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콘도는 이름도 올드 시설도 올드했지만 참 매력적이다 .. 밖에 나가면 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000해변이 보여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앉아 해변 바람을 맞으며 노래도하고 맛난것도 먹고 참 색다르게 좋은 경험이였다
외관은 그냥 그냥 내부는 90년대 초 우리집 안방과 주방 분위기 그러나 나름 좋음
이 섬이 보인다.
연애7년 결혼 17년째인 우린 늘 부부셀카가 참 그래 안받아 사진발 ~~
머리모양이 바람맞아 광녀처럼 헤쳐지구
셀카 찍지마!!
금강산콘도는 편의점 대신 동네슈퍼같은곳이 지하에 있어서 거기서 나름 편의점 가격으로 사다가 해변보며 먹은 간식거리
첫댓글 그래두 재미쟎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