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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공돈 300만냥
금박사 추천 1 조회 334 23.04.14 23: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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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00:56

    첫댓글 그래서 사람 맴은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볼일 끝내고 나올 때 다르다고 하잖수.

    어쨌든 공돈이 생긴 거나 마찬가지니 기분은 좋았겠수. 생쑈를 한바탕했으니 진은 빠졌겠지만......

  • 작성자 23.04.15 01:44

    완전 돗자리 깔어셔도 되실거
    같습니다. 얼매나 찿는다고
    호들갑 떨엇는지요. 보청기를
    빼고나면 목소리가 더 커지거던요.

    잠들려하는 옆 환자들 다
    깨우고 간호사들 까지 난리
    법석 돗데기 시장 비슷햇습니다.

    찿고나니 지옥에서 천극
    비관적에서 천국에 온거
    처럼 제대로 기분전환
    햇습니다. 오늘은 쫌 무리해서
    애들하고 맛난거 공수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4.15 01:09

    애고고.........
    찾으셔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는요..
    집에서 안경을 잃어 버렷어요
    한달전 쯤요
    아무리 아파트 전체를 찾아보아도 없어요
    도대체가 미스테리입니다
    집사람이 잘 찾는데..
    집사람도 포기를 했구요.

    몇일 전에 안경집에서
    안경을 맞추었어요
    나홀로 가서 맞출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안경 테를 보아준다고 해서
    같이 갔드랬어요
    안경비용을 집사람이 내주어..
    와우~~!!
    속마음으로
    같이 오기를 잘 했다라는
    생각 많이 했답니다..ㅎ

  • 작성자 23.04.15 01:50

    제가 맞춘안경은 10만원 미만
    저렴한 것이지요.근데 전에
    에인 말 들어보니 몇십만원
    이상하는 고가의 제품도 많다
    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아직 옛애인 못
    돌려준 안경이 또 생각이 납니다. 호되게 아프고 또 인생의
    분기점 에서 보니 지나온 모든
    추억들이 그리움의 대상 이더군요. 그 안경마저도 제 인생의
    추억의 선물 로 소중하게 가져
    가기로 햇습니다~~

    산사나이님 도 돈 굳엇군요.
    사모님도 그러고 보면 통
    크신분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해드리세요.

  • 23.04.15 02:13

    제가 또 식사 이야기 있어
    옛날 원자력 병원 권위 있는
    의사말씀 개고기,오리고기
    드시라고 했습니다(불 포화성)

  • 작성자 23.04.15 02:37

    저도 참 안타까운게
    나름 준비한것이 있지요.
    근데 그마저도 속이 대부분
    울렁거리니 먹지못하고
    냉장고에 얼려져 있습니다.

    제겐 참 먹고 체력올리는게
    제일 큰 화두 숙제가 됏습니다.

    좋은말씀 참고로 새겨 들을께요
    또 흑염소 중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모두 제가 입맛이 살아나야 가능한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4.15 02:31

    한 잠 자고 일어 났는데 다시 잠들기
    가 영 쉽지 않습니다.
    분실한 물건 되찿게 되면 그 기분은 이
    루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지요. ^^~

  • 작성자 23.04.15 02:42

    네 제가 바로 그 상태 로군요
    근데 오늘 희한하게 로맨틱
    해져서 더 잠이 안오게 되네요.

    지난날 슬퍼지만 러브 스토리도
    생각이 나고요. 또 눈가가 촉촉
    해져 오더군요. 세상에나 겁
    없이 살아온 모진 세월 인데요.

    제목숨 왓다갓다 해도 초연한
    사람이 자식문제 또 흘려버린
    지난 사랑에 눈물짓게 되네요.

    그래서 잠포기하고 아예 블랙
    커피 마시고 로맨틱한 기분
    즐기고 있습니다.~~

  • 23.04.15 04:45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이시네요
    비싼 보청기 다시 맞추지 않아도 되구요
    관리 잘 하셔야겠어요

  • 작성자 23.04.15 04:51

    네 세벽 이른댓글 감사해요.
    어제 잃어버렷음 그 찜찜한
    기분 며칠 가겟지요??

    인제 가벼워 졋어니 다헹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주말 되세요~~

  • 23.04.15 05:12

    찾으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사소한것 볼펜 하나라도
    분실하면 속상한데,
    거금드는 보청기는 아니되옵나이다.

  • 작성자 23.04.15 05:53

    네 정말 다행입니다.
    제생애 가장 저렴한 보청기
    4채널 귀걸이형 이지요.

    그때 보슈제품 고가의 보청기
    분실한이후 경제적으로 최익
    이라서 구입햇지요.

    그 보청기 의지하고 참
    오래 사회생활 햇습니다.
    요샌 더 필요한것이 서울
    오니 더 대화가 어려워져서
    몽땅 다 들고 다닙니다~~

  • 23.04.15 05:51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으면 정말 기분이 좋지요~~
    잘 되셨네요
    또한 내몸에 익숙해진 물건들은 더욱 소중 하지요

  • 작성자 23.04.15 05:55

    그러니 이 좋은기분 최소
    몇일은 갈거 같습니다.
    며칠동안 눈 딱감고 맛나는거
    많이 많이 즑기고 돈에대한
    걱정 내려놓기로 햇습니다.

  • 23.04.15 07:28

    다행이네 그게 작어서 잘 잃어 버리나부다 보청기 비싸다 더만 잘 간수해야겠다요

  • 작성자 23.04.15 07:43

    앞으로 인제 더 잃지않게요
    철저히 관리 해야 겟어요.
    저것 사실 들고 다니는거
    도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5 08:03

    전 실리콘 보청기는 또
    처음 들어 봅니다.
    제일 처음 보슈 소형 귓속형
    엿는데요. 그게 또 적고 출력이
    적어서 크게 주문 만들어서
    끼고 다녓거던요.

    그땐 정말 보조금 없을때여서
    아주 큰마음 먹어야 가능한잏
    엿는데요. 잃어버려서 한동안
    많이 불편하게 살앗습니다.

    그 강쥐 참 맒씀대로 웃픈 추억이 되고 말앗군요. 강쥐 키우는거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보통
    정성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더군요 경제력도 받춰줘야 하고요.
    그래서 전 외로워도 혼자서 이겨 내려 합니다~

  • 23.04.15 08:54

    네 보청기 왜 이리 비싸요?

  • 작성자 23.04.15 08:55

    요샌 그나마 성능도 더
    뛰어나고요. 가격도 많이
    저렴 해진겁니다.

  • 23.04.16 22:22

    어휴~고가라 잃을때마다 찾기전까지는 심장 떨리시겠네요~
    보관장소를 한곳에 정해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23.04.16 22:33

    요새 병원입원 치료를
    하다보니 청력이 더 저하
    대부분 끼고 있어야 되는데??
    가끔 체온잰다고 빼고 하다보니
    자주 잃어버리게 되네요.

    오늘도 또 바닥에 떨궈
    잃을뻔 햇습니다.
    굳이 하지마라는걸
    뭔 고집인지요.
    이번 퇴원하며는
    병원을 옮겨야 하나
    고만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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