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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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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보이스피싱 당했네요
대상2 추천 0 조회 420 25.03.15 21: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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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15 21:52

    첫댓글 컴을 밭으다 보니 틀린글짜를 수정 하는 곳을 못 찿겠네요 틀린
    글짜가 있어도 그냥 보세요 ᆢㅎ

  • 25.03.15 21:54

    아구나 대상친구 요즘 보이스피싱이 난리라고 그리 많은 글이 올라오는데 어찌 의심도 안했을까요
    그래도 큰돈이 아니라서 다행지만 단 만원을 잃어버려도 아까운데요
    세상 공부 하셨네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구요

  • 작성자 25.03.15 21:55

    그러게요 당하러하니
    의심 없이 하라는데로
    하게 되었네요 큰돈이
    아니라서 다행이 라도
    생각합니다 ᆢ

  • 25.03.16 00:44

    요즘은 별별 희한한 일들이
    다 생겨요 보이스피싱은 가족이름 정보도 어떻게 다 확보하는지~~
    그래도 수백.수천 손실기사도
    자주 나오던데 현명한 따님덕분에 최소로 막으셨네요
    평생 액땜한셈치세여
    아프지 않은것만도 다행예요~^^
    전 최근 수술받고 휴양하는데
    천오백만 나갔는데 그래도
    회복이 잘 되어 감사하답니다

  • 25.03.16 03:02

    아찔 하셨겠어요.. 제가 그 심정 잘 압니다.
    저도 3년전쯤 문자의 URL를 클릭해 들었갔다가 뭘 해야 하는지 몰라 본문 문자를 다시 읽는데 [WEB]이라 되있더라구요.
    순간 정말 아찔했습니다.
    바로 주거래은행에 전화를 했고 경찰에도 전화를 했습니다.
    피해액은 없었지만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분실처리 했는데 그걸 다시 쓰기가 찝찝해 재발급 신청을 해야 했고
    카드가 없는 공백기간 동안 많이 불편했습니다.

    더 큰 손실을 볼수 있었을꺼예요... 따님의 민첩한 대처 덕분에 그정도에 그친것 같아요..
    참 불행한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피의 복수를 해야하는데...ㅋㅋㅋ

  • 25.03.16 05:20

    다들 조심 해야 합니다
    노출된 계좌도 조심 해야 한다더라구요
    그계좌에 돈을 넣었다고 번거롭지만 인출해서
    보내달라고 계좌를 주더랍니다
    내돈 아니니 시킨데로 보내줬는데
    보이스피싱에 이용된거라네요
    보이스피싱해서 그 돈을 남에 계좌로 넣게해서
    남에계좌에서 돈인출요구해서 그돈을 가져가는 겁니다
    계좌가 보이스피싱 계좌니 모두 계좌는 정지에 돈도 묶이고
    친구 하나가 곤욕을 치우고 돈은 몇천의 거액을 물어주고
    변호사 사서 재판하고
    우리모두 무조건 의심 하고
    그런 전화가 문자 오면 일단 끈고
    확인해보는것을 잘 해야 할거 같습니다
    대상님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나마 따님덕에 피해액이 작아서 다행 이십니다


  • 25.03.16 08:49

    아이고..ㅠㅠ 언니 얼마나 황당하셨어요.
    그나마 큰돈은 안당했으니 천만다행이네요.
    며칠간 가슴쓸어내리고
    불편을 겪은게 너무 화나는 일이네요..

    폰도 위약금 물고 다시 샀으니 성질 나요.ㅠㅠ

    순간적으로 당하는 보이스피싱이라 똑부러진 사람도 당한다고 하니
    저도 이제는 저장되지 않은 번호는 받지 않네요.
    전에는 전부다 받았거든요..
    너무 무서워요.

  • 25.03.16 12:01

    에휴! 우리 대상언니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아무리 똑똑한 분들도
    사기꾼에 당하라면
    뭐에 홀린듯 어처구니
    없이 당하듯 보이싱피싱도 그러겠지요~😡
    그래도 따님 덕에 큰피해 없는걸로 액땜했다 생각 하시고
    건강잘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25.03.16 11:20

    중국은 진짜 상종 못할넘들입니다..
    중국 피셔들 해커들 진짜 전세계를 사기치고 있으니..
    그만하기 정말 다행입니다..
    젊은 자녀가 빠릿하게 해결 해주니 든든하지요..
    저도 미국에서 은행 두번이나 털렸답니다.
    다행히 6개월 내에 빠진돈은 보험에서 처리 해주니 찾았지만 그 전것은 아직도 소송중.. ㅠ

  • 25.03.16 11:25

    그나마 다행입니다.
    항상 조심해샤겠네요.

    저도 이런 문자 받았는데
    전 사장님 바꿔달라고했어요.
    그리고 왜 내 신분증이
    필요하냐고 했죠.

    상식적으로 다큰 성인
    딸이 폰 망가져다고
    엄마한데 연락 안 하니깐요.

    우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서 당하지 말아요.
    정말 속상하고
    피의 복수 해 주고싶어요.^^

  • 25.03.16 11:40

    조심 또조심 해야겠어요
    큰일날뻔 ㅠㅜ 무서워용
    동분서주 따님이 고생했네요
    별별 전화 문자가 다 옵디다

  • 25.03.16 12:42

    하여간 별별
    악질들이...ㅠㅠ
    천만다행 이셔요.

    미국도 쓸데없는
    가짜 문자가 많이와서
    차단, 신고 하고
    삭제해 버려요...

  • 25.03.16 19:42

    에고!!~~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내 심장이 벌렁거릴 지경이니 대상님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절대로 두번다시 속지맙시다.^*^

  • 25.03.17 06:55

    이제 좀 진정되셨지요?
    글쎄 얼마나 놀래게 참
    누구나 당할라면 어집장게 당한다하네요

    내몸 어디 다친거보다 나으다하고 올한해
    운수 액땜했습니다

  • 25.03.17 08:42

    어효
    못된사람들
    어찌 수고로운 없이 공짜로
    살려하는지
    ㅠㅠ
    어른들은 특히 그러나 보아요
    다행이 큰돈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나쁜사람들

    잊으시어요

  • 25.03.17 08:45

    놀랐을텐데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식 일이라면 부모는
    먼저 놀라게 되는데

    나쁜 사람들이 그런걸 노리네요.
    주의 하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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