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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따대고 어르신??
몸부림 추천 3 조회 512 23.04.15 19: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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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5 19:59

    첫댓글 호탕하고 미남이십니다,
    거기다 인자하신 이웃집 아저씨 같습니다,
    서울 근처애 오시면 쪽지줘요

    아주 젊으십니다

  • 작성자 23.04.16 06:44

    찌질이 촌할배입니다
    마음 써주심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해피해피데이~~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6 06:45

    아닙니다 똥남이가 찍어준 사진은 삭제하고 저거슨 셀카입니다 햇살에 찌푸렸지만 셀카는 사진이 피부곱게 나온겁니다^^

  • 23.04.15 20:23

    호칭으로 정말 기분이 좋기도하고 상하기도 하지요 저는 길가다 길물어볼때 가판대 아줌마나 구두방아저씨한테도 공손하게 사장님 이라고 불러주고 길을물으면 친절히 답해줘요 그리고 모르는분. 남자분이면 존중의 의미로 선생님 이라고 불러줍니다. 그런데 같은 60대면서 어떤 남자들은 여자분더러 여사님이라고 존중해서 불러주면 자기자신 인격도 올라갈텐데 글쓸때도 비하해서 할매들이라고 늘상 잘말하는 사람들있어요 자기자신의 인품이 수준떨어져보이는걸모른답니다 제얼굴에 침밷기죠
    기왕이면 기분좋은 호칭으로 불러주는 센스가 서로 웃는얼굴이 됩니다

  • 23.04.15 20:30

    할매
    할마시라고 하더군요
    으따대고~
    우리가 손주한테 할매지
    보는 할매도 무지
    보기 싫었어요

  • 작성자 23.04.16 06:48

    저는 왜 타인에게 사장님 선생님 여사님 소리가 글케 안 나오죠? 제자신도 사장님 선생님이 아니니까 불러줘도 남의 옷입은거 같습니다 아저씨 아줌마로 부릅니다 식당에서 이모님 소리도 안 나옵니다
    저는 그냥 아저씨 또는 아버님으로 불려지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04.16 06:53

    @정 아 접때 어떤 방자한 것은 5살짜리 지아들은 나보고 아저씨라 하는데 아저씨하면 안돼 할아버지야~ 하더군요
    조디를 피가 나도록 쎄리주고 싶었어요
    뭐시 그렁기 다있노야?
    어린 지아들 눈보다 못한 눈달고 다니는 몬땐ㄴ!! ㅋㅋ

  • 23.04.15 20:02

    ㅎㅎㅎ........
    가끔 그런 경우가 있지요
    다음주에
    남해 1박2일을 가는데..
    그곳에 회장이 ..
    나하고 5년 차이인데
    나보고 어르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랬읍니다.

    형님이지
    몬 어르신이냐고요
    쬐금, 내가 어려웠나 보지요
    그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 23.04.15 20:05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이 가장 무난하더군요.

    서예교실 노인이 저에게 "아줌마" 하는데 기분 나빴어요.그래서 "왜요? 아저씨" 했네요.ㅎㅎ

  • 23.04.15 20:20

    아직은 장년이신데
    어르신이라이요
    그 40대가 시력이 많이 안좋은가봐요
    호탕하고 멋있는 몸부림님~

  • 23.04.15 20:29

    저는 어르신 소리 듣는지 오래 되었습니다 ^^
    폭삭 늙었거든요~~~ ^^

  • 23.04.15 20:30

    노인네 라고 불러드릴까예? ㅋ

  • 23.04.15 20:31

    나도 병원이나 식당등 가면
    어르신 이라는 단어 자주 듣는데 저는 그럴때마다
    호칭 바꾸라고 부탁 합니다

    젊은 오빠라고~~~

  • 23.04.15 20:34

    저는 백발이라
    호칭에도 내려놓고 살아요 ㅎㅎ
    조기 위에도
    염색만 하면 40대라고
    안하면 자동 어르신되니 ㅎ

  • 23.04.15 20:43

    요즘 49세꺼정은 청년
    50세에서 69세꺼정은 장년
    70세부터 99세꺼정은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년이랍니다.

    '몸부림' 님은 안적 장년입니다.
    노년이 될려면 4년 남았네요.

  • 23.04.16 06:27

    조금 전 마을버스타고 울집으로 오는데 웬 젊은 여자가(약 50대 정도)절보고 "좀 일어나 줄래요?" 해서 바라보니 연세 높으신 어르신 두 분이 계시길래 두 말 않고 일어나 자리를 양보 해 드렸는데요.
    울 일행 들이 그 분 들이 내리고 난 후 "언니 기분 좋지요?
    언니가 젊어 뵈니 그렇게 말 한 거잖아요?" ㅎㅎ
    이거 웃어야 하는 상황 맞는 거지요. ^^~

  • 23.04.15 20:58

    저는 어떤 호칭이던 상관없어요..
    실제로가 중요하잖아요..ㅎㅎ
    40대부터 고모할머니 소리 들어서 그러려니합니다.

    크고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이 저보다 눈처짐이 없으시고
    잘생긴 귀여움까지^^

  • 23.04.15 21:02

    은근이 개구장이 느낌도 있으시네요 ㅎ

  • 23.04.15 21:42

    장복산 은 잘 있지요?
    시루봉 도 잘 있어요?

    산행 한 지 오래 되어 가물거립니다

    어찌 털털한 40대 남자를 만나 사진까지 망치고
    뭐 저런 게 있 노 ? 그랬다는.... 하하

    자신은 많이 젊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외모 늙수그레 눈에 들어오면
    그냥 어르신이 자동 나와요

    젊은 날엔
    얕보이기 싫어 나이 들어 보이면 좋고
    나이 들면 젊음을 갈망 무조건 젊다는 소리가 좋죠
    이런 마음 자세가 이미 익어서 수그리는 겁니다 크크

    환갑 넘으면 어르신 대우 받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손주도 보셨고 할 비 맞자 나요? 아닌가? 나만 고루 한지.....

    사람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으시죠 현실에서 ^^

  • 23.04.15 23:58

    할아버 라고 부르는건 어때요?
    기분 나쁘시려나?

  • 23.04.16 02:00

    오메~ 몸부림 어르신!!.. 진짜 미남이십니다.
    사모님이야말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던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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