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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님께서 신자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보내며>
중동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쟁과 관련하여, 교황 레오 14세께서는 사제들에게 즉시 성당의 문을 열고 사람들을 초대하여 묵주기도를 바치며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앞에서 겸손히 기도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우리의 미국 출신 교황님께서는 신자들에게 각자의 본당이나 가까운 성당으로 가서 기도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교황님은 또한 전 세계를 향해 경고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중동에서의 전쟁과, 이제는 우크라이나와 크림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매우 심각하며 더 확산될 것입니다. 이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자비로 세상을 가득 채워주시고, 통치자들을 성령으로 비추시어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시며, 평화와 사랑을 위해 함께 싸우도록 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교황 레오 14세께서는 사제들에게 단순하고 사랑으로 성찬례를 거행할 것을 요청하셨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거듭 호소하셨습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날마다 기도로 일치하십시오. 여러분이 세상 어디에 있든, 어느 시간이든,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하느님께 성령을 이 세상에 보내주시기를 청하십시오.”
주님의 기도를 세 번, 성모송을 세 번 바치십시오.
성령을 세상에 보내주시기를 청하는 기도: 가능하시다면, 이 메시지를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어 주십시오.
교황께서는 이 메시지를 널리 전해 달라고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십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오늘부터 우리는 다음의 기도를 반복해 바치도록 요청받고 있습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성혈이시여, 사탄을 물리치시고 온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계략을 무효화하시고 마비시키소서.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의 성심이시여, 사탄을 물리치시고 온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계략을 무효화하시고 마비시키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사탄을 결박하시고 온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의 계략을 무효화하시고 마비시키소서. 아멘.
이 기도를 한 번 바치고 다른 이들과 나누십시오.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기도를 바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어야 하며, 기도에는 힘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원문>
Regarding the ongoing wars in the Middle East, Pope Leo XIV asked priests to immediately open the doors of churches, invite people to pray the Holy Rosary and humbly pray before the Blessed Sacrament. The American pope urged the faithful to go to their churches or the nearest church to pray. The pope also issued a warning to the world, saying: “The wars in the Middle East and now in Ukraine and Crimea are very serious and will spread. To stop them, we must pray to God to fill the world with his mercy, to enlighten rulers with the Holy Spirit,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and to fight together for peace and love.” Pope Leo XIV asked priests to celebrate the Eucharist simply and lovingly, and repeated his appeal to all Christians: “Pray, pray, pray, unite in prayer every day.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at any time you like, put aside everything and ask God to send the Holy Spirit to the earth!”
Say the Our Father three times and the Hail Mary three times. A prayer to send the Holy Spirit to earth:
If you can, share this message with your loved ones.
The Pope writes and asks for our help in spreading it. For world peace
We are asked to repeat this prayer from today:
*Most Holy Trinity, Almighty God, Precious Blood of Christ, destroy Satan and nullify and paralyze the plots of those who control the whole world.*
*Immaculate Heart of Mary, destroy Satan and nullify and paralyze the plots of those who control the whole world.*
*Saint Michael the Archangel, bind Satan and nullify and paralyze the plots of those who control the whole world. Amen!*
Recite this prayer once and share it with others; in a short time, many will repeat it.
We must believe in God and remember that prayer has power.
May God bless the world.🙏🏻
-지인이 보내 준 톡에서-
사랑으로/해바라기
https://www.youtube.com/watch?v=B9AjBIuis-U&list=RDB9AjBIuis-U&start_radio=1
구름 몰려든다
비를 몰고오나?
그래
비 내릴 때도 되었지
그래야 심은 모종들이 잘 살겠다
일어나 일기 마무리해 톡을 보내고 나니 여섯시가 못되었다
일찍 일어나니 시간이 넉넉
아침 밥이 없어 밥을 지을까하다가 아침밥을 생략하기로
스쿼트를 하고 동물 챙겨 주러 나갔다
기러기가 알을 품으려나 했더니 품지 않는다
4마리가 이틀 걸러 알을 하나씩 낳는 것같다
일정한 알이 모여야 품을 것 같아 알을 두 군데로 모아 주었다
암탉 4마리는 알을 낳지 않는다
녀석들도 띄어 낳는 것같다
레그혼은 매일 낳는다니 종 교체를 해야할까?
오늘 대회니까 마당에서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우리집 마당 잔디가 50평정도
파3 정도 코스
볼을 몇 번 쳐보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질 않는다
펏팅도 마찬가지
오늘 이런 식으로 친다면 좋은 성적 내기 어렵겠다
사람이 날로 발전해야하는데 난 나이들수록 퇴보만 거듭하는 것같다
웃기는 말로 뒤로 후진해 가는게 발전이라고 말할까?
왜?
후진하는 것도 변화이니까?
뭐 재미로 참여하는 대회이니 신경쓰지 말자
아침은 따끈한 차 한잔으로
이도 괜찮다
우린 2그룹
아홉시부터 시작한다니 일찍 출발해야겠다며 8시에 황룡파크장으로
도착하니 8시 30분
이미 1그룹은 시작해 거의 끝나가고 2그룹은 참여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오늘 참여 한 사람들에겐 모자와 볼 닦는 걸 기념품으로 주고 점심값은 따로 지급
참가비가 4만원인데 이건 좀
내가 나가는 바둑 대회는 납부한 참가비 이상 기념품을 준다
여긴 참가비를 보태 대회를 운영하는 것 같다
뭐 방식이 다른 거겠지
난 2그룹 6홀부터 시작
우리조는 4명인데 3분이 참여 했다
먼저 파크채를 점검
오늘은 빅스타 대회라 빅스타 채를 가진 사람은 자기가 친 타수에서 2점을 감점해 준단다
자기들 룰이라고 하니 받아 들여야겠지
9시 30분이 되어 주의 사항을 듣고 파크장으로 이동
난 6홀부터 쳤다
6홀은 파4지만 내가 연습할 때 항상 3타에 홀 아웃
우리조에서 두 번째 티샷으로 가장 좋은 자리에 볼이 떨어졌다
이런 정도면 2타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하고 펏팅을 했는데 어라 이게 뭐야 볼이 홀 가까이 서버린다
2타가 홀에 가까이 붙어 3타로 마무리 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거참
홀컵에서 빙그르 돌아 밖에 서버려 파4로 아웃
알 수 없다
7홀은 티샷에서 좋은 자리로 보냈지만 2타에서 멀어져 여기도 파4로 아웃
8홀은 도그레인데 문을 열지 못해 파4
아이구 오늘은 안되려나 보다
9홀은 파 5
여긴 내가 항상 파 3로 마무리 하는 곳
그런데 티샷에서 엉뚱하게 떨어졌다
그래도 2타에 가까이 붙여 못해도 파4론 넣겠다고 생각했는데 홀컵에서 돌아 버린다
벌써 두 번이나 홀컵에서 돌아나와 버렸다
이럼 좋은 성적 내긴 틀렸다
그래도 첫 바퀴는 오비 없이 보기 하나로 끝냈다
두 번째엔 볼이 중심에 맞더니만 멀리 나가며 오비
무려 쌍오비를 포함해 다섯 번이나 내버렸다
볼을 아무리 못쳐도 이럴 수가 있나?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오비를 내 본 적이 없는데...
좀 좋아지는 가 했더니 형편 없다
결국 지난 대회보다 타수가 훨씬 늘어나 버렸다
연습하지 않고 잘 치고싶다는 게 엉터리겠지
우리 2그룹에선 내가 아는 사거리마트 고사장이 55타로 2위
고사장은 파크볼을 나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지만 매일 나와 볼을 치다 보니 실력이 확 늘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겨냥하고 아침저녁으로 나와 연습했었단다
우리 클럽에서 기대했던 장사장도 오비로 망했다고
집사람도 오비를 많이 내 버려 망해 버렸단다
별 수 없지
노력한 만큼 거두는 거지
우리 클럽끼리 모여 황룡 로컬푸드옆 한식부페에 가서 점심 식사
새로 개업했는데 먹을 만하다
다음엔 볼치고 점심땐 여기 와서 식사해도 되겠다
난 돼지불고기를 상추에 싸 배부르게 먹었다
아침을 생략해서인지 잘도 들어 간다
모두들 오후 경기까지 보고 온다기에 난 먼저 집으로
내일 비온다니 집에 가서 고구마 순이나 심어야겠다
황룡 종묘사에 들러 고구마순과 오이 토마토 참외 모종을 샀다
집에 오면서 서울 아짐에게 고구마순 한다발을 얻어 왔다
작업복으로 갈아 입고 솔밭에 있는 고구마 두둑에 고구마 순을 놓았다
두 다발을 다 놓았는데도 두둑이 좀 남아 거기에 방울 토마토 세그루를 심었다
덕장에 오이 4그루를 심은 뒤 심은 모종에 물을 주었다
모두 물을 주고 난 후 고구마순 심은 곳은 고랑 흙을 긁어 구멍을 덮어 주었다
쪼그려 앉아 일을 하니 고관절과 무릎이 꽤나 아프다
그러나 오늘 다 해버려야 내일 비 맞으면 모종 심은 효과가 있겠다
모두 흙을 덮고 참외 모종과 호박 모종도 심은 뒤 물을 후북히 주었다
일을 끝내고 나니 세시반이 넘었다
세시간 넘게 일했다
옆집 임사장님이 술한잔 하러 나가자기에 지금 문 여는 식당이 없다며 집에서 삼겹 구워 한잔 하자고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우리집 베란다에 앉아 먹으면 분위기가 훨씬 좋다
나도 일하고 나니 막걸리 한잔 생각난다
날씬 흐리지만 따뜻하다
얼른 목살 굽고 상추를 씻어 베란다에 상차렸다
임사장님에게 소주 가져오시라하고 난 어제 재봉동생이 준 막걸리 한병 가지고 나왔다
상추쌈에 술한잔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이들어가니 앞으로 술한잔 할 기회가 얼마나 있겠냐고
입사장님이 팔십 삼
팔십 전까지만해도 술한잔 하는게 부담 없었지만 이제는 과음하면 힘들다신다
난 벌써부터 그러는데...
내가 팔십까지 술 마실 수 있을까?
지금 있는 순간만이라도 즐겁게 살아야겠다신다
막걸리 한병을 다 마시고나니 얼큰해 진다
집사람에게 전화해보니 집에 오고 있다며 우리 클럽은 나만 빼고 모두 행운상 받았단다
아이구 그도 잘 했다
그러면서 웃고 사는 거지
집사람이 행운상으로 쌀 한봉지 가져왔다
잘 치다가 내지 않던 곳에서 오비 나 버리니 그때부터 무너지더란다
맞어
엉뚱한 곳에서 오비나니 그 뒤부턴 몸에 힘이 들어가며 티샷이나 펏팅이 정교하지 못한다
프로라면 그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기겠지만 우리같은 아마추어는 멘탈이 나가버린다
많이 연습을 한다는 건 그런 순간에도 제 자리를 찾기 위함이 아닐까?
평소 나도 파크볼을 즐겨 쳐 봐야겠다
일을 해서인지 피곤하다
이제 일곱시 넘었는데 꾸벅꾸벅
저녁을 생략하고 일찍 잠자리로
주룩 주룩
빗소리가 제법 크다
님이여!
종일 비소식
온 가족 함께 방콕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날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