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이전으로 안양 LG 치타스가 FC서울이 된것으로 알고있는데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의 서포터즈들은 안양 LG치타스의 역사가 잠시 보류중이며 슈퍼매치라 일컬어지는것 또한 지지대더비의 연장선이 아니다 라고 했었잖아요
안양이 다시 창단하였는데 그렇다면 안양 LG 치타스의 역사와 배경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다시 시작하는것이 이번에 창단한팀으로
기록되는것인가요? 아니면 FC서울 또한 전 안양 LG 치타스의 역사를 게속 이어간다 뜻하게될까요? 궁금합니다
안양 LG 치타스 - FC 서울 & 새로 창단된 안양
혹은 별개나 한팀만 그 역사를 이어간다 봐야하나요?
김동진 이영표 최태욱 김치곤 선수등이 안양 스타플레이어로 알고있습니다. 이선수들을 안양에서 볼수있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댓글은 안양LG팬들이 보면 문제가 될꺼 같은데요? 다른내용은 둘째더라도 흑역사라니요...
안양LG도 GS스포츠 기업의 노력에 의한 역사이니 당연히 FC서울의 역사죠
안양 LG 치타스의 역사를 안양이 이어간다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 정신이나 이러한 부분들로 말이 많아지고 더비가 형성되겠지요 아마 ㅎ 이영표선수도 그건에대해서 예전부터 언급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기록상으론 그런데 선수들이나 서포터즈사이에서 갈리는 부분이었으니 스토리가 되겠네요
안양 LG 치타스에서 파생된 FC서울이냐 안양 LG 치타스의 추억을가지고있던 그들의 땅에서 다시금 부활한 안양이냐
이런 구도로 형성될거 같네요 그러면 두팀다 인연이 아예 없다고 하기도 뭐하지 않을까요 이부분에 대해선 많이 민감할거같은데 안양 LG 치타스의 역사는 어떻게되는건지
저번에 이부분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 2부리그로 참가하는 안양과 안양엘지치타스는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창단 하는 안양은 시민구단입니다. 안양LG치타스의 역사를 가져갈 수 없지요.
그냥 신생구단입니다. 안양 서포터들의 마음에는 남겠지만요.
맨시티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안양 LG 치타스에서 파생됐단 말은 거슬리네요 분명 연고이전의 잘못은 있지만 엄밀히 따져 말하면 안양LG치타스도 당시 신생팀이 아녔죠 동대문에 있던 LG치타스가 이전한 것이니까요 안양LG치타스의 역사도 현 FC서울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ㅍㄹ이라는 극악무도한 욕을 들을 이유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