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조가 갑자기 큰 돈을 벌 수 있는 명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용신 본기가 떠 최상의 시기로 보이네요. 사축합은 우선 왕지가 빠졌고, 시지 자수가 극하고, 자축합, 천간의 정화 등을 고려하면 식신생재로 향한다고 봅니다. 병화 대운 중 세운에서 갑을병정무기로 흐를 시 커버가 된다고 보고요. 경신은 도식의 작용까지 고려하면 제일 좋지 않은 운이지 않을까 싶고요. 임계는 물론 좋지 않겠지요. 특히 병정대운에는 세운에 기대해야겠지요. 또한 세운에 병정이 들어오면 월운을 기대해야 겠지요. 병정대운 중 세운이 갑을목으로 흐를 시 오히려 갑자기 큰 돈을 버는 시기로 봅니다.
무신대운은 용신 식신을 극하나 신자합을 고려하면 좋지 않은 대운이나 그나마 수성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보여지고, 기유대운은 재생살에다 유축 금국이 이루어지니 대패의 기운으로 봅니다. 그 시기 세운에서 천간으로 경신으로 흐르면 도식의 작용이 극심하겠지요. 이 명조의 특징은 일지에 묘고, 화개를 깐 것입니다. 관대지이지만 남편성인 축중 기토는 묘지에 해당되지요. 이런 경우 '묘좌대궁'이라 하여 옷을 입고 묘고에 들어있는 형상으로 보지요. 만약 남편이 사업 등 자영업을 한다면 입묘의 우려를 말할 수 있겠으나 '관대'의 옷 즉 공직자의 모양이면 업상대체로 무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뮬란축은 동토, '필터'로 보아 걸러내는 성향으로 호불호가 분명한 편으로 수사, 흥신 등의 업종으로 업상대체 해야 한다고 보아 수사관, 정밀 감식, 주식에널리스트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남편을 만나면 무난하겠지요.(자신은 물론) 병오대운은 오화는 도화, 축오 탕화, 원진귀문의 시기로 결혼하면 분노가 극에 달하는 시기라 가정이 편치 않을 것으로 보이고, 묘고를 깐 것에서 아무래도 만혼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정미대운은 묘미합은 식신이 커지고, 식신제살의 모양이라 좋다고 보여집니다. 축축한 축은 온기를 요하니 화방지로 흐를 시 식신생재와 더불어 그 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적천수의 입장에서 본 조후)
네, 식신생재가 되어야 하나 식상이 투간하지 못해 탈재로 파격이 되네요. 또 말씀처럼 乙巳대운에는 사축 인성회국이 들긴 하지만, 비겁이 워낙 중하여 인성이 소통되니 식신생재는 큰 지장이 없겠네요. 갑진,을사 대운은 식상의 소통으로 생재로 이어지나 다만 병오대운에는 즐비한 비겁에 식상의 소통이 없으니 탈재가 안 될 수가 없겠네요. 이래서 재성은 태로(太露)하면 불리하단 말이 있게 되죠. 모든 재성은 일간의 것이고 하나라도 뺏기면 탈재가 되니까요. 그나마 정미대운에는 묘미가 회국으로 투간하는 역량이 생기니 보다 낫겠군요. 이후로도 그다지 호운이 없는 듯 합니다.
첫댓글 < 식신생재 + 재방운로 >
갑진 을사 병오 정미 戊
우선은 좋은 대운으로 흐릅니다.
정화를 기준으로
무토가 들어오면 부귀가 공존
목이 오면 수단이 좋아져서 돈을 벌고
정화의 뿌리가 생기면 내적인 축적이 되니까
을목과 함께 들어온 사화는 우선은 길하다고 봐야겠어요.
축토는 묘를 격각시키는데, 사축회국하면 격각됨이 동하여
식신의 돈벌이에 테클이 자주 걸리게 됨을 의미하지만
돈을 버는 운에 테클이 걸리는 것과
돈이 나가는 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견감사합니다 상관패인님
이런 명조가 갑자기 큰 돈을 벌 수 있는 명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용신 본기가 떠 최상의 시기로 보이네요.
사축합은 우선 왕지가 빠졌고, 시지 자수가 극하고, 자축합, 천간의 정화 등을 고려하면
식신생재로 향한다고 봅니다.
병화 대운 중 세운에서 갑을병정무기로 흐를 시 커버가 된다고 보고요. 경신은 도식의 작용까지 고려하면
제일 좋지 않은 운이지 않을까 싶고요. 임계는 물론 좋지 않겠지요.
특히 병정대운에는 세운에 기대해야겠지요. 또한 세운에 병정이 들어오면 월운을 기대해야 겠지요.
병정대운 중 세운이 갑을목으로 흐를 시 오히려 갑자기 큰 돈을 버는 시기로 봅니다.
무신대운은 용신 식신을 극하나 신자합을 고려하면 좋지 않은 대운이나 그나마 수성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보여지고, 기유대운은 재생살에다 유축 금국이 이루어지니 대패의 기운으로 봅니다. 그 시기 세운에서 천간으로
경신으로 흐르면 도식의 작용이 극심하겠지요.
이 명조의 특징은 일지에 묘고, 화개를 깐 것입니다. 관대지이지만 남편성인 축중 기토는 묘지에 해당되지요.
이런 경우 '묘좌대궁'이라 하여 옷을 입고 묘고에 들어있는 형상으로 보지요.
만약 남편이 사업 등 자영업을 한다면 입묘의 우려를 말할 수 있겠으나 '관대'의 옷 즉 공직자의 모양이면
업상대체로 무난할 수 있다고 봅니다.
@뮬란 축은 동토, '필터'로 보아 걸러내는 성향으로 호불호가 분명한 편으로 수사, 흥신 등의 업종으로 업상대체 해야
한다고 보아 수사관, 정밀 감식, 주식에널리스트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남편을 만나면 무난하겠지요.(자신은 물론)
병오대운은 오화는 도화, 축오 탕화, 원진귀문의 시기로 결혼하면 분노가 극에 달하는 시기라 가정이 편치 않을
것으로 보이고, 묘고를 깐 것에서 아무래도 만혼을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정미대운은 묘미합은 식신이 커지고, 식신제살의 모양이라 좋다고 보여집니다. 축축한 축은 온기를 요하니
화방지로 흐를 시 식신생재와 더불어 그 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보입니다.(적천수의 입장에서 본 조후)
@뮬란 고견감사합니다 뮬란선생님
네, 식신생재가 되어야 하나 식상이 투간하지 못해 탈재로 파격이 되네요.
또 말씀처럼 乙巳대운에는 사축 인성회국이 들긴 하지만,
비겁이 워낙 중하여 인성이 소통되니 식신생재는 큰 지장이 없겠네요.
갑진,을사 대운은 식상의 소통으로 생재로 이어지나
다만 병오대운에는 즐비한 비겁에 식상의 소통이 없으니 탈재가 안 될 수가 없겠네요.
이래서 재성은 태로(太露)하면 불리하단 말이 있게 되죠.
모든 재성은 일간의 것이고 하나라도 뺏기면 탈재가 되니까요.
그나마 정미대운에는 묘미가 회국으로 투간하는 역량이 생기니 보다 낫겠군요.
이후로도 그다지 호운이 없는 듯 합니다.
고견감사합니다 우명선생님
학금양이 낸 사주와 비슷해서 올려보았습니다
@心 齋
아하, 네...그 유명한.. 맹파 거지명조로군요..정말 비슷하네요
병신운에 비겁의 소통이 되지 못하니 상신 재성이 제물이 된 거죠.
식상격이 동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재성이 아무리 많아도,
비겁에 추풍낙엽처럼 스러지나니..
@우명 예 1997년생 여학생 명조입니다
너무 비슷해서 올려보았습니다
@心 齋 네, 학교생활이나 환경은 어떻습니까?
@우명 예 제가 아직 자세히는 모릅니다
부모가 사업을 하는데요
자녀명의로 사업자를 내려고합니다
실상을 파악하면 명조 성격도 올리겠습니다
@心 齋 감사합니다. 무리하시진 마시고요.ㅎ
맹파 거지는
년주의 수호신령 들이
재의 뿌리를 충하며 방해하는 그림이고
이 여자는 재성이 년상이라
할아버지 귀신은 돈을 주려하고
할머니 귀신은 격각 시키려 하는데
부친이 돈을 까먹는 사람이지만
대운이 을사로써 우선은 할아버지가 돈을 만들어 줍니다.
할머니가 자꾸 방해를 하는군요.
대정수 괘상이
지택림 2양이 음으로 되어 지뢰복 되었으니
싹이 잘 자라다 말고 시들해 지는 그림이 됩니다.
( 화방운에 싹이 자라다가, 금방운로에 지뢰복 )
헌데 이 명조는
용신 식신이 공망을 맞아서리 불리함이 있겠습니다. ( 무력감 )
격각이 오히려 식신을 깨워주는 느낌이랄까요? ( 수동적 각성 )
사축금의 인성이 식신의 공망을 깨운다 => 부모가 이 사람 이름으로 개업
@상관패인 예 고견감사합니다 상관패인님
자미두수에 빠져드셨군요 ㅎ
자미 천상( 5조 ) = 인덕형
선천 태음태양 조합 = 함( 꺼져있음 )
재백궁에 지공지겁 = 선천 복록은 별로 없군요.
24~33세
대운관록 = 천동의 공동체 의식이 명조에게 직업을 부여하는데
대운명궁 = 거문화기 + 타라, 구설수가 더럽게 얽혀 있는 가운데
대운재백 = 천기( 함 ) / 특별한 기술 같은 것도 티미하군요.
어찌보면 파재 사주에
겉보기 갑을목만 좋아 보일 뿐, 실제적으로
사대운의 사축금 격각
그리고 오대운의 자축합이 충하며 쳐재는 것들이 많은 작용을 하나 봅니다.
34세는 넘어야 염정이 녹존을 가두어
관록에 무곡 재백에 자미 천상 천요
명반은 이때가 제일 잘 나가는 때로 보이는군요. ㅇㅎㅎ
( 식신에 편재방운 )
예 병오대한은 대한관록궁이 선천질액궁입니다
그궁에 천형이 거하고 있습니다
천형은 피를 보는것도 의미합니다
건강부분도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