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내내 몸이 찌뿌둥하고 토요일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너무 힘들게 일했는데두. 체중은 늘고 ㅠㅠ 마구마구 힘들더니 똬악~ 월요일 새벽 그분이 오셨더라구요 ㅋㅋ
저는 생리주기가 40일정도라.. 가끔은 저두 날짜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이렇게 찾아오는 기간엔 당황스럽기까지 ㅋㅋㅋ
더군다나 일요일 저녁부터 큰딸아이가 토하고 설사하고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막 이러는 바람에 월요일에는 출장이 있어 빠듯한 시간에 병원까지 데리고 다녀오느라 혼자 버라이어티 쇼를 찍었답니다..남편은 머 큰도움이 안된다는 ㅠ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커주는 것만도 일하는 엄마에게는 큰 행운이죠..
멀 먹었는지 ㅋㅋ 생각도 안나고,^^
오늘도 일하는 엄마, 전업인 엄마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12/8(월)-58.2kg
12/9(화)-58.0kg
|
첫댓글 저는 28~29일이에요 한번쯤 건너뛰어줘도 좋으련만 딱딱 잘도 찾아오죠 전 오늘 찾아왔네요 원래 예정일보다 한 2일빨리요 이번주는 그냥 과제 이런것도 대략대략 해줄까 해요 생리중엔 만사가 귀찮아요 ㅠ
저는 이제 실실 끝이 보입니다 ㅋㅋ 귀찮지만 또 안오면 왠지 기다려지는 ㅋㅋㅋㅋㅋ
헐~어케 암것도 안드셨나 하면서 내려왓는데..
내몸 불편하것 보다 아이들이 아플때면 더 정신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참 대단하세요~^^
워킹맘 홧팅입니다!!^^
ㅎㅎㅎ
암것도 안먹는 것은 저에게 죽음과 같아요^^ 먹어야 삽니다
그죠
애들 안아픈것도 선물이예요
저도 애들아프면 일도 집도 엉망이 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정크푸드먹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힘내세요
정크푸드는 제가 좀...좋아해요 ㅋㅋㅋ
맞아요 저희 집도 큰애가 장염을 앓아서 구토 설사를 해대더니 어제는 작은애가 또 앓아서 결국은 결석을 했네요 암튼 여러가지로 엄마는 편할날이 없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애도 편해지고 시험도 막바지네요(기말고사).. 중학교 가니 성적때문에 스트레스 좀 아주 조금 받는거 같아서 안쓰럽기도 해요
요즘 장염이 유행인데 고생하셨네요~아이는 이제 많이 나았나요? 아이가 건강한게 울 엄마들 도와주는 일이져~
말끔해요^^ 시험때문에 혼자 스트레스좀받나봐요 ㅠㅠ안쓰러워요
아이들 아프면 정신없죠.. 일하시며... 아이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셧네요... 지금은 게안아진거죠??
아이들건강한게 엄마한테 얼마나 큰도움인지..정말 새삼느끼게되더라구요..오늘도 힘내시고 홧팅하시길요..^^
네네 맞아요 평상시에 건강할때는 당연하던것이 ...
더군다나 큰아이는 작년에 큰 수술을 두번이나 했던터라 어디 아프다 하면 가슴이 쿵닥쿵닥...ㅠㅠ 건강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