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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두드러기가...
리진 추천 3 조회 315 23.04.13 18:5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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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3 19:00

    첫댓글 땅콩 알러지가 있군요.

    제 주위엔 새우 안 먹는 분,
    파 안 먹는 친구,
    오리고기 안 먹는 친구,
    토마토만 먹으면 두드러기 나는 분도 있어요.

    그런 분들 보면
    잡식성인 제가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23.04.13 21:18

    잘 볶은 땅콩은 괜찮아요.
    살짝 덜익어 비릿한 땅콩은 바로 두드러기납니다
    사람마다 알러지 음식이 다르기도 해요.

  • 23.04.13 19:05

    원인은 사소한데
    결과는 어마무시 하군요.
    빨리 가라앉아
    봄같은 주말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4.13 21:20

    음식으로 인한 두드러기는 그나마 숨쉬기 힘들 정도는 아니라도 과격한 운동으로 오는 두드러기는 위험하죠. 두번의 경험은 끔찍했답니다.

  • 23.04.13 19:11

    저도 알레르기 체질이라 음식 조심을 많이 합니다
    특히 오래된 소고기나 상한 음식을 먹으면 두드레기가 납니다,
    아스피린 특이 체질 이구요
    피린계 약 먹으면 두드러기 납니다,
    그런데 오레동안 음식 조심하였더니
    요지음은 오래돤 음식 먹어도 두드러기는 나지 않습니다

    아마 오메기 떡이 상한 음식 같습니다,

  • 작성자 23.04.13 21:23

    저는 그래도 약에는 알러지가 없는데 독감백신에는 또 두드러기가 나더군요.그래서 백신 안 맞아요.
    떡에 묻혀진 땅콩이 덜 익엇나봅니다.
    먹을때도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 23.04.13 19:15

    아~~그나마
    잘 지나가면 다행이네요
    목이부으면 숨쉬기도 곤란하다니
    밉고 싫지먀 그저 피하며 조심할수 밖에 없네요

  • 작성자 23.04.13 21:24

    그러게요. 특히 몸에 좋다는 산나물 종류와.열애과일도 못먹습니다. ㅠㅠ
    그 맛나다는 망고도.

  • 23.04.13 19:20

    알러지 두드러기 가려움증 피가 나도록
    끌어도 시원치 안다는
    병입니다 ㅎ ㅎ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피부 손상을 피하기위하여 꾸욱 참는수 밖에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하나 ?

    으그그그 참으세요

  • 작성자 23.04.13 21:30

    참기 어렵습니다.두드러기가 피부위에 두툼하게 올라오거든요. 보통 낮에 나오면 하루밤을 지나야 가라앉아요. 그 다음날은 피부가 다 헤진 상처가 곳곳에.ㅎㅎ
    얼굴도 부어 있죠.

    그래도 어른이 되고는 원인물질을 피하니까 거의 나지 않았는데,오년전 독감백신으로 두드러기 한번나고 ,
    음식으로는 십년만에 처음이네요.
    뎃글로도 위로가 됩니다.

  • 23.04.13 19:21

    제 큰외손녀가 어려서 아토피 로 큰 고생을 하면서 자랐는데
    열아홉살이 된 지금도 어려서 만큼은 아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리진님 께서는 땅콩 알러지가 심하신가 봅니다

  • 작성자 23.04.13 21:32

    체질이 자라면서 변합니다.
    저도 어릴땐 카레도 먹엇는데 어른이되고는 카레가 또 두드러기 나더군요.
    땅콩은 덜 익은 것이 그래요.^^

  • 23.04.13 19:30

    손녀가 6살인데 호두 알레르기가있어 호두가 들어간 과자나 , 빵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심해 고생한답니다 ㆍ 항상. 조심조심 내용물 확인하고 과자 사준답니다 ㆍ

  • 작성자 23.04.13 21:35

    하필이면 영양가 좋은 호두라니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참기 힘든데,
    잘 일러서 조심시켜야겠습니다.

  • 23.04.13 19:57


    이런 오랫만에
    님을 봤는데 어쩌나요?
    알러지 그것 생각보다 고약하지요

    드라마 에서 나 보던 땅콩 알러지!
    피부는 원래 예민해서 치료 잘 받기요

    그러고 보면 아무거나 먹어도 탈 없는 사람들
    복 인 것도 같고요
    멀리 도 마찬가지 타는 것이 두려우니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소문난 피부과 진료 잘 받으면 곧 좋아져요
    마음을 편히 하고 헐렁한 면 옷 입고 시원하게 자보세요^^
    진정 효과 있어요

  • 작성자 23.04.13 21:39

    맞아요.아무거나 먹어서 탈이없는건 복입니다.
    제가 멀리 해야하는 음식 중 아쉬운건 망고랍니다.
    이증상이 시간을 12시간 정도 괴로워하면 가라앉는 답니다.
    주사나 약 처방을 받으면 좀 빨리 회복되구요.
    뎃글 감사해요.^^

  • 23.04.13 20:03

    고생하시네예
    울손녀는 키리 두드레기가 있어 입이 땅나반발만 해져예
    그래서 학교 급식도 조심해서 무야해여

  • 작성자 23.04.13 21:42

    어릴땐 무얼 먹으면 두드러기가 오는지 모르니까 많이 힘들었어요.이젠 왠만큼 경험으로 알고 피하니 자주 두드러기는 나지 않는데 오늘 또 ~ㅎ

  • 23.04.13 20:21

    아주 어릴적에 두드러기가 자주 나서 고생한 적이 있어요
    종일 고생하셨겠어요
    좀 나아지셨어요?

  • 작성자 23.04.13 21:44

    홍실이님도 그랬군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다행이군요.
    저는 지금도 조심해야 합니다.약먹고 조금가라 앉고 나니 졸려서 눈 좀 부치고 이제야 늦은 저녁했어요.

  • 23.04.13 20:26

    저는 알러지는 없었어요 비염도
    40대 후반 어느날 갑자기 몸이 가려워 손으로 긁으면 손톱자국이 부풀어 오르더군요 미칠것 같았어요
    별도 치료도 안받았는데 한 2년후 그증세가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인체의 신비를 두번째로 맛보았어요
    첫번째는 복숭아를 먹으면 돋지는 않는데 복통이 심하다가 다토해냈어요 복숭아 못먹는 아이로 살았는데 이것도 40살 무렵에 사라졌어요
    요즘은 복숭아 정말 잘먹어요

    땅콩은 이해가 가는데 심한 운동후 돋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신기하고 무섭네요
    어느날 증상이 소멸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13 21:52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요.
    저도 어릴때 사과 복숭아 자두를 먹으면 입술이 부르튼것 같이 부불곤 햇는데,지금은 또 먹어도 이상 없어요.
    대신 잘먹던 카레가 다시 두드러기를 만드네요.
    음식도 산나물 열대과일도 알러지원인이 되구요.

    운동 특히 숨이 턱까지 차는 달리기는 거의 목숨을 잃을 만큼 위험 하더군요. 그런 경험을 두번 했어요.고 3때.

  • 23.04.13 20:29

    아유~~그랬군요
    나도 복숭아 알러지가 있어요..ㅜ
    사람 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나봐요.
    고생 하셨네요.
    가려움증. 그거 넘 참기 힘 들고~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는...ㅜ

  • 작성자 23.04.13 21:54

    네 오늘 오랜만에 가렵고. 오후가 엉망 이었죠.
    가려울때 상처가나도 긁게되요.어쩔 수 없으니.초저녁엔 약기운에 잣어요.

  • 23.04.13 20:46

    몸조리 잘 하기를 리진 친구~ 힘내고 화이팅~!!

  • 작성자 23.04.13 21:55

    고마워요. 친구^^

  • 23.04.13 22:20

    @리진
    앞으로 가야할 길도 먼데 건강하자고라~

  • 작성자 23.04.13 22:23

    @적토마 그럽시다요.

  • 23.04.13 21:13

    알러지 있는 분들이 생각 외로 주변에 많더라구요.
    우리 가족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하나 봐요.
    쾌유 하세요.

  • 작성자 23.04.13 21:56

    알러지환자가 의외로 많아요.다행이 잠재적인 알러지 체질들은 어른이되서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없다면 복받은겁니다.

  • 23.04.13 21:28

    땅콩 알레르기, 저는 그런 알레르기는 모르고 살았는데, 작년에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병원에 가봤더니 아무래도 먹은 음식 중에 탕콩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 같다고 하더군요. 면역 관련해서 어릴 땐 없던 알레르기도 나이들면 생길 수도 있다하더군요.
    모쪼록 긁어서 덧내지말고 잘 참아내어 고비 잘 넘기세요~

  • 작성자 23.05.10 14:19

    마음자리님도 잠재적인 알러지 체질 같군요.
    어릴때 나타나지 않다가 어른일때 나오면 그렇다는군요. 긁지 말아야 되는데 그게 생각처럼 참기가 쉽지 않아요.
    걱정 고맙습니다.

  • 23.04.13 21:58

    에효..또 시작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월요일 오전에 먹고 그날은 완전 실신 했드랬어요.

    날짜 상 토요일 먹어야 하는데 일요일 모임 때문에 걱정이네요.
    암튼 관리 잘하셔서 별 탈 없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4.13 23:00

    저는 음식을 조심하면 두드러기걱정은 없습니다.
    오늘은 설익은 땅콩이 문제였어요.
    이젠 땅콩도 안먹어야겠어요.
    그나저나 김포인님은 저랑 다른 이유라서 일욜 모임이 걱정이긴 합니다.
    제일 난처한 일이 술 모임이네요.아무쪼록 잘 지나가길 바래요.

  • 23.04.14 00:41

    아..글쿠나요
    주위에 분도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이 계시거든요
    빨리, 쾌유를 하셔서
    편안한 주말을
    마지 하셧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3.04.14 11:31

    이제 가라 앉았습니다.
    두드러기가 시간이가면 가라 앉아요. 정도가 심하면 자칫 목숨이 위험하기도 하지요. 응원이 위로가 됩니다^^

  • 23.04.14 06:34

    아휴~~
    고생 많으셨군요.
    지금은 좋아지셨겠지요?

    저는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그 흔한 삼겹살도 못먹었지요.
    돼지고기 주변만 가도 두드러기가 났거든요.
    그런데 젊은 시절
    직장 생활하다보면
    흔한 것이 회식인데
    회식때마다
    거의 못먹는
    내게
    상사가 소고기를 시켜주면 샘 부리는 직원들 때문에 회식자리가 늘 불편했었지요.

    이제 체질이 변해서
    조금씩은 먹게 되었지만 아직도 돼지고기는
    꺼리는 음식이랍니다.


  • 작성자 23.04.14 11:35

    알러지가 옛날 보다 더 환자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원인은 역시 환경의 오염이 주범이라네요.
    어떤이들은 알러지로 힘들어서 무공해한 나라로 이민도 간다는군요.
    아마도 점점 더 늘지 않을까 우려되기는 합니다.
    페이지님은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여전히 미새먼지로 뿌연하늘이지만 불금 즐기는 오늘 되세요.

  • 23.04.14 06:54

    날씨가 더워지니 알레르기 체질 아니어도 피부 염증 흔하게 보입니다 리진님 어서 약드시고 편해 지시길요 .

  • 작성자 23.04.14 11:38

    감사합니다 운선님. 나아졌어요.
    만학도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나요?
    젊은이들과 어울리는것이 때론 생경하기도 하겠지만 그들에게서 얻는 에너지가 있겠죠.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늘 부지런히 배우시는 그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감하시길요.

  • 23.04.14 07:49

    저도 아내가 두두러지 있어요. 탕콩.

  • 작성자 23.04.14 11:39

    땅콩 알러지는 흔히들 가지고들 있네요. 저는 잘볶은 땅콩은 괜 찮아요. 덜익은 비릿한 땅콩이 문제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4 11:43

    누구에게는 아름답기만 한 계절이 늘평화님에겐 잔인한 봄이군요.
    저는 봄 보단 가을이 그습니다.
    여름 끝자락부터 한달동안.
    병원에 다녀야 넘길 수 있습니다.
    해마다 연례 행사죠.
    그래도 작년은 순하게 지나갔어요.
    면역이 좋아지면 조금씩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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