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국민특사 조진웅 배우님과의 기억

[도보다리 윤재관(의왕과천)]

<"그래..이게 나라지, 그래 맞아">

대통령님 모시고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윤재관 입니다. 

작년 봄,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홍범도 장군님 유해봉환 국민특사이신
배우 조진웅님을 만났습니다.

조진웅 배우님의 인터뷰가 담긴
대통령비서실이 쓴 책 <위대한 국민의 나라>를
직접 전해드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조진웅 배우님은
2021년 8월15일 밤 홍범도 장군님의 유해를 모신 
군 특별수송기가 대한민국 영공에 들어서자 
호위 비행을 시작한 공군 파일럿의 거수경례를 수송기 안에서 본 순간 되뇌었던 말을 들려줬습니다.

"그래..이게 나라지, 그래 맞아"

실제로 봰 조진웅 배우님은
홍범도 장군님에 대한 뜨거운 존경의 마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그런 조진웅 배우님이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대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듯 합니다.

“목숨을 담보로 지켜낸 이 땅에 우리는 당당하고 있는가”
“그저 웃을란다. 어이가 없어 웃을란다. 참 웃퍼 고개를 들 수 없어 웃을란다”

다시 '나라다운 나라', '당당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고쳐매고 싸우겠습니다.

[rosenees (서울대표/쌍문)]

나라다운 나라!!!
당당한 나라!!!

문팬도⭐️함께해요.

힘냅시다!! 파이팅!!

[참세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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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이(충남)]

연기도 좋지만 개념 배우라서 좋습니다! 싸우는 비서관님을 응원합니다!

[참세상 (세종)]

함께 힘을모아 파이팅.!!

[바꾸자(대전중구)]

조진웅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