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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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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음회 대표ost와 함께 읽어보는 명감독 열전(제9편)-마카로니 웨스턴의 창시자, 세르지오 레오네-<옛날 옛적 서부에서>의 주제가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491 16.10.24 22: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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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5 02:24

    첫댓글 얼마 전에 기회가 있어 다시 보았는데 역시 클라우디아 까르디날레와 챨스 브론슨, 철저한 악역의 헨리 폰다의 연기가 느릿한 진행에도 불구 하고 시종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명화였다. 또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제음악은 아주 좋아 여러 연주자의 것을 비교하면서 즐겨 듣습니다. 특히 여성 코러스는 심금을 울리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참 몇 번인지 헤아리기도 힘들도록 ;'황야의 무법자' 를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한 편 'Once upon a time in A merica'는 길고 지루하였어도 참 좋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꼭 보고 싶은 명화이다. 좋은 추억을 되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10.25 08:55

    류대감! 오랫만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 천재적인 감독중의 한사람,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헨리 폰다, 선량한 얼굴이 이렇게 악역으로도 어울릴수 있다는게...우리나라에
    서는 개봉되지 않았으나 케이블에서는 가끔 방영하는 <석양의 갱들> 실제 제목은 <A Fistful of
    Dynamite>인데 이런 엉뚱한 제목을...<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한시간 이상을 삭제
    하여 상영하는 바람에 무슨 얘기인지 도무지...최근 무삭제 감독판이 나왔는데 꼭...다시한번 세
    르지오 감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16.10.26 15:41

    "시네마천국" 폴더에 게시해 주셨더라면 좋았겠어요~~즐독했슴다! 감사♡

  • 작성자 16.10.26 16:22

    시네마천국이나 용음회 모두 아래 윗집에 있는데 그냥 들리시면 되겠지요.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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