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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7-05 오후 6:3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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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본지 취재 결과 표창원 씨 본인도 경찰대 교수 시절 출처표시 외에 적절한 인용표시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표절이 된단 점을 강조했음이 확인됐단 사실이다. 표 씨는 2011년 5월27일, 본인의 강의카페에서 주제 조사 보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을 알리면서 다음과 같이 표절 문제를 짚었다.
출처를 밝혔다 하더라도 원문 표현 그대로 사용하면 따옴표“” 등 직접인용방법을 통해 표현해야 하고, 의미와 내용은 같으나 표현방식을 바꾸어 자연스런 문장으로 사용하는 ‘간접인용’ 방법을 사용하려면 한 문장에 두 단어 이상이 연속으로 동일하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대개 표절이 문제되는 경우는 실제로는 ”직접인용“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특히 단일 원전에 지나치게 많이 의존하면서 그렇지 않은 듯 보이려 하기 때문에 마치 자신이 직접 만든 문장인양 ‘속이는’ 행동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현재 표창원 씨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논문 표절 혐의 제기를 허위사실유포라 주장하며 소송 의지를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센터 측은 표 씨의 대응과 관계없이 표절 혐의 자료들을 앞으로도 계속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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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41254
첫댓글 표창원도 박사논문 표절 혐의 드러나, 표절 비판하던 좌파인사들 속속 표절 발견
하여튼~~이넘들은``
자기네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웃기는 짬뽕 들 ㅋㅋ
표창원 얘는 이번정부 고위인사에 대해서도,표절 이네 뭐네~하던 넘 입니다!!
이번에 확실히 밟아 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