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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사,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보양식 전달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4월 11일(금)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 사랑의 삼계탕 1,000팩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찰이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양식으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돈스님은 “따뜻한 보양식으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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