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에 이사와서 얼마간 나는 먼저 살던 동네 자양동으로 놀러갔다 살던곳이 정들고 어울릴수있는 동네친구가 있는곳이 좋아서 ~~~ 자양동에서도 10년 살았었다 지금 이집에서도 15년째 살고있다 여기서 정들이며 살던중 콤푸터 배울때 나보다 두살작은 아줌마를 만났다 지금 10년째 짝궁으로 지낸다 이 친구는 혼자 어딜 잘가려고 않한다 남편과 다니고 혼자 어딜가게 되면 걱정이 많다 처음에 무척 답답했다 버스타고 어딜가면 교통사고 겁을내고~~ 같이 다니기 좀 힘들었다 그러나 10년 동안 한번도 싸운적이없다 날 잘따라와 주었다 서로 잘맞춰 지내왔다 이친구 남편도 나하고 어딜간다고하면 흔쾌히 갔다오라고 한다 지금은 동네에서 어딜가게되면 같이 간다 노래교실도 같이 가고 복지관도 이친구가 가길원해서 시작했다 혼자보다도 둘이 의지가 되는것같았다 좋은 친구로 잘지내고있다 이제는 서로 잘알고 말않해도 알고 행동한다
첫댓글우리 하얀솔친구가 동내에서 참 좋은 친구를 만났군요 친구란 한두번의 만남으로 가까워질수도 있지만, 보고 또 만날수록 깊히가 있고 무개중심이 뚜렸한 그런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을 해요.. 한두번 보고 상대를 평가하기 보다는 길게보며 서로 지켜준다면 정말 영원한 좋은 친구가 될거에요. 하얀솔친구 오래오래 좋은 친구사이 변치마세요
첫댓글 우리 하얀솔친구가 동내에서 참 좋은 친구를 만났군요 오래오래 좋은 친구사이 변치마세요
친구란 한두번의 만남으로 가까워질수도 있지만,
보고 또 만날수록 깊히가 있고 무개중심이 뚜렸한 그런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을 해요..
한두번 보고 상대를 평가하기 보다는 길게보며 서로 지켜준다면 정말 영원한 좋은 친구가 될거에요.
하얀솔친구
콜~~~^^@@***
혼자서는 먼길을 갈수 없지만 둘이면 어데든 온곳이든 갈수있읍니다
앞으로 든든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옛^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