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중증화 및 사망예방을 위해 고위 험군 대상 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8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11일부터 65세 이상 고위험군 대상연령별 순차적 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다.무료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무료 예방 접종은 이달 11일 부 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 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 으로 진행 한다.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와 감연취약 시설 입원입소
자도 75세이상 어르신과 같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 한다.
이번 '24~'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에 는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화이자•모더니•노바백스)백신이 활용 된다.
접종은 1회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이하 면역저하자의,경우
1회 이상 (영 유아 4세 까지) 소 아(5세~11세)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1~2회 접종 해야 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및보건소 에서 문의 하거나 예방접종 누리집 에서가능하다.
백신 접종 대상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필요 하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 국장은 "코 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매년 접종 하는 것이중요하다" 고 말했다.
특히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동시 접종받으시길 당부 드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