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везды поднимаются выше Свет уже не сводит с ума Если ты меня не услышишь Значит наступила зима
все приснилось Мне В сумерки укутав дома Больше ничего не случилось Просто наступила зима
В тот день, когда ты мне приснился, Я все придумала сама На землю тихо опустилась Зима, зима Я для тебя не погасила Свет в одиноком окне Как жаль, что это все приснилось Мне
В сны мои луна окунулась Ветер превратила в туман Если я к тебе не вернулась Значит наступила зима Может, помешали метели Может, предрассветный туман А помнишь, мы с тобою хотели Чтобы наступила зима
В тот день, когда ты мне приснился, Я все придумала сама На землю тихо опустилась Зима, зима, зима Я для тебя не погасила Свет в одиноком окне Как жаль, что это все приснилось Мне
Голос, тихий, таинственный Где ты, милый, единственный, Сон мой
Вьюгой, белою, снежною, Стану самою нежною Сон мой
В тот день, когда ты мне приснился, Я все придумала сама На землю тихо опустилась Зима, зима, зима Я для тебя не погасила Свет в одиноком окне Как жаль, что это все приснилось Мн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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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하늘 높이 떠있는데 그 빛은 벌써 희미해지고 있어요 만일 그대가 내 소릴 들을 수 없다면 그건 겨울이 왔기 때문일 거예요
하늘은 슬퍼서 노을을 감싸안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지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단지 그냥.. 겨울이 다가왔을 뿐이예요 그대가 내 꿈에 나타나던 그 날 난 그렇게 혼자 생각했어요 겨울이, 겨울이 조용히 땅으로 내려왔다고... 난 그대를 위해 외로운 창을
비추던 등불을 끄지 않았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이 꿈이었어요 내 꿈 속에 달이 내려왔고 바람이 안개로 바뀌었어요 내 그대에게로 아니 돌아간다면 그건 겨울이 온다는 뜻이에요 눈보라가 방해했을 수도 있어요 새벽 안개 때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기억하나요? 그대와 내가 겨울이 오길 바랐다는 것을...
그대가 내 꿈에 나타난 그 날 난 그렇게 혼자 생각했어요 겨울이, 겨울이 조용히
땅으로 내려왔다고... 난 그대를 위해 외로운 창울 비추던 등불을 끄지 않았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이 꿈이었어요 고요하고 신비스러운 목소리
그대는 어디 있나요 하나밖에 없는 신비로운 꿈이여 난 하얀 눈이 될 거에요, 곱고 포근한 꿈이 될 거예요 그대가 내 꿈에 나타난 그 날 난 그렇게 혼자 생각했어요 겨울이, 겨울이, 겨울이 조용히 땅으로 내려왔다고... 난 그대를 위해 외로운 창을
비추던 등불을 끄지 않았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모든 것이 꿈이었어요 |
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올려주신 시간을 보니
조금만 버티면 듣고
잘수 있었는데
좀 늦게 인사 드리게 되네요.
실컷자고 이제 날이 샛나 했더니 겨우 2시가
조금 지났을 뿐이군요
조금전 오늘은 노래부터
감상하고 인사 드리는
겁니다.
러시아 음악인데 무척
감미롭게 들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요즘은 갈수록 긴긴밤을
눈감은시간보다 눈뜨고
뒤척이는 시간이 더 많아 이젠 밤이 무서울
지경이네요
아므래도 잠자는 패턴을
바꾼지 해야지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ㅎㅎ
편안한밤 보내시고
화욜아침 음방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부장님.~~^^
개미님, 안녕하시죠..
댓글 주신 시간이
새벽 2시 반..이시네요..
저는.. 상상도 못할
수면패턴입니다..^^
저도 패턴을 좀 바꿔야 하는데..
오래된 습관은
고치기가 너무 어렵지요..
깨고나면 다시 잠 들 생각을
아예 못하니까..
밤에도 일찍 자지 않고
끝까지?...버티다가
잠이 오면 얼른 잠자리로 갑니다..ㅎㅎ
러시아 음악도
우리의 정서와 아주 비슷한
서정성이 깊은 노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초겨울 치고는 많이도
추운 날씨입니다.
모두들 보온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멋진 곡
잘 듣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
아자 ~~
ㄸ 안녕!!~ 미지님~
풋풋한?.. 음색이 좋아서
자주 듣는...~^^
아가씨..인가..
소녀...인가... 모르지만
눈~이 아니고....
눈이.. ...
뭘 생각하는지..?..궁금..
별 게 다 궁금..ㅎㅎ
홧팅 !!~ 미지님~
@버찌
ㅎㅎㅎ
홧팅 !!
버찌님
안녕하세요
엄청추운 월욜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찾아왔네요~^^
겨울은 추워야한다지만
갑자기 훅~~쳐들어오니
정신이없네요
ㅎㅎㅎ
잘 듣고갑니다~^.^
여유 잃지않는
한주 따스하게
보내세요 ~^♡^
안녕!~ 쏠베이지님..
엄청... 춥죠?
갑자기 훅~ ?..
겁나게 예보를 하던데
못 들으셨나보네요..ㅎㅎ
쏠베이지님 추위를
제일? 싫어하시는데...
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따사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요!~^^
@버찌 네네
엄청추워요
이런날 따스한
이불안에서 쉬는게
젤 좋은데
이넘의8자는
안될거같아요 ㅎㅎㅎ
불쌍하네요~~제가~~^^
따스한 저녁시간들
보내세요 ~^♡^
@쏠베이지
벌써..
한밤중이네요..
이젠.. 이불 안에서
푹.. 쉬시는 시간이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쏠베이지님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