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명리로 풀어 보는 인간의 수명 (연구 제한서) 초안

[역마]

명리학

곧 살아가는 이치를 따지는 학문인데

죽음에 대한 이치를 빼놓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만물의 수명은 시간에 따라 다름니다

그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크기에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곤충보다 인간은 더 오래 사니까

잡초와 거목

잡초는 1년생 거목은 몇백년 살기도 합니다

코끼리도 인간의 수명과 비슷하답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거북이도 200년까지 살 수 잇답니다

성장에 따른 저장능력이 아닌가 햇는데

거북를 보면 또 아닌가 싶었는데

물곰이라는 크기 1mm 미생물인 완보동물?

물에서 살며 평균 수명이 무려 1200년

고열 150도와 영하에서도 적응하며

30년 동안 먹이 활동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답니다

명리학에서는 수명을 시간으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12지지의 주기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생명체의 수명선을 일정하게 하고

그 안에 각 생명체 수명의 길이만큼 일정하게 음양을 표시합니다

그렇게 하면 수명이 긴 생명채 일 수록 음양이 변화일 수가 길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인간은 10년주기로 음과 양이 변화한다면

1년생인 잡초는 1개월

물곰이라는 완보동물은 대충해도120년의 주기로 음과양이 변화합니다

그렇다는건 수명에 따른 만큼 각각의 시간도 다르게 흐른다고도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 어릴적 친구가 물곰이고 지금에 와서 다시 만나

혹시 제 친구 아버지 아니세요?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으로는 2~3년 만에 만난 친구인데 30년이나 늙어 있으니 말입니다

간단하게 생욕관건왕쇠병사묘

태어나서 무덤에 들어 갈 때까지

인간의 시간으로는 80년

물곰이라는 내 어릴적 친구는 1200년이 걸리는 것입니다

판타영화처럼 시간 여행인것 입니다

같이 떠날 실분 계신가요?

[역마]

감사합니다 물곰은 우주공간 캡술에서 나와서도 12일간 생존했답니다 물론 12라는 1200년이라는 숫자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12일간 호흡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해바라지]

보통 살상겁효를 흉신으로 보고 시주에 이 흉신이 중첩하면 단명이라 한다지요
가령 자월에 병화를 용하는데 시간에 임수라면,무토를 용하는데 시간에 갑목이라면,금을 용하는데 병화라면,갑목인데 경금이라면,
다만 수요의 길흉은 당사자보다는 자녀의 명조에서 더욱 잘 들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듯합니다

[역마]

그러나 그러한 많은 글자들의 조합을 임상으로 연구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다시 처음부터 음양 오행 12운성 명궁 신살등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그 사용법을 찾고자 함입니다 모든 역을 향해가는 길은 달라도
목표가 같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마]

전 취미가 몇가지 있는데 끝이 보이면 더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둑도 인터넷에서 5~7단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역학은 끝이 보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역학의 알파고는 언제 나올란지

[해바라지]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자강선생의 제자 단원선생도 피력하였듯이 실증적 학문으로서 도약하기위해선 후학들의 많은 연구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역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남자들에게 시간이 가장 늦게 간다는 시기가 어떨 때 이냐 물으면 군대시절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것을 명리학 용어로 설명하자면 식상이 인수의 극을 받아 성장하지 못하고 관살로 억압받으니 그러하다 이런식의 풀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것은 식상이니 극이니 인수니 이러한 명리학 용어를 버리려는 시도입니다 식상이니 인수니 극이니 갑은 무엇이고 을이 무엇이냐 모두 각각의 생각이 다르고 일반인은 들어도 절대 모르고 설사 20년 30년 명리학을 공부했다해도 모두 다름니다 그러한 용어를 현대에 맞게 풀이를 하려함입니다
단순히 전설을 전하고자가 아님니다 물론 가설을 세울 수 있지만 문제됨을 찾

[역마]

으시면 기탄없이 지적해주시길 바라는 맘과 혹여 의견이 있으시면 함꼐 연구하자는 맘으로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