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밑반찬 오이지 무침 괜찮죠?
올해는 오이가 귀했어요.
작년에는 오이지를 세차례 담아서
이웃과 나누어 먹었는데
올해는 오이 살 차례가 오지
않아서 못난이 오이로 오이지를
조금 담았었는데 먹을만 하게
익었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오이지를 무쳐 봤습니다.
양념은 태양초 고추가루와 파 마늘
꼬신네가 퐁퐁나는 통깨도 듬뿍
넣구요.😃
참기름 대신 직접 짠 들기름
살짝 넣고 꿀도 한 수저 넣었어요.
황매실액도 조금넣고 골고루 조물조물 무쳤어요.
오이지를 좋아하는 딸내미에게
택배로 보내려고 늦은 시간에
나름 맛나게 무쳐봤어요.😉
첫댓글 넘 맛있게네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기분
좋아요.ㅎㅎ
맛있겠어요
유기농 오이지라서 맛나요~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먹을만 하게 되었네요.
오지지 넘 맛나게보이네요
색이 어쩜 이렇게 예쁘게 나올수가
유기농 태양초 고추가루
덕분입니다.
왕 소금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밥도둑님 납셨네요 ~~~
여름에 입맛이 없을때
생각나는 것이 요것이더라구요.~
입맛 돌겠어요
ㅎㅎ
너무 돌면 어지러워요~😃
오이지를 맛나게 담는 법 공개해 주세요.
끓는 소금물을 부었어요.~
엄마표 오이지맛 음~~
얼마나 행복할까
엄마표 손맛이 있어야
되는데 ㅎ
워낙에 손맛이 없다보니
좀 그러네요.
행복해 했으면 좋겠네요~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