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로 인사 드리게 되네요...
땅에 관심이 많고, 땅 건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분양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에 서상범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경기도에 상가를 분양하게 되어 잠시 화성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울릉도에 지인이 울릉도 땅을 급매 하고 싶어 하셔서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지에 1박2일 코스로 갔다가 배가 없어서 부득히 3박4일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본 울릉도는 그야말로 별천지 였습니다.
경관은 말할것도 없구요. 주민들 대부분이 여행객 대상으로 일하시는분과
산과 야산에 나물과 농사로 사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나물은 부지깽이, 명이 나물, 더덕, 삼나물이 고가라 많이 채집하시고,
쑥이나 칡은 쳐다도 안보더군요..
울릉도는 지금 개발로 인해 공사현장만 30여곳이상 되는것 같았어요.
울릉도는 육지에서 공사자재및 인부를 조달하다 보니 공사비는 육지의 곱배기지만,
개발 가치로 인해 매물이 귀한 상태 입니다.
호재는 지금 해안도로외 섬을 돌아가는 길을 가로 지르고 있고, 울릉도에 소형 비행기공항이
준비중에 있어서, 개발가치및 펜션및 글램핑, 캠핑사업을 하며, 살기에 적합하게 보입니다.
울릉도 주민들의 대부분은 봄여름 가을에는 섬에 거주하시고, 겨울에는 육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냅니다. 울릉도 주민들 대부분은 생계 걱정 없이 살 정도의 부유함을 유지 하더군요.
산에 명이나물만 하더라도 1kg에 2~3만원 하니 채집 하시는 분들 벌이도 하루50만원은
다 넘더라구요 개발가치도 제가 보기엔, 길과 공항이 완성되면, 몇수배로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지금도 그 가치는 오르고 있습니다.
제 지인이 가지고 있는 땅은 울릉도에 바다조망을 가지고 있는 땅 5800여평입니다.
원래는 여기 펜션을 계획중이 셨는데, 울릉도에 별장을 짓다 보니 자금 융통을 위해
급히 저보고 정리를 부탁 하셨어요....
그래서, 특수한 물건이다 보니, 이렇게 부탁하게 되었네요..
제가 급한 사정을 알다보니, 미니멈선도 어느정도 알고, 가격흥정도 될것 같아요..
시세의70%~80%선에 흥정하려 합니다.
메인도로와 30미터 정도 거리에 있고, 길은 있습니다. 포장 정도만 하면 되고,
제가 보기엔 허가만 내도 더블정도의 가격은 나올것 같습니다. 지기님의 무한 관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자세한 상담 부탁 드리구요.
그외 부산 경남 지방에 전원주택부지는 조금 가지고, 있는데 추천은 천천히 할께요.
앞으로 많은 밴드 활동 하겠습니다.
첫댓글 별장도면 입니다.
별장 사진 입니다. 준공 이번달 떨어져요
별장 상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