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0년도 1월에 12일에 입대했는데요..
진짜 마음은 안좋은일도 많았고.... 빨리 가고싶은 맘떄문에...
1월4?5일 입대신청해서 바로 갔구요.
자대가 좋다 안좋다.... 영향은 있겠죠..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방 걸렸다해도 왠만한 군사령부 이런대 걸리면.. 솔직히
개꿀부대 보다 더 좋습니다.
그리고 보직하고 간부만 잘만나면 진짜 군생활은 풀리는 겁니다.
전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했는데
눈만 존나 쓸었습니다. 근데.... 다 할만하고 전역해서 생각하면 재밌고...
좋은 추억이었던거 같습니다.
언제 이런거 해보겠어요..
군대가서 열심히만 하시면 다되요..
저 나갈때쯤 군생활도 엄청 편해져서 이등병 갈굼 이런거 없습니다.
솔직히 저 군대에서 맞긴했는데 그런거 이제 없습니다.
그리고 군대 궁금하시겠지만..
어설프게 알고 갓다가 괜히 욕만 먹어요..
가서 눈치껏 잘하고 익숙해지면 잘하게되요
첫댓글 ㅎ오늘입대합니다 아직실감은안나지만 덕분에긍정적으로갈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여기에선 저를 포함한 전역자들이 놀리는거예요.. 진짜 처음엔 힘들거예요 힘내시구요^^
06년에도 구타는 없었는데; 10년에 때리다니;
몸이약해서걱정이에요 진짜오래달리기해도거의 뒤에서5번째안에들정도인데 운동좀하고가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