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영자]

교육현장에서 항상 느꼈던 것은 학생의 인권만 존중시되고 항상 교사의 인권은 무시되는 교육환경이 안타까웠는데 교권이 보호되었다면 이런 비통한 일도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철저히 진상조사하여 앞으로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갑질을 하지 못하도록 엄벌에 처하는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야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서이초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의 브로콜리]

계속 겪고 있던 일이 곪아 터진 결과가 소중한 선생님의 죽음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우라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전 명퇴할 때 전쟁터에 선생님들을 두고 혼자만 도망가는 것 같다 말했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대책과 교권이 자리잡길 바랍니다.

[늘픔22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아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동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자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리신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jean]

목숨에 무게가 없다지만 젊고 젊은 꽃다운 나이에 느끼셨을 상처를 생각하면 한없이 슬프고 아프네요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선배로서..

[올리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현장이 변화되실 소망합니다

[hodnf]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공감이 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학생부장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기에....ㅠㅠ

[마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게 살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규명 촉구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교사들이 오셨더라구요.

[그럼그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솔이]

너무 슬픈 현실에 목이 맵니다. 교권확립이 이렇게 중요한데 그동안 침묵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