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 체동,김유숙 까치가 울고 지나간 오늘같이 하늘 맑은 날은 블랙으로 커피를 내려놓고 파란 하늘에 둥실 떠 다니는 하얀 구름 한 조각 떼어 프림처럼 커피에 넣을까 그리고내 마음속 농익은 사랑을 커피에 섞어 놓으면 내가 좋아하는 커피믹스처럼 달콤할꺼야 까치가 울고 지나간 아침은 고운 임이라도 오시려나 달달한 사랑 섞인 커피를 내려 놓아야겠다.
첫댓글 사랑이 섞였는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오늘은 달달한 커피를 세 잔 마셨네요.그것도 모두 혼자서만...
너무 많이 마셨어요 ^^두잔으로 중여 주세요 ^^
@사랑의향기 커피가 몸에 좋다고 많이 마시래요.믿거나 말거나..ㅎㅎ
첫댓글
사랑이 섞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은 달달한 커피를 세 잔 마셨네요.
그것도 모두 혼자서만...
너무 많이 마셨어요 ^^
두잔으로 중여 주세요 ^^
@사랑의향기
커피가 몸에 좋다고 많이 마시래요.
믿거나 말거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