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스토리부터 응애공주님 스토리는 그저 고통이었다 (월드 16 스포주의)

[BLUE웨건]

응애공주의 나이는 10살이고 미래공주 나이는 20살이다
시즌 1 스토리 월드 10부터 시즌 1 엔딩까지는 미래공주의 정신적인 성장인 스토리가 그려져 있다

시즌2 스토리로 넘어가면서 월드 12부터는 응애공주한테 정신적인 피해를 지속적으로 많이 입는다

일단 3개월동안 기사의 행방불명
(이땐 기사는 미래에서 갔다왔으니깐)

다른세계의 기사와 진짜 기사의 만남

이때는 자신의 언니인 카밀라의 말에 따라 울고싶어도 꾹 참으며 앞으로 나아갔지만

(여기선부턴 월드 16 스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신 분들은 보지 마시길....)





































이번 월드 15 마지막 시점에 죽은줄 알았던(?) 카밀라가 흑화해서 돌아왔고 응애공주의 버팀목이었던 카밀라가 인베이더 편에 쓰게 되서

응애공주님은 또 혼란스러워한다

응애공주는 혼란스럽게 되며 충격까지 받게된다
이후 월드 16 마지막쯤

기사랑 카밀라 싸우는 걸 말리기위해 순간이동으로 가지만....

상황은 너무 늦었고 그녀의 눈앞에 응애공주의 버팀목이었고 응애공주의 소중한 가족인 언니 카밀라는 그만 그녀의 눈앞에서 죽게된다

이후 응애공주는 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멍하니 카밀라를 보면서 응애공주에게서 글리치 현상이 나온다

이 글리치 현상 뜻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측되는데
바로 응애공주의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서 응애공주의 능력이 폭주하는게 아닐까 싶다.
그녀의 능력이 폭주하는 힌트는 위 사진처럼 평소의 응애공주의 눈동자가 조금 다르게 그녀의 눈동자의 빛이 조금 하늘색으로 밝게 변하고 있어서 응애공주의 능력이 폭주하는게 아닐까 싶다


참으로 응애공주가 불쌍한게 나이가 아직 10살인 어린아이인데 그녀가 3개월동안 사라진 기사와 기사가 2명인 것인 혼란, 그리고 그녀의 언니가 그녀의 눈앞에서 쓰러진 충격....

참으로 위에 처럼 공주를 제외한 그들은 전부 어른이다.
가테 스토리에 어른들이 연속적으로 사고를 쳐서 그 피해가 태어난지 10년이 된 10살짜리 꼬마아이한테까지 끼쳐서 어른들이 정말로 미안해야할 것 같다

공주님께 할말이 있다면....
어른들이 너무 미안해요...

[그냥 웃습니다]

콩스 특성상 언니를 곱게 놔주진 않을 거라고 봤습니다. 각오하고 봤는데도
뭐.. 역시나.. 곱게 보내주진 않네요.

[바론]

마지막은 리리 여왕만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였죠.

[미래의 공주]

미공 눈은 하늘색
공주 눈은 초록색
변한 눈은 하늘색

어라?

[북극곰형제]

만약에 가테 스토리에 완결이 있다면 꼭 외전으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