈수효소의 분비에는
미네랄 중에서 특히 아연이 필요하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굴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게 생선 콩 견과류
요구르트 현미 등 풍부한 영양식이다.
그렇지만 생체 전압을 높이지 않으면 DNA가 활성화 되지 않아
아연 식품을 먹고 탄산 탈수효소가 풍부해도 세포에 아연의
저항성이 있어 흡수되지 못하므로 DNA를 활성화하는 생체전압을
높이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어떻게 생체전압을 높이고 아연과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걸까?
그 답은 바로 소금이다.
소금은 전류가 잘 통하는 전해질이면서
산소 및 모든 영양소를 세포로 흡수하는 매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당이 해소되고 세포에
산소가 풍부해지고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을 분해하여
기운이 생겨난다.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적절한 염분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네팔>의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이나
고산에서 수도하는 승들은 암염 덩어리를
늘 입에 물고 다니는데 그렇지 않으면
저산소증으로 헐떡거려 죽기 때문이다.
고산병으로 온 해소와 천식도 왕소금 섭취량을
크게 늘리면 쉽게 고쳐질 수 있다.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죽어가는 사람도
왕소금이나 김칫국을 자주 먹이면
후유증 없이 나을 수 있다.
몇 차례 경험한 일이지만
독감으로 죽도록 기침할 때
아연이 풍부한 굴이나 새우나 생선이든
해물 매운탕을 짜게 끓여 그 국물을 호호 불며
몇 인분 먹고 나면 언제 왔나 싶게 사라져 버린다.
암과 그 통증도 호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쓰이는 정제염 같은
나쁜 소금은 병을 더 악화시킨다.
감기 왔을 때 라면을 먹으면 더욱
악화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천일염 중에서도 봄에 생산한 쓴맛 없고
굵은 왕소금이나 좋은 암염이 좋은 소금이다.
건강해지면 염분 섭취량은 적정 수준으로 줄여도 된다.
언젠가 밤중에 어느 권사님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다.
심한 호흡곤란으로 숨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정신도 몽롱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물 중독 같아서
물을 많이 마셨느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신다.
그래서 소금물을 마시게 했더니 이젠 살겠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셨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과 미용에 좋다 하여
물병을 들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 했듯이 인체에 중요한 물도
염분섭취 없이 지나치게 마시면 치명적인 물 중독에 걸려
적혈구가 산소를 세포에 전달하지 못해 숨을 쉬어도
저산소증에 빠진다.
물 중독이 오는 이유는 과도한 수분섭취로
혈중 나트륨 농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만큼 염분은 산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물 중독 들어보셨습니까?
현대인들은 1일 2.5g~5g이라는 턱 없이 부족한
저 염식을 강요받고 있는데다 하루 2~3리터에 이르는
과다한 수분섭취 역시 권장 되고 있어
저 나트륨 혈증에 빠지기 쉽다.
즉 혈액안의 나트륨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각종 장기뿐 아니라 뇌세포에도 수분에 의한
뇌부종이 발생하고 따라서 신체 신호를 조절하는 부위 등도
압박을 받아 의식의 혼탁. 두통. 메스꺼움. 구토. 호흡곤란.
망상이나 환상. 경련이나 혼수. 보행 장애. 지능 및 기억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대개 땀을 많이 흘려 체내 나트륨 함량이 떨어져있을 때
갑작스럽게 물을 많이 마시면 대부분 저 나트륨 혈증에 빠지게 되고.
그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면 세포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늘 강조하지만 음식의 염도는 입맛에 맞추어 먹고
저 나트륨 혈증 상태일 때는 공복에도 식염수를 마셔야 한다.
물을 대량으로 섭취할 때는 염분도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인체는 수분과 아울러 염분이 절대 필요하다.
세포에 수분이 충분하면 주름도 펴지고 젊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염분이 부족하면 물을 싫어하게 되고.
수분섭취가 많아도 염분이 부족하면 세포가 수분을
잡아두지 못해 수분 고갈에 시달리게 된다.
참고로 어린이들이 면역저하로 질병치레를 자주하는데
그것은 시중의 분유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량에 맞춰
생산되다보니 염분함량이 지나치게 낮아서 오는 부작용이다.
그러므로 수유할 때 천일염을 약간 첨가하면 좋다.
건강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첫 번째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