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는 스스로를 진보 학자라고 자칭하며 입으로는 사회정의를 부르짖으며 가진 자를 혐오하고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대단히 깨끗한 척, 홍길동 흉내를 내고 있지만 이들의 실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해 있으며 사회정의에 가장 반하는 역겨운 행동을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들이 말하는 진보라는 단어는 자신들이 좌파라는 것을 속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하며 자신이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전형적인 기만으로 형성되어 있어 세상 일각에서는 이들을 가르켜 좌파먹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2년 4월에 실시되었던 총선에서 부산시 사하구에 출마한 당시 한나라당 문대성 후보가 당선되었다. 문대성은 태권도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박사학위를 소지한 동아대 교수 신분의 당선인이었다. 문대성이 당선되자 좌파먹물들은 문대성을 사냥하기 위해 먹이감을 찾다가 애써 발견한 것이 문대성 의원이 쓴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것이었다. 문대성의 논문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자 정치권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좌파먹물들은 질래야 질 수 없었던 총선에서 야당이 패배한 것을 분풀이라도 하듯, 문대성을 하루아침에 파렴치한으로 몰아갔다.
당시 대표적인 좌파먹물 조국은 그날 트위터에서 "국민대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문대성 논문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며 "19대 국회는 윤리위원회에 문대성 징계안을 상정하고 본회의에서 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뿐 아니라 "새누리당은 (문 당선자를) 출당, 자진 탈당만 시키고 무소속으로 데리고 갈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끼어들기 좋아하는 또 다른 좌파 촉새 진중권도 "문대성 당선자는 출당은 물론이고 국회에서 제명안을 올려서 표결에 붙여야 한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번에도 부결시킬지 지켜보자"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처럼 대표적인 좌파 먹물들이 앞장서서 문대성을 성토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조국과 진중권의 논문들은 유리알처럼 맑고 명경지수와 같이 그토록 투명했을까?, 결코 아니다. 조국과 진중권, 그들의 논문도 표절되었다고 하는 의혹이 점점 사실로 확인되어 가는 과정에 놓여있다. 미디어 워치 변희재 대표가 좌파먹물들의 논문을 매우 철저하고도 치밀하게 검증을 하고 있어 이들도 조만간 변희재 대표가 쳐둔 그물망에 의해 사냥 당 할 국면을 맞고 있는 중이다. 변희재 대표는 조국과 진중권 외에도 또 한 명의 좌파 언론인인 손석희의 논문까지 표절 의혹의 단서를 찾아 맹렬하게 추적중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 표절 정황도 이미 밝혀내어 공개하기도 했으니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다.
변희재 대표는 최근 이 방송, 저 방송에 출연하여 함부로 험구를 놀리던 표창원의 박사학위 논문도 표절되었음을 밝혀내는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말 웃기는 것은 변희재 대표가 처음으로 표창원의 논문도 표절이 되었다고 주장하자 표창원은 즉각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면서 변 대표를 형사고소 하겠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아 표창원은 ‘제 박사 논문에 표절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한 분이 계신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다’고 시인을 했다.
이 와중에 우리를 더 서글프게 만든 일은 진중권의 코맨트였다. 진중권은 변희재 대표를 향해 “표창원 박사를 뻘짓하는 모양인데 돈도 없는 주제에 대체 왜 그런대요?” 라고 트윗에 남긴 구절이었다. 표창원이 논문 표절 사실을 시인함으로써 변희재와 진중권 중, 누가 뻘짓을 했는지는 이제 삼척동자뿐 아니라 지나가는 견공들마저도 다 알게 되고 말았다. 진중권의 뻘짓은 세상의 우스게가 되었으나 그의 인간 됨됨이를 볼 때 앞으로도 여전히 뻘짓을 계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도 한다.
늘 보아온 일이지만, 좌파먹물들의 대응방법은 항상 이랬다. 문제가 불거지면 처음엔 무조건 딱 잡아떼며 역공을 펼친다. 모두가 다 아는 빤한 사실도 아니라고 철저하게 오리발부터 내 민다. 그러다가 꼼짝달싹 할 수 없을 정도의 증거나 증빙이 나타나면 또 다시 말을 빙빙 돌려서 한다. 이들에겐 처음부터 자신의 과오나 잘못을 결코 시인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뭉개고 있거나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린다. 이런 모습은 언제나 상투적이었다.
이런 모습은 논문 표절이 사실로 확인된 표장원의 경우만 봐도 확연하다. 백번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표창원은 “ 제가 하고 있고, 해야 할 역할이나 주장을 중단하거나 늦추지 않겠다”고 했다. 한마디로 얼굴에 철판 단단히 깔고 뻔뻔하게 살겠다고 전 국민들에게 천명한 셈이나 다를 바가 없는 주장이다.
표창원의 반응을 보면, 미디어 워치의 변희재 대표가 검증 중인 조국, 진중권, 손석희 등의 논문에서 표절된 사실이 확인이 되어도 이들 역시 반성을 하거나 사과를 하기 이전에, 또 다른 구실을 가져다 붙이면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도 한다. 좌파먹물들의 근본이 원래 그렇게 형성되어 있으니 말이다.
장자방
첫댓글 간철수도 포함시켜야합니다!
정말 웃기는 것은 변희재 대표가 처음으로 표창원의 논문도 표절이 되었다고 주장하자 표창원은 즉각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면서 변 대표를 형사고소 하겠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아 표창원은 ‘제 박사 논문에 표절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분노한 분이 계신다면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다’고 시인을 했다.
진중권은 변희재 대표를 향해 “표창원 박사를 뻘짓하는 모양인데 돈도 없는 주제에 대체 왜 그런대요?” 라고 트윗에 남긴 구절이었다. 표창원이 논문 표절 사실을 시인함으로써 변희재와 진중권 중, 누가 뻘짓을 했는지는 이제 삼척동자뿐 아니라 지나가는 견공들마저도 다 알게 되고 말았다.
요런 인간쓰레기들이 교수란게 문제 입니다.
막장인생을 사는인간들이군요....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