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리고 우중충한 기분을 달래기엔
마블영화가 최고이죠.......^^
이번에 또 뭔가 웅장한게 뜬거 같은데......
일단 유툽으로 요약본들 살펴봐야 겠습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공식 예고편 떡밥 분석 & 총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8DEjQH80qWw
치즈냥이는 왜 이렇게 다정할까?|치즈 고양이 성격의 진짜 이유|수컷이 많은 이유|치즈 고양이는 왜 사람을 좋아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1sBKTssKj50
https://youtube.com/shorts/Mzwzbx381lw?si=j-uLp_uc_TaHuqeS
삼년전 겨울쯤에 사람들과 놀러다니다가 (유명 맛집이라는) 핫도그 기다리며
꽁꽁언 한강 바닥을 마구 내달리는 고양이 떼들이 보이길래
"야옹~ 야옹~ 애들아 어디가니?"라고 말했더니
유일하게 치즈냥 한마리만 다가와서 슬픈얼굴로 뭐라고 "애옹~애옹~"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날 동지 근접한 엄청 추운날이었는데...... 고양이가 춥다고 "냐옹~ 냐옹~" 하던 느낌이었는데.....
뭔가를 해주지 못한게.....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ㅠ.ㅜ
근데 그 냥이들은 한강을 내달리며 어딘가 따스한 곳을 찾으러 가는듯한 생각이 들기에 나름 위안 삼곤 합니다.
"그녀석 어딘가서 자유롭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DAVtgNhh3xw
이보단 한발짝 떨어진 위치에서 좀 더 귀엽게 생긴 녀석이었고
당시의 행동은 이와 유사한 모습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앗... 그럼 그때 자길 데려가 달라는 말이었던걸까요?ㅡㅡ^)
작년 가을인가 옆동네 아파트 편의점에 갔다가 나와 걸어가는 중인데
재활용 분리수거중인 곳 옆에서 통통하고 귀엽게 생긴 치즈냥이가
눈을 땡그럽게 뜨고선 박스 위에 두손을 모으고, 살포시 서서 날 지켜보던 모습이........
무슨 애니속 냐옹이를 보는 기분이었어서........
(처음 보는 주민이라서 누군가 하고 살펴보는 중이었던걸까요?ㅋㅋ)
한동안 한참을 그 고양이 생각하면서 웃기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뜬금포 "치즈냥이"가 마음 속에 훅~ 들어와 버렸네요......
무슨 개냥이도 아니고~~~ "사람인가?~ㅋ"
첫댓글
냥이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