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도가 3일째를 맞이 하네요...
새해를 맞이하여...작년한해를 정리해봤더만..
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한때는
정말 탐어가서 많은어종에 욕심이 나서..많이 데리고 왔지만..
어느순간인가부터...
보는것으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40여종되는 물고기들을 처음살던곳으로 모두 보냈죠..
그리고 이제 집에는 참종개 두마리 버들붕어...몇마리 이게 다입니다...ㅎㅎ
또한 앞으로도 더이상 탐어가서 물고기를 데리고 오지 않을생각입니다...
자연에서 보고...자연으로 돌려보내는게 가장 아름다운것 같네요...^^
몇해전까지만해도 죽자살자 탐어다니고...열심히 데리고 오고...
글올리고 했는데....작년에는 탐어는 많이 다녔지만...
사진도 찍지않고... 그저 여기도 이쁜고기가 잘살고 있구나~~~내년에도 얼굴보여주렴~~~
고맙다 얼굴보여줘서.....이런맘으로 다녓네요....ㅎㅎ
앞으로도 쭈욱..이런 맘으로 탐어를 다닐렵니다...^^
한해계획 잘세우시고요...
원하시는 물고기 무탈하게 키우시고요...^^
새해 복많이들 받으시구요........
탐어가셔서 이쁜물고기 있다고 마구 데려오지는 마시고...한두마리 적당히~~~
뭐..여기 횐님들이야 어련히 알아서 잘하시것지만~~^^
물고기는 자연에서 볼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이상~~~유령회원 깨비유령이였습니다~~~^^
아...그리고 저를 아시는분들~~~
제가 핸펀을 분실한관계로 연락처를 몽땅 잊어먹었습니다.ㅡ.ㅡ
이름이랑 연락처 문자로 한번 부탁드려요~~~
제 연락처 아시죠??? 혹시나 하는 맘에 ....010-3798-3387 입니다... 깨비유령 강현철~~~^^
횐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깨비유령님, 새해에는 어복이 더 많으실 듯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우..올만입니다~~~^^ 잘지내시죠??? 한번 뵈야하는디...ㅎㅎㅎ
깨비유령 님 만큼 열정적인 탐어나 다양한 사육 경험은 없지만, 저도 요즘은 각시붕어, 버들붕어, 쌀미꾸리 몇 마리 기르고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삽니다. 지난 연말연초 짬을 내서 공사로 초토화된 물웅덩이 일대를 다시 돌아보니 물생활을 시작하게 했던 흔적이 사라져 많이 아쉽더군요. 부모님 집도 잘하면 연내 다른 곳으로 옮기실 듯도 하구요...그래도 우리 물고기들을 아끼는 마음은 새해에도 한결같을 것을 다짐해 봅니다. ^^; 깨비유령 님을 비롯한 물사 모든 회원님 모두 즐거운 한 해 보내시길 빕니다.
오랫만이네요~~^^ 이곳저곳 돌아댕기면서 맘아픈것이 공사현장이죠...건강하시고.. 모든것 이루어지는 한해 되세요~~
ㅋㅋ 첨엔 물고기에 대한 욕심이 넘쳐 어항이 하나씩 늘어 가면서 좋아좋아 그러나 지금은 물고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이왕 있는 물고기는 최선을 다하자 하는 마음으로 사육중입니다. 무엇이던 그 자리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겠네요. 물고기에 대한 애정 대단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저랑 같은 길을 걸으시는군요~~^^ 아마도 물생활하는 분들은 다들 똑같을듯 합니다..ㅎㅎ 건강하시고 올한해 원하는 모든일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이네요 새해 福 마니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앗..형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건강히 잘계시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멋진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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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제가 항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네~~~~~ 승덕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깨비유령 형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누구시더라???? 기억이..ㅡ.ㅡ;;; 아마도 뵐날이 있것죠~~~^^
늘 제게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올 한 해도 멋진 기억들만 남기시길^^
깨비유령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블로그 활동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