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ument Valley
의미가 '붉은 바위' 라 한다. 나바호족 원주민의 자치구역(보호구역)으로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길은 끝없이 뻗은 붉은 대평원에 치솟은 거대한 바위기둥과 언덕들의 모습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어느 몰몬신도가 큰 바위 안으로 갱굴을 뚫고 들어가 120평 크기의 주거구역을 만들어 평생을 살았다는데 안방, 주방, 거실, 작업실, 특히 현대식 화장실이 압권이다. 그는 평생 인디안 돌을 깎아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쥬얼리를 진작부터 만들었다 한다.


미트 매릭 뷰트 (mittens-merrick-buttes)
자연의 힘으로 5천 만 년 기나긴 세월동안 표면을 다듬고, 조각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한다.
해발 1676m 높이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 내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세 자매(Three Sisters)
모뉴멘트 밸리는 1958년 설립된 Navajo Tribal 공원(30,000 에이커)내에 있고, 아리조나와 유타의 주 경계선에 위치해 있고, 1600백만 에이커의 Navajo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셔먼 장군에 의해서 560km를 맨발로 끌려가 얻게 되는 협상은 3곳의 선택권이었다 한다. 동부의 초지, 포로수용소 인근의 목초지, 그리고 죽음의 사막 모뉴먼트 밸리였다. 그러나 나바호족들은 서슴지 않고 이 곳을 택했다. 백인들의 관점으로는 악마의 땅이었지만 나바호족에게는 조상들이 점지한 선택받은 땅이라는 이유에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다.

11개의 괴석들이 중간중간에 치솟아 있다. 미트매릭 뷰트 (mittens merrick buttes), 엘리펀트 뷰트(Elephant buttes), 세 자매(Three Sisters), 존포드 포인트( John Ford point), 카멜 뷰트(Camel buttes), 허브( hub), 토템 폴(totem pole), 샌드 스피링(sand Spring),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 노스 윈도우(North Window), 엄지손가락(the thumb), 등이 그들이다.


150년 전 1860년 대 이른바 아메리카 합중국에 의한 인디언 섬멸작전이 대규모로 진행되면서 나바호 인디언들의 불행하고도 슬픈 역사가 펼쳐지게 된다. 당시 벌어진 많은 전투로 나바호의 전사들이 대부분 섬멸되고 무려 1만여 명에 이르는 인디안들이 뉴멕시코 주의 합중국 포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존포드 포인트( John Ford point)
존웨인과 존포드의 합성어로 이 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Scenic canyons, Rocky Monument 봉우리, 광대한 사막지대등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볼 수가 있다.

엄지손가락(the thumb) 포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성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 한다. 많은 영화와 상업광고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있다. 하늘로 치솟은 거대한 붉은 암석의 탑, 수직으로 뻗은 절벽, 끝없는 지평선과 휘몰아치는 붉은 먼지 속의 고적한 대지, 그리고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며 조화를 이뤄주는 인디언 표정의 구름들...

미국 서부의 풍광을 상징하는 이곳은 걸작 서부 영화들 존웨인 주연과 존 포드감독의 < 역마차> < 백 투더 퓨쳐 > 등. 촬영지로 불멸의 명성을 얻었다. 70년전의 역마차는 신화적 공간인 모뉴먼트 밸리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하는 영화이자 존 웨인이 처음으로 영웅적인 자태를 보여준 영화였다는 점에서 기억을 할 것이다.

지질학적으로 1억 6,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이라 한다. 모뉴멘트 밸리는 그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붉은 대평원 위에 산처럼 300m의 높이의 우뚝 솟은 사암석의 생각없는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존웨인 집단과 수많은 싸움에서 패해 쫒겨 다닌 나바호 인디언의 붉은 선혈이 배어 있는 땅이다.


이따금 인디안들의 토속품은 구경 해봄직하다.

Grand Canyon으로 간다.
첫댓글 서부 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네요..ㅎㅎㅎ...경치 참 좋네요...하여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여행 잘 하실길 빕니다...
무리하면 또 다른 부작용에 걱정 되지요... 조심하고 또 조심 노력합니다
사진 잘감상했습니다. 한가지 궁금해서요. 미국에서 dmv가면 한국에서 간이식 받아도 한국병원 확인만 있으면 장애인용 주차증 받을수 있나요? 물론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이 단지 사업비자나 투자비자,유학비자등인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비자 종류에 관계없이 DMV 발행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핸디켑용 주차증 받는 절차가 가능 하다 했읍니다. 단 간이식 장애인의 경우는 만기일이 없는 초기 1년 짜리로, 1년후는 명시된 주거지에 2년마다 2년짜리로 주거지에 자동 배달 되어 옴니다. 그리고 국제면허증은 DMV 발급이 아니므로 불가능 한것으로 암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