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인가? D일보사회면에 실린 글을 보고 놀랐던 기억
상위2% (장차관,장군,국회의원,재벌등)특권층으로서 자손대대로 이 상황을 유지하고 대물림하는 나라를 꿈꾸다.
구중산층8% (대가리는 나쁘지만 상속을 통해서 중산층화된 상위2%를 무비판 지지하는 계층)
신중산층7% (국가가 발행하는 고급전문직 라이센스를 취득했거나 석,박사학위등, 즉 고등교육을 이수하고 중산층화된 자로서 적당한 기득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상위2%에 도전할 세력)
따라서 상위2%는 신중산층에게 적당한 먹을거리(개밥,돼지밥)을 주면서 83%의 원숭이들을 적당히 관리하여
자손대대로 2%가 주인노릇하는 헬조선을 만들기에 분주했나보다.
그 때도 남북문제,동서문제(지역갈등),남남문제(노사갈등),분배문제(계층갈등) 등이 첨예하게 대립했으나
2%의 꿈은 평화통일도,지역간화해도,노사화합도,계층갈등해소도 아니었다.
어떻게 하면 이 갈등을 이용하여 원숭이들을 찢어발기며 수탈하는 구조를 꿈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