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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내게 주는 선물展에 다녀왔슴니다.
그림여행 추천 0 조회 166 10.03.24 19:3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청향님과 나무향기님~

아이고! 예뻐라~

나무향기님이 고맙게도 그림 출품도 하지 않았지만 청향님과 나를 태우고

월미도 까지 태워주었네..  예쁜사람이 이쁜짓만~ㅎㅎㅎ

 

 

영종도를 가려면 이 월미도 선착장에서 저 커다란 배를 타야한다.

영종도 가는 뱃길에서 갈매기 떼들이 무리지어 날개짓하며

갑판위에서 여행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기똥차게 받아먹던

기억이 나네.

어제 그 펄펄 기세좋게 정신나간 눈이 내려서 세상이 하얗더니..봄 눈 녹듯이...한다던

어제 그 눈은 다 어데로 가고....오늘은 말짱히 개어서 나름 봄날씨이긴 한데

월미도 바닷가에 오니 쌀쌀한 바람이 불고 해질녁이라 춥더라~

오픈식이 5시라니 얼릉 겔러리로..

 

 

 

겔러리 벙커에 들어가서는 사진 찍을생각을 잊어먹꼬,,,바로 식당으로 들어와서는

조개구이와 막걸리가 차려진 오픈식이 거행되었는데..(식이라며는 작가와 손님이 쭉 서서

대표 한 말씀, 작가소개 그리고 축사,머 그딴거 중언부언 다리 아프게 세워놓고 지루한

들어나 마나 한 그런 행사 절차는 아니고.,..ㅎㅎㅎ 바로

식당에 가서 마주 앉아서 조개구이 불판 놓고 먹기시작함서 옆사람과 마주보는

사람과 이야기 하는 그런,,,ㅎㅎㅎ

점심을 걸르고 집에서 허둥지둥 출발한지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꼬..그제사  옆에서 농부님이 누가 카메라 갖고 오셨으면...

하시는 말에..사진을...나무향기님은 무엇이 그리 재밋는지?ㅎㅎ

활짝 웃는 미소,정말 이쁘요..ㅎㅎ

 

쌀쌀왕비님이 막 조개구이 오픈식이 거행중일 때 나타나다.

다리가 늘씬 이쁘신 왕비님이 자리에 앉으니 옆에 앉은 시푼님이랑

화기애애 즐거운 담소자리가 이어지더라~나는 멀리 있었으므로

무신 잼나는 이야기들이 오고가는지 몰르지만도..ㅎㅎ

좌중에서 기중 젊으신 쌀쌀왕비님..ㅎㅎ

정모 때도 꼭 나타납시요이!~*^^*

 

 

 

 

오렌지 나무님!

별로 웃지는 않았지만 친절하게 자기소개를 해 주신~^^

고수의꿈님과 절친관계 로 보이네여~^^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예술이야기도 쫌 하고 지냅시다아~ 만나서 반가웠어욤.*^^*

 

 

 

스콜피온님과 스무살 따님이 같이 자리에...엄마따라 친구같이 저리 다정히

다니면 얼마나 좋을꼬..나는 딸이 엄써서 참말로 부럽따이~은숙씨

늘 커리우먼 같이 당당하면서도 또 지금처럼

아름다운 깔끔 미인으로 늙지 말고 우리곁에 있어 주~~~

사랑해요.*^^*

 

 

 

 

 

다정한 자매같이 두분이서 친해 지셨나벼?ㅎㅎ 보기좋네이~^^

 

 

 

 

사진을 찍는데 나비님이 나도 찍어줘요~하는듯 해서 ㅎㅎㅎ

나비님이 체중이 쏙 빠졌네요..아마도..많이 힘들었는 듯...ㅎㅎㅎ

수고 많았어욤.

 

 

 

 

오서방님 그림여행 온달님~!

오서방님은 재작년인가 뵙고..오랫만에 만나서 무지 반가웠시우~

그새 다이어트 하신듯,,많이 날씬해 지셨는데..우째 사진을 많이 찍었건만도

잘 나온것은  별로 없고..실제 오서방님은 더 날씬~ㅎㅎ

온달님도 이제 화실전서 자주 보입시다.

치통으로 어제 고생되신다고 일찍 귀가하셔서 아쉽!

얼릉 치료 잘 하시어요.

 

오서방님과 사진 나란히 둘이만 찍을랬더니~ㅎㅎㅎ

나비님이 중간에 낑기갖고시리~ㅎㅎㅎ

 

 

자리를 이동해서..

진우님 가족이 있는 자리로~~똑 같이 생긴 부녀를~ㅎㅎ 붕어빵이 따로 없네.

 

 

진우님과 맨앞에 아내분과 따님은 얼굴이 똑같이 생겼써어..희안하다이~

천생연분인가벼이~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이~ㅎㅎ

 

 

 

전등불 땜시 사진에 후광이 심하다고 했더이

진우님 친구분이 전등빛을 막아주시는 친절~!!ㅎㅎㅎ
그래서 훨씬 잘 진우님 가족이 예쁘게 나왔써어..ㅎㅎㅎ

 

이분들은 겔러리 구경 오신 관람자 이신지 진우님 친구분인지

바그다드 친구분이신지 잘  모르고 하여간에

자기들은 관계없는 사람들이라고 설레설레 했지만도.

찍히는건 좋은거다 고 꼬드겨서 히히..

 

 

 

아이고!분위기 좋고~!

 

 

 

진우님 아내 딸렘이 이뻐서 저 그윽한 딸사랑 눈빛 좀 보소이~!! 입이 귀에 걸렸네이~ㅎㅎㅎ

 

 

좌로,,,나비님 선배님!가운데 분은 이름이 뭐냐니깐 하마라고...ㅎㅎㅎ 나비님 동창분

이라고 하는데 ㅎㅎ 왜 이름이 하마 일꼬?ㅎㅎㅎ

 

 

고수의꿈님을 참 만나고 싶었는데...그녀도 역시 날 만나고 싶었다꼬...ㅎㅎㅎ

우리 언제 날 잡아서 회포를 실컨 풀어보자구요~

예전에 내 플래닛에 와서 다정한 댓글을 남기고 간적이 여러번 있는데

내용이 참 살갑고 문학적이었던...

왜 그 야기를 이제사 하는지..진작에 알았더라면 내가 엄청 더 관심과 애정이

갔을거고만...

우야던똥 화실전에서 우정을 돈독히 함서 삽시다!^^

 

 

이분은 사진작가이면서 미술과 접목시킨 예술에 열정을 붓고 계신다고..

보기에도 예사롭지 않은 외모에다가 술이 들어가니 재미 있으시더만요~

만나서 반가웠고..화실전에서  자주 보입시다.

미술에 관해서 는 많은 소통이 있었으면 하고 바래보네요.

이 사진을 보니 요들이님 생각이 나고..닮았네...^^

 

 

농부님을 뵌지가 언제더라...벌써 몇년이 흘렀구나..

반가워서 서양식으로다가  얼싸안고 인사를 했지라~ㅎㅎ

예전보다 좀 수척해 지고 뽀얀 얼굴이 쪼매 혈색이 덜 좋으셨지만

세월이 그리 흘러서 에구....

저 그림이 내 감성을 흔들어서 자꾸자꾸 시선이 땡기더만...

악기를  부는  저 사나이가 농부님 자화상 이라고..

 

 

실제로 보면 더  좋은디...^^

 

 

 

뱅커 겔러리는 사실 겔러리 다운 면모로는 쪼메 거시기 하였고..

나비님은 섭할지 모르지만도..그런데..머..

꼭 나비님 같은 인상이었고만...ㅎㅎㅎ

바닥재가 나무판떼기로 되었다가 자갈로 깔렸다가...ㅎㅎㅎ

그래도..나비님이 있어 그것들도 머 그리 나쁘지 않았다꼬..ㅋ

 

 

이 그림이 누구 것인고고? 하고 보니 산안개님 작품이었구나,,하~좋네~

따님이 그림 갖고 오다 힘들었다는..^^

 

 

 

멍석  김문태님 작품인것 같네이..

선 자리서 그냥 보이는데로 찍어서.,..다 빠짐없이 찍어야 하는데

깜박 다 찍지 못하여.섭해 하시는 님들이 계실까봐

작품은 다 올리지 않기로.

다른 분이 관람하시고 21명 작품을 다시 올려주심 좋겠는데..

 

 

조개구이 오픈식이 끝나갈 무렵 못오신다는 주영님이 오셨는데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

이라 엄청 반가웠구만요..에구!

치료 잘 받으시면서 공연도 쉼 없이 잘 다니신다는 말씀에

걱정하는 말 했더니..사람이 왜사냐?행복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니..

것 봐~병원에서 징징대고 있느니 내가 행복한 공연 다닌다..

삶을 연장하기 위해 불행한 투병시간은 노!!! ㅎㅎㅎ

명쾌한 표정이라 즐거웠고요..역시 주영님은 짱이십니다.

사랑합니다.행복하게 사입시다아~~^^

 

 

 

내 그림을 배경으로~~^^

 

쌀쌀왕비님 그림을 배경으로~^^

왕비님 알타리 무  손수례에 가득담긴 가을 걷이 풍경 쥑입디다아~~^^

 

 

 

갈 길이 멀어서 허둥허둥 나오는데...농부님이 뱅커 겔러리 입구 전경을 좀

찍어시지요..하신다.

에구! 해 있을 때 생각이 안나서,,사진을 못찍고.

누가 다시 찍어서 올리시라요오~~^^

 

 

 

출품하신 님들 축하하고요~

작가분들 다 만나지 못하여 섭섭했지만 특히 바다향기님 못뵈고

소금별님 이번에도,,,아쉽고.

바그다드님 사진 못찍어서 미안코요.

암튼 이번에 뱅커겔러리에 화실전시는 의미 깊고 나비님과 인연을

낚시줄 보다 질기게 만들었지 않았나 싶어요.

나비님 이하 작가 여러분과 화실전 님들 모두 아름다은 사람들 이라고

월미도 바다에 대고 크게 외치고 싶었따아~*^^*

화실전 님~~~ 모두 모두~사랑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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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4 19:51

    첫댓글 아아 글 재밌게 쓰셨네요. 이쁘신 풍채 만큼이죠! 두편의 드라마 입니다.

  • 작성자 10.03.24 20:34

    오메~시푼님!ㅎㅎㅎ 참 한번 뵙고 나니 엄청 친해졌어요이~ㅎㅎㅎ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댓글 감사하고요~*^^*

  • 10.03.24 21:03

    씨푼님 삐치셨어요???~~~

  • 10.03.24 20:38

    와우~!! 너무 재밌게 잘 읽어 내렸습니다 ..사진까지 정성껏 잘 모아 오셨네요^^ 내년에는 저도 꼭 동참할께요~~~~~ 갈뻔하다가 갑자기 직장을 얻게 되어 그만 월미도일정이 캔슬,,, 많이 아쉬웠어요~~~

  • 작성자 10.03.24 20:44

    히히히 잼나게 읽었다니 내사 기분 만땅 막내 손자을 등에 없고서 사진 올리고 글 쓰느라 낑낑하고 있는데 아들 하고 며느리 들어와서 마저 썼다오` 잼나게 읽어주셔야 보람~내년엔 아니 정모엔 꼭 봐용~*^^*

  • 10.03.25 16:52

    여러 사람이 처음에 바다향기님과 저를 혼동했다고 하시던데..ㅎㅎ~ 한 번도 뵌적이 없는 바다향기님이 보내주신 바다향이 나는 것 같은 귤 잘 먹었습니다. 내내 건승하시고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10.03.25 22:31

    아,,그랬군요,, 닉이 비쑤무리 해서 아마도 그럴수도,, 그나저나 이뿌신 나무향기님과 혼돈을 하셨다니 저는 무지 기분이 좋습니다ㅎ. 이런 계기로 우리 다정해 집시다요~ 반갑습니다~!

  • 10.03.24 20:38

    자세하고도 개성넘치는 글솜씨 후기 넘 멋져요~~ 그림여행님, 나무향기님, 청향님, 고수꿈님, 오렌지나무님 등 너무 엘레건트하고 다정함 넘치는 여성회원분들이셨슴다.

  • 작성자 10.03.24 20:44

    쌀쌀왕비님이 같이 있어서 자리가 빛났져~ㅎㅎ 고마워요.

  • 10.03.25 16:50

    잘 돌아갔나요? 미리 오게 되어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볼 수 있기를 바라고 그림도 많이 그리시기를... 쌀쌀왕비님의 그림 참 좋았어요~!

  • 10.03.26 12:12

    나무향기님, 그림여행님 감솨~~~ 짧았지만 화기애애한 만남 기억하고 다음을 기대할게요~~

  • 10.03.24 21:03

    아 그림여행님 감솨요~~ 울 누리랑 울중전이랑 ㅎㅎㅎ 중전이 몸살기운이 있어서 좀 일찍 갔어요 사진 퍼갑니당 ~!

  • 10.03.24 21:06

    그리고 사진에 나오는 두분은 바그다드님의 후배들이랍니다 그러고보니 바그다드님도 안보이네요

  • 작성자 10.03.24 21:17

    바그다드님이 사진 찍을 때 안보였던거 같은뎅~화장실 가셨남요?ㅎㅎ 미안해라... 근데 어부인보고 중전이라 하는군여?ㅎㅎㅎ 그 부인 좋겠다..말이라도 중전 대접을 받으니 어찌 부인에게 함부로 하것써요?ㅎㅎ 좋아용~ㅎㅎ

  • 10.03.25 02:06

    ㅎㅎ~ 한 날을 한 필로 옮겨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 10.03.25 16:47

    그림여행님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ㅎㅎ~ 화실전의 꽃이십니다~*^^*

  • 10.03.25 12:03

    잔칫날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한 분들에 대한 미안함을 사진을 보면서 느껴 보았구요. 주영형님 제가 가자마자 오셨나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3.25 16:23

    오서방님예~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덕을 많이 보네요!그지요?ㅎㅎ 만나서 기뻣씁미다.*^^*

  • 10.03.25 12:53

    아이고...이케 많은 사진 올리실때 힘드셨겠네요..글까지 재밌게 쓰시고....ㅎ 목감기로 호되게 앓고 있는 중입니다.

  • 작성자 10.03.25 16:25

    엥?에구구!그날 바닷바람 씌서 그렁겨?우짜지?이번 감기는 초기에 빨랑 병원에 가서 한방 맞아
    삐시시요~어허!청향님 글고 멜 주소 보내줘요~사진 보내주께요~*^^*

  • 10.03.25 16:46

    피곤했는데 월미도까지 무리를 했던건 아닌가 싶어 걱정스럽군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푸욱 쉬세요~~*^^*

  • 10.03.25 14:57

    월미산을 올라갔어야 했는데...

  • 작성자 10.03.25 16:27

    월미산은 그날 추워서 갈 맘이 전혀 없었고..이순자씨 말로는 4월 중순께가 벗꽃이 만발 하다고 하니 그 때 한번 더 가덩가 하지요.나비님 많이 수척하던데 넘 애쓰지 마삼!건강이 근심 된당께요~*^^*

  • 10.03.25 16:44

    언제 이렇게 사진을 고루 찍으셨어요?ㅎㅎ~ 모임에 갔다오면 사진 정리하고 그 날 있었던 일과 나눈 대화들을 기억하여 후기를 올리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인 그림여행님! 덕택에 그 날 그 자리, 그 시간들이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봄이 오는 길목이 아직도 쌀쌀하고 을씨년스럽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월미도바닷가 한쪽에 있는 벙커에 봄꽃보다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으니 오래도록 아름다운 인연들로 이어가시길 바래요. 수고하신 나비님 고생많으셨구요. 더 건강하게 활짝 비상하시기를~~!

  • 작성자 10.03.25 19:22

    ㅎㅎ 다 나무향기님 덕택 아니것소!쉽게 편하게 갔다 왔더니 에너지가 남아가지고~ㅎㅎㅎ 화실전에 나무향기님 이하 모두모두 사랑스런 사람들만 모여서리..난 살맛이 난다 아이요~ㅎㅎㅎ 감사하고 늘 나는 삶을 찬양하며 살라요~~*^^*나무향기님 메일에 사진 보냈으니 받으삼~!

  • 10.03.25 18:53

    월미도 까지 가서 인천앞바다를 못보고 온 것이 이상하기만 합니다 나비님한테 점심칼국수얻어먹은거 잘 기억해 둘께요 향기 있는 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0.03.25 19:22

    농부님이 어쩐지 얼굴에 우수가 어린것 같아서 더 매력적으로 보였는데..아프지 마세요~언제 개인전 또 하시면 악기 부시는 모습 보고 싶구만요~건강하이소!*^^*

  • 10.03.25 21:44

    아고,,난 역시 살을 빼야해...아,낯선 저 잉간.흔들려서 다행이구만.(담엔 제사진은 찍지마세요,,흑)간만에 많이 마셔서 그야말로 죽을~뽄햇습니다...초면에 실례를...내가 그노무 술을 또 먹나 봐~~~야...지...그림여행님 반가웠어요...스콜피온님도 끝까지 챙겨주어 감사~~다른님들,반가웠어요.

  • 작성자 10.03.25 23:14

    히히~잘 귀가 하셨남요?ㅎㅎ 남은분들이 택시 태워서 역까지 보내주실것이라 믿고 먼저 나와야 했기에..미안요~ㅎㅎㅎ 그녀는 하나도 살찌지 않았는데 볼살이 쪼매 쪄서 그렇지 나보다 훨씬 날씬~~~!!!!정말로..그래서 흔들린 사진 골랐다 아이요~나 센쓰있지라?ㅎㅎㅎ 술 마시면 몸이 아프다고 난리치니 쪼금만 마시삼~! 만나서 기뻣따오!ㅎㅎ

  • 10.03.26 09:46

    못가서 궁금했는데 전화드렸더니 아기업고 열심히 후기와 사진 올리시는 중이라고...ㅎ.모두 뵙고싶었는데 자꾸 시간이 어긋납니다.주영님 얼굴뵈니 반갑고 나비님,정말 많이 날씬해 지셨네요.

  • 작성자 10.03.26 16:42

    ㅎㅎㅎ~산안개님이 같이 했다면 더욱 화기애애 했을텐데...담엔 어긋나지 말았으면~*^^*

  • 10.03.26 22:24

    제가 앉을 자리가 엄네요. 인기가 하늘을 쏫을 지경이니 부럽습니다. 전시 축하드립니다. 항상 부럽부럽고요. 죄송하네요. 횡설 수설....

  • 작성자 10.03.26 23:21

    미샘님은 그림이라도 보냈으모 얼매나 좋았을꼬!! ㅎㅎㅎ 사업하시는라 바쁜줄 알아요~그래도 잠시 잠시 짬을 내어 화실전에 들어와서 댓글 남기는 것만도 감사~감사~정모엔 보도록 합시다요이~!!!!!!*^^*

  • 10.03.28 22:45

    좋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고 정말 죄송한 마음 큽니다. 농부님,그림여행님,스콜피온님 얼굴도 보이시공.......오늘에사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나비님 다리가 속으로 너무 골마서 주먹만 한게 뽈록 올라온게 얼마나 아프실까 마음이 짠했습니다. 너무 고생을 하셔서 그랬나 반성도 하고........ 정말로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참으신지 참으로 용하십니다. 나비님 병원에 훗딱 가이소오~~~~~

  • 작성자 10.03.28 22:32

    멍석님 다녀가셨군요~못뵈서 섭섭해요..근데 나비님 다리에 혹 저번에 제거수술했다는데
    재발했나요?어쩨~~~ 말을 안하니 몰랐지요..수술이 잘못됐나요?그래서 그리 살이 빠지신거요?에구....빨랑 병원에 가요...ㅜㅜ

  • 10.03.29 08:36

    월미공원까지 잘 유람하셨는지... 버스는 잘 갈아타셨는지... *^^* 술 때문인지 3일만에 힘차게 부어올라 저도 어리둥절 했습니다. 냅두면 폐혈증이 올 수 있다니 쫄아서 얼른 병원에 갈 겁니다~

  • 10.03.29 09:45

    덕택에 월미산 정상에서 푸른 바다를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그래요 병원에 빨리 가셔겨 쏙 뽑아 버리면 괜챦을 겁니다. 별일 없을것이구요. 웃는 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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