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창골산 봉서방
 
 
카페 게시글
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자 작 글] ?미군이 버린 깡통과 부대찌개를
조처음 추천 0 조회 44 10.12.16 20: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연말입니다.

과거를 돌아보시고 옷매무새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 살았다고 흥청망청 했습니까?

하루의 술값이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이 넘어 간답니다.

제 돈 가지고 제 입으로 먹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주제(主題)를 아십시오.

지금도 파악이 되지를 않습니까?

우리의 이웃을 생각 하시면서 조용한 연말을 보냈으면 합니다.

꼭 망년회(忘年會)를 해야 한다면 조용하게 친척(親戚)과

친구(親舊)들 끼리 검소(儉素)하게 보내시고 조용한 새해를 맞이하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미군이 쓰다 버린 빈 깡통과 부대찌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미군이 버린 물건을 우리는 주어다 썼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아직 축배(祝杯)를 들기가 이릅니다.

깡통과 부대찌개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중에서)

 

 

 

 

 

미군이 버린 깡통과 부대찌개를

 

글 조 처음

연말(年末)이군요! 이해도 며칠 남지를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연말(年末)이면 망년회(忘年會)다 신년(新年) 축하(祝賀)회다.

하면서 많은 시간(時間)과 돈을 낭비(浪費) 하면서

연말(年末)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기 돈을 자기가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만은

우리가 오래전에 가난에 찌들어 살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은 많이

풍요로워졌습니다.


6*25사변(事變)이 나고 미국사람이 쓰던 물건(物件)은 깡통하나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했는데 지금의 사정은 어떻습니까? 미군(美軍)이 가져온 통조림은

그들이 다 먹고 버린 빈 깡통을 주어서 두레박을 만들어 우물을 길러서 먹고

그 깡통으로 구공탄을 때는 아궁이로 사용을 했었고 깡통을 많이 모아서

지붕을 잇는 지붕재로 사용을 할 때도 있었고 기타 여러모로

우리는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원조한 480으로 나오는 밀가루 포대를 시장에서 사서

몇 번을 삶아서 글씨와 그림을 지우고 검게 물을 들이거나 흰 것은

그대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했던 그 시절이 있었습니다.

불과 40년부터 50년 사이 인데 우리의 경제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우리가 경제(經濟) 대국(大國)이 되었습니다.

이젠ㄴ 우리가 버렸는데 동두천이나 혹은 미군부대 주변에는 우리가

쓰다 버린 냉장고나 선풍기를 미군들이 주어다 고처 쓰는 것을 보고

속으로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때는 그들이 버린 음식 한조각도 우리는 주어다 먹고 생존했는데

지금은 그들과 우리가 뒤바뀐 것을 생각 하면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자만에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축복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하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차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지금 이 시대에 자만에 빠져서 지나간 과거를

생각 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연말입니다.

과거를 돌아보시고 옷매무새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 살았다고 흥청망청 했습니까?

하루의 술값이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이 넘어 간답니다.

제 돈 가지고 제 입으로 먹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주제(主題)를 아십시오.

지금도 파악이 되지를 않습니까?

우리의 이웃을 생각 하시면서 조용한 연말을 보냈으면 합니다.

꼭 망년회(忘年會)를 해야 한다면 조용하게 친척(親戚)과

친구(親舊)들 끼리 검소(儉素)하게 보내시고 조용한 새해를 맞이하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전에 미군이 쓰다 버린 빈 깡통과 부대찌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미군이 버린 물건을 우리는 주어다 썼습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아직 축배(祝杯)를 들기가 이릅니다.

깡통과 부대찌개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47) 폴모리아 - 집시의 바이올린외 47곡

 
다음검색
댓글
  • 10.12.16 20:43

    첫댓글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넘치는 평화가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