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편수 40선까지 퐈이야!!!!!!!!!!!
계속되는 추억은 방울방울~
결국은 향비가 자신의 치명적인(-_-) 매력에 빠질 거라 확신하는 황샹
한편 알캉과 오아거는 낯설면서 익숙한 내관들 때문에 놀라는데...
몽단이 머무는 회빈루로 향하는 사람들
역시나 반겨주는 유홍
자신과 함향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몽단
몽단의 추억은 방울방울~
지금부터 시작되는 10살 몽단과 8살 함향...그 어린노무 시키들의 사랑이야기
2년동안 몽단이 함향의 집에 같이 머물면서 사랑을 싹틔웠다는데..
그러니까......
내가 셜록스나 체리오빠를 보며 언젠가 저런 사람을 만나겠거니...
하고 있을 그 나이에 결혼 생각을 했다는 뭐 크런 거지같은 이야기
(그런데 향비 아역이 향비보다 청아를 닮은 듯)
어쨌든 세월은 흐르고 흘러~
논다 놀아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금영노래방
어느 때보다 더 노래방 같았던 화면
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영원하지 않았고..
향비가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하자 몽단을 풀어주는 아리화탁
아버지에게 끌려가며 몽단을 향해 외치는 함향
시간을 좀 두라고 충고하는 쓰웨
그렇게 잘려나가는 몽단의 소녀감성
한편 주인 다이나믹하고 퐌타스틱한 주인들을 만나 맘 고생이 심한 소등자
망했네요
게다가 옵션으로 황후냥냥 추가
안심하고 들어오다 기다리던 부처님과 부딪치는 제비
그러고보니 제비가 저 내관복 입고 외출해서 성공적이었던 적이 없었음..
1부에서 저 옷 입고 갈고리 만들어서 혼자서 출궁하려다가 걸리고...
저 옷 입고 오왕자랑 같이 자미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걸리고...
저 옷 입고 오왕자에게 상의하러 갔다가 황후한테 또 걸리고...
놀라서 주변을 살펴보는데..
에이스로만 골라서 내보내는 가혹한 라보예
포스 또한 남다른 에이스들
타작용 빗자루(?)를 빼앗으려다 부처님의 한 마디에 멈칫하는 제비
무릎꿇고 애원하는 쓰웨
SOS 치러 빠져나가는 오왕자
이를 놓치지 않는 황후냥냥
이강까지 나서보지만 무시하는 라보예
때마침 등장하는 구세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수방재 식구들
부처님과 황샹이 사라진 걸 확인한 두 남자
그런 두 사람을 막아서는 사람이 있었으니..
역시나 청아
오왕자는 온실 속의 화초처럼 큰 건지 이런 것도 모르고....못난놈....
청아가 가고 나자 갑자기 의문이 든 오왕자
남자들끼리 절~대 쓰지 않는 말투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간질간질하네예 ㅋㅋㅋㅋㅋ
+
일주일 사이에 몰아쳐서 올리네요 ㅋㅋㅋㅋ
40편 돌파 목적도 있고...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수가 가까워지거나 하면
빨라지는 편이예요 ㅋㅋㅋㅋㅋ 어서 8편가지고 올게요 ㅋㅋ
좋은 주말 되시길~
Ps 연이말 인기검색어 4위 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드립때매 기절하겟네
아나 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 너무 웃겨서 주거버릴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웡 ㅋㅋㅋ 위구르 향비?...역하신 분 실제러 이거 경인방송에서ㅠ방송하고 얼마 안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자나.... 그 생각난다.
드립때메 자꾸보게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키세슼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너무 재밌다고 좀 전해주세요ㅠㅠㅠㅠㅋㅋ
존나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다
ㅋㅋㅋ 진짜 이거 재밋게 봣는데
아 미치게쎀ㅋㅋㅋㅋㅋ코멘트 너무 웃겨서 계속 보게 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엨ㅋㅋㅋㅋㅋ miss랑 4466 점수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몽단이 웃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
워셔뿡알~~~~~워쓰 샤~~~~~~
ㅋㄱㅋㅋㅋㅋㅋㅋㅋ개꿀잼ㅋㅋㅋㅋ여시퍼와줘서너무고마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