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 계약이지만 거실을 전세 주려고 반으로 나누어 놔서 거실 반도 쓰신다고 보시면 되요~~
하나뿐인 아들을 유학보내서 아줌마랑 아저씨만 계세요. 아주머니가 어린이집 원장님이구요, 아저씨는 시청공무원이세요...
참고로 아저씨는 학원을 다니셔서 늘 밤에 오셔서 마주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가정집이라 혼자 사는것처럼 무섭지 않구...안락합니당~~..
같이 사는 거지만 거실을 반으로 나누어서 서로의 사생활 터치 안하구요..
거실에 티비랑 비됴도 주인분들은 안방에서만 보셔서 제 껍니다^^ 서로 마주치는 일이 거의 없지만.. 친절하시구요^^
위치 : 일원동 (3호선 대청역)
양재, 강남, 잠실, 가락, 사당, 삼성, 교대.... 마을버스도 많고 버스로 한번에 다 가요.^^
주택가라 깨끗하고 조용해요..집앞에 큰 공원, 파출소, 큰 마트, 우체국 은행 각종 병원, 숍, 커피숍 다 있구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주차할 곳도 많습니당.. 집 근처에 하셔도 되구요 주택가니까..
방 : 방 1 + 거실 (풀옵션)
방에는 침대(서랍), 화장대, 의자, 거울, 행거, 수납다이...있구요..
냉장고, 전자랜지, 세탁기, 서랍...주방 그리구 정수기.. 다 편하게 쓰시면 되요....
에어컨,가습기,팩스, 복사기있구요~~
다리미랑 컴퓨터는 안방에 있어서 필요할 때 쓰구 나머지는 자유롭게 씁니다..
살림살이 정말 다 있으니까.. 편하긴 편합니다~~
거의 필요한 모든 살림 살이가 다 있으니까 그냥, 필요한 개인 용품만 갖고 오시면 되요.
세탁도 아줌마가 자주 하시니까 전 그냥 세탁기에 넣어 두면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식사는 따로 해드셔도 되고요~,,저는 자취생활이 첨이라 첨엔 5만원만 내고 식구처럼 같이 먹었어요... 아줌마가 밥이랑 반찬 해놓으시니까,, 아침은 다 차려주셔서 설거지도 안하구.. 편하더군요^^..
전세니까 나가는 돈도 하나도 없고...
전기세랑 물세 같은 거 다 합쳐서 한달에 만원 내고 있구요~
그 핑계로 세탁제라던가 거실에 휴지같은거에 전혀 도움을 안드려서 집으로 인해 돈 나가는 거 없음다~
입주가능일은 조정 가능하나 구정 지나구 2월 중순 이후가 좋을 꺼 같습니다..
sessej@hanmail.net
011 9827 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