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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아, 권정생 선생님! (별세소식)
소반 허명남 추천 0 조회 138 07.05.17 19: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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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7 20:21

    첫댓글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평생 그리워 하셨던 어머님도 만나고..... 이오덕 선생님도 만나고..... 즐겁게 사세요

  • 07.05.17 21:05

    막 남편으로부터의 전화에 인터넷 검색으로 커다란 슬픈 소식을 접했답니다.ㅠ.ㅠ 선생님의 일생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평생을 동화 사랑(=어린이 사랑)으로 사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 눈 감으신 하늘 나라에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닐 테지요?!! 선생님의 명복을 두손 모아 꼭꼬옥 빌면서...그리고 발 빠르게 소식 올리신 빈들 선배님께도 감사 드려요!!

  • 07.05.17 21:07

    선생님... 그리운 이 만나서 평안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민들레로 다시 태어나주세요...

  • 07.05.17 22:51

    일생을 빈자의 삶으로 어린이 문학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5.17 22:55

    권정생 선생님! 하늘나라에서는 편찮으시지 마세요 아! 선생님...

  • 07.05.19 11:41

    강아지똥을 참 잼나게 읽었는데 . . 명복을 빕니다.

  • 07.05.18 00:27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큰 별이 하늘 자리로 옮겨 앉으셨나 봅니다. 선생님이 남긴 동화가 하늘 자리에서는 외롭지도 아프지도 않게 빛이 되어 줄 것을 믿습니다.

  • 07.05.18 00:43

    선생님께서 가신 그곳이 선생님으로 인하여 좀 더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겠지요. 선생님, 좋은 글들을 이 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소서~

  • 07.05.18 07: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7.05.18 12:25

    아픈 몸으로 좋은 동화를 써 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사랑하며 삽시다!

  • 07.05.18 14:55

    아동문학의 영롱한 별이 우리 가슴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07.05.18 15:27

    이 세상 소풍 끝내고 머언 길 떠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동문학의 영원한 별이 되신 선생님, 부디 극락왕생하소서.

  • 07.05.18 17:32

    몽실언니처럼 마음 한 쪽은 늘 절뚝거리지만 선생님의 글을 읽고 찡한 가슴으로 지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부디 먼 나라에서 이오덕 선생님 만나시기를....

  • 07.05.19 10:49

    선생님이 살다가신 자취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선생님은 이제 모두의 가슴에서 영원히 살아계시겠군요. 좋은 동화들과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 07.05.20 22:07

    선생님과 같은 하늘 아래 있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동화라는 또 하나의 민들레로 이 땅에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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