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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퍼 옴)
최윤환 추천 1 조회 229 23.04.15 11: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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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12:25

    첫댓글
    우리나라 땅에서 키우고 가꾼
    신토불이 먹거리가 최고 입니다
    대국,선진국 부럽지 않은 축복이 되겠습니다

    짠지 단어 오래 만이라 반가워요^^
    찹살 가루+튀김 가루+밀가루 섞어 김치 전 만들어 먹습니다
    막걸리 준비 안된 게 약간 옥의 티 하하
    결국 오후에 마트로 !

    포실 포실 삶은 감자는 내일 먹어야겠어요
    건강하고 한국적인 먹거리 소개 감사 합니다
    간식거리 주전부리 불량 식품 총 망 라 기억해 보며 좋습니다.

  • 작성자 23.04.15 13:34

    댓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남북한을 합친) 면적으로 세계 86위쯤이며, 남한 단독으로는 106번쯤의 작은 나라이지요.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숱하게 외적의 침략을 받으면서도 용케도 살아남은 민족이지요. 세계역사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끈질긴 민족성.
    한국적인 문화.. 특히나 짠지 김치는 세계적이지요. 배추는 오래전에 해외에서 수입되었을 터. 하지만 여기에 고추를 넣고 짠지 김치를 만들어서..
    지금은 세계 고유의 음식이 되었지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문화(음식문화 등)을 더욱 발전시켜서 세계로 전파했으면 합니다.
    막걸리... 얼마나 세계적인 음료수일까요?
    적은 비용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음료수.. 한국산 토종 막걸리가 세계 음류시장에 더욱 많이 팔렸으면 합니다.
    한국문화이기에.... 우리것이 최고여! 하는 정성으로 우리의 것을 더욱 발전시켜서 세계로, 세상으로 퍼뜨렸으면 합니다!

  • 23.04.15 13:41

    최 선상님께선
    꽃가루 알러지가 심하군요.

    저는 기관지가 안 좋아 봄날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즘이 제일 고통 받는데
    최 선상님은 꽃가루로 인한 비염으로 고통 받으시는군요.

    수원 사는(작년 10월 서울 살다 수원으로 이사) 제 아들이 비염이 있어
    미세 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은 고생합니다.

  • 작성자 23.04.15 14:20

    박 시인님
    댓글 고맙습니다.
    위 글은... 박 시인님이 쓴 글을 보고는 그 당시에 제가 영감을 얻어서 쓴 글이지요.
    박 시인님이 쓴 위 제목의 글은 문학카페에 지금도 남아 있더군요.

    저한테는 꽃가루 알레르기 현상은 5월 말쯤까지 지속할 겁니다.
    5월에는 송화가루가 뿌연하게 날리기에.
    물론 충남 태안군 갯바다 염전에서 나오는 소금 맛은 훨씬 나겠지요.
    송화가루가 바닷물에 둥둥 떠서 5월 염전에서 만드는 소금은 맛이 최고!
    그런데도 저는 죽을맛입니다.
    비염 때문에 한 때에는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을 만큼이나 심각했지요.

  • 23.04.15 14:36

    우리민족의 위상은 동남아 공항을
    벗어나면서 거리 입간판에서 더욱 실감납니다.
    베트남이 깜냥에 "한국 느그 정도는 따라잡는다."고
    대량 투자한 삼성 기술자 빼내 가서 모빌폰도 만들고
    차량도 만들더니 모빌폰은 접고 조립 차는 고전이죠.
    넵다 뒷통수 한번 빡시게 갈겨버리고 싶은 간사한 놈들...

  • 작성자 23.04.15 19:15

    댓글 고맙습니다.
    베트남.... 한때(1960년대 ~ 70년대 초)에는 우리의 적이었지요.
    베트남 통일 이후에 대한 국가차원의 배려를 우리 정부는 더욱 해야겠지요.
    국제정치학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기 때문이지요.
    베트남이 더욱 분발해서 우리나라와 국제교역을 더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해외로 우리의 기술력을 더 많이 수출해야 합니다.
    그 대상 국가의 하나가 베트남이겠지요.
    조금은 인정해 주어야 할 듯...

  • 23.04.15 18:47

    꽃가루에 불편하실 봄날이지요
    그래도 한글에 대한 애정만큼은 남다르심을 여실히 느끼게 되네요

  • 작성자 23.04.15 19:13

    불과 100여년 전에는 우리나라는 정말로 찌질이 국가였지요.
    일제의 식민지가 되었고, 미소강대국의 밥이 되었고...
    강대국의 입맛에 따라 국토가 반토막으로 갈려서 같은 형제끼리, 동포끼리 총을 겨눈 현실이 지금껏 이어지고...
    국가재원이 국방에 지나치게 많이 집중되는 현실이 답답하지요.

    국토와 국가경제력이 답답해도 한국적인 언어 문화만큼은 세계 속으로 넓게, 깊게 전파되어야겠지요.
    한국어를 다듬어서 앞으로는 유엔공식언어로 채택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유엔 공식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6개이지요.
    앞으로는 우리 한국어가 국제 공식언어로 채택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먼저 우리말과 우리글을 더욱 다듬고 사용하고, 세계로 전파해야겠지요.
    개인 카페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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