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미싱 문자에 속아 발생 된 대출금 피해, 법원, ‘갚을 필요 없다’
→ 결혼식 청첩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를 클릭해 개인 정보 넘어가 비대면 대출 1억 4천여만원 피해 당한 A씨.
소송에서 이겨.
법원, ‘비대면 거래지만 영상통화등 본인 확인 절차 더 있어야 했다’.(문화)
2.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중 청약 가점이 만점인 84점짜리 통장이 세 개
→ 청약점수 만점은 무주택 기간(32점)과 통장 가입기간(17점)이 15년을 넘고 부양가족(35점)은 6명 이상 즉 4자녀 이상이거나 2자녀와 부모를 부양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점수다.(아시아경제)
◇84㎡A, 107㎡, 155㎡ 청약가점 최고 84점
◇무주택·통장가입 15년 이상, 부양가족 6명 이상
◇"청약 커트라인 높아져…비주력 유닛 노려야"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왜 TV광고에 연 41억원?
→ 연 운영 예산 5000억원 중 80% 이상을 국민건강보험료로 메꾸는 심평원이 직접 국민에게 알려야 할 내용도 없는데 해마다 광고...
전문가, 필요성과 효용성에 의문...(아시아경제)
4. 태권도 종주국 한국... 남자 태권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
→ 박태준(20·경희대) 58㎏급.
한국 파리올림픽 12번째 금메달.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모당했던 한국 태권도 모처럼 종주국의 자존심.(문화)
5. 귀농 3년째 감소
→ 귀농 유치 예산 전남 639억, 경북 800억 등 막대한 예산에도 귀농은 오히려 줄어.
▷고령층 도시 취업 늘고
▷수도권 집값 올라 보류
▷주소 이전 없이 귀농 체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 이유.(문화)
6. 고기 먹는 여름 휴가? 평소보다 두배 이상...
→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가 시즌인 7~8월 두 달간 육류 소비는 약 9만톤으로 1~4월 넉달 동안의 8만t 보다 기간은 절반이지만 소비량은 오히려 많아.
휴가 가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문화)
7. ‘초고령 사회’
→ 지난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6만9012명)의 19.51%로 UN이 설정한 초고령사회 기준 20%에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도달할 전망.
2017년 ‘고령사회’(14%)에 진입한 지 8년만이다.(헤럴드경제)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
◇LH, 시니어타운 사업모델 연구용역 발주 계획
◇고령자 수요 파악 및 수도권 도시계획 기준 정립
8. 전기로 비만 치료? 뇌에 전기자극 줬더니 식욕이 뚝 떨어져
→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기영 박사 연구팀,
대사증후군 치료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이 임상시험 결과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발표.
후속 연구 후 기업체 기술이전 추진 목표.(헤럴드경제)
대사증후군 치료·관리를 위한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KERI 신기영 박사(앞줄 왼쪽)와 서울대병원 최형진 교수(앞줄 오른쪽) 연구팀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ERI 제공)
9. 16년째 묶인 대학등록금…
→ 한국 대학 등록금, 美주립대의 20% 수준.
성장 멈춘 한국의 대학들...
빗물 새는 강의실, 부족한 실습비.
우수 인재들 유치 어렵고 심지어 해외로 나가는 교환학생 숫자도 반의반토막.(동아)
▼등록금 16년째 동결, 성장 멈춘 한국 대학
10. 냉면 ‘사리’... 일본말?
→ 사리를 일본어 잔재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라(접시), 사라다(샐러드)와 생김새가 비슷힌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은 국수를 적당한 분량으로 동그랗게 감은 뭉치인 ‘사리’는 순우리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