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는 퍼팅을 배워봅시다~!
어떻게 버디 했느냐~ 파 했느냐 묻지 않아요.
골프의 원초적 게임목적은 홀에 넣는 것이에요. 게임" 즉"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퍼팅~ 잘 하기 렛고 ~!
통계적으로 볼때 골프 스코어의 68% 가 숏게임 이라고 합니다. 50m 이내의 게임을 말하는 것이에요.
그 중에 퍼팅으로만 50% 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퍼팅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퍼팅만큼은 각 개인적인 차이가 많이있습니다. 딱히 정답은 없지만 기본적인 그립, 스트록은 같습니다.
첫번째 그립 아래그림 참고
퍼터의 그립은 손목을 쓰지 않게 하는 손바닥 그립이 좋아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손목사용을 줄이고 어깨 스트록하는걸 가장 중요시 합니다.
손목이 사용되면 스트레이트 펏 을 하기 어렵게되며, 이때문에 역그립(크로스그립) 또한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아래그림 참고.
역그립은 숏퍼팅 하는데 유용하며 거리감 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림 위 처럼 눈밖으로 셋업된 볼 역시 좋지 안는 모습입니다. 그럽 앞 토우 부분이 너무 많이 들려있어 자칫
퍼팅으로 뒷땅치는 미스를 범하게됩니다.
이 또한 왼쪽 눈아래 위치시키지 못하고 눈 안쪽으로 볼이 셋업되어 자칫 좌측으로 당겨지는 퍼팅을 하기쉽습니다.
특히 숏퍼팅시 홀컵 좌측으로 당기는 오류가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사진 위 처럼 왼쪽 눈 아래 볼의 위치가 자연스러운 in-in 의 스트록을 하게됩니다.
어드레스시 퍼터의바닥(sole)이 전부 잔디에 닿아 있거나 토우 부분이 약간들려 있는건 괜찮지만
힐 부분이 떠 있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아래그림 참고
이역시 자칫 왼쪽으로 당기는 퍼팅을 하기 쉬어집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셋업입니다.
왼발에 체중이 60% 이상 실려있으며, 클럽페이스는 홀컵과 직각으로 잘 되어 있네요^^
이렇게 저렇게 해도 숏퍼팅에 자신이 없다??
또는 당기고, 열리고, 방향성이 일괄성이 없다 ?
그럼 아래처럼 해보세요^^
얼핏보면 부자연스럽게 셋업이 되어 있지만, 실제 숏퍼팅 하는데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두발은 거의 붙여 왼발은 살짝뒤로 빼주며 왼발 앞꿈치는 조금 오픈시키세요.
그림처럼 볼은 좁은 양스탠스 중앙, 오른발 안쪽선상에 위치 시키세요.
이는 짧은 숏퍼팅을 할때 직선으로 추진시켜주는 장점이 있으며, 과도한 손목사용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고 안되면, 그만 이죠 안그래요 ? ^^
고집만 부릴께 아니라 해보고 판단하세요 ^^*
첫댓글 지난번 보니 숏퍼팅 좋던되요 ^^ 좋은걸 바꿀 필요야없죠 ^^
노력하겠습니다....
넵....근데 머리가 나빠서...이걸 어케 다 외우누...ㅋㅋㅋㅋㅋ
누가 외우래여?ㅋ 외우지마시고 프린트 하세여 ㅋㅋㅋ 그리고 행동 ~!
퍼팅에 자신이 없었는데 그림으로 보니 도움이 많이되네요~열심히 연습해서 한방에 오키 할랍니당~^^
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