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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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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린 시어머니 4월 16일 출석부
순수 수피아 추천 3 조회 289 23.04.16 04:4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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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05:02

    첫댓글 이른 아침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자식은 제가 낳았지만 성향이 많이 다를때는 혹시 산부인과에서 바뀌었나?하고 농담을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더없이 좋은 친구로 함께 해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아산에서 지인차 얻어타고 가평 모임 가려 합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23.04.16 05:22

    아침부터 ᆢ
    부지런히 ᆢㅎ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시요

  • 작성자 23.04.16 05:24

    가평 정모에 가시는군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와 성향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제 딸은 친구들과 혹 운치있는 카페라도 들리게 되면 엄마가 좋아하는 한지 등이 멋지다며 사진을 찍어 제게 보내 주기도 합니다. ^^~

  • 작성자 23.04.16 05:31

    @산사나이7
    고맙습니다. ^^~

  • 23.04.16 05:51

    @산사나이7 네.잘 다녀오겠습니다^^

  • 작성자 23.04.16 05:57

    @홍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마음껏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5:59

    @순수 수피아 네.따뜻한 마음 주시니 즐겁게 다녀올듯 합니다^^

  • 작성자 23.04.16 06:04

    @홍실이
    고맙습니다. ^^~

  • 23.04.16 05:21

    애고 ᆢ
    딸이 선천성 지병이 있군요
    좋은남편 만나서
    열심히 살아가는
    따님을ᆢ
    응원하겠읍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4.16 05:33

    고맙습니다.
    아기 때부터 여러 번 대수술을 받는 등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 번 칠전팔기 오뚝이 처럼 모든 어려움 떨치고 일어나는 장한 딸 입니다.
    편안한 쉼이 있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5:33

    자다가 일어나 출석합니다.
    오늘 우리 5060 카페 정기모임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길 기도해 봅니다.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아멘!

  • 작성자 23.04.16 05:35


    그렇습니다
    울5060 가평 정모 분명 행복하고 즐거운 모임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5:41

    아침부터 마음만 분주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라는것이 있어 골치 아프지만,
    만약에 성향이라는것이 없다면 어찌 될까요?
    그동안 잘 살아 오셨습니다.
    남은 삶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16 06:13

    고맙습니다.
    가평 정모 앞두시고 울지기님 수고 많으십니다.
    울지기님 그리고 울운영진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 덕분에 오늘 가평 정모는 분명 행복하고 멋진 모임이 될 것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5:55

    출석 합니다
    출석부 감사 드리구요~~
    마흔여섯 두딸의 엄마인 우리딸은 하루에 두세번씩
    엄마에게 전화 합니다.......
    아빠한테는 필요 할때만 ㅎ~~

  • 작성자 23.04.16 06:14


    딸들은 자라서 엄마와 친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아빠들 께서 따님 들이랑 소통을 좀 더 원활하게 잘 해 오셨더라면(죄송) 노후에도 친구처럼 따님들과 터놓고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 해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7:33

    @순수 수피아 맞는말씀 입니다
    아이들이 어렷을 때는 일때문에
    주로 객지에 나가 있었습니다
    집에는 한두달에 한번 정도~~~

  • 작성자 23.04.16 09:13

    @고들빼기
    경제를 책임진 가장으로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울고들빼기님 속 깊은 딸들이 겉으로 표현은 안 해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울고들빼기님께 늘 고마워 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 23.04.16 05:46

    우여곡절이 많은 젊은 시어머니 시네요.

    어려운 상황에서 의대도 졸업하고~
    멋진 사위와 두 자녀..

    이게 다 순수 수피아님의 공은 아닐 지 요.
    분주한 아침 흐뭇한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4.16 06:16

    고맙습니다.
    공부 욕심이 많아 중간고사 볼 때 고열이 40도를 넘음에도,
    끝까지 시험 마치고 나서야 다니는 대학 병원에 입원할 정도였던 아이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6:07

    딸과 엄마의 관계 엘렉트라 콤플렉스란 용어도 있고 딸과 엄마는 늘 묘한 신경전 속에 늙어 가기도 그런데도 아들에게 얻을 수없는 사근사근 챙겨주는 맛에 홀랑 빠집니다

    딸과 아들 엄마 각각의 개성으로
    젊을 적엔 많이도 부딪쳤지만
    나도 늙고 저들도 40 중 후반 되니 내 곁에 옹기종기 모이길 즐겨하네요 그토록 껄끄럽던 성향이니 개성은 어디다 뒀는지
    서로 상대 성향에 맞추려 애쓰게 됩니다 상생과 협력이 화목의 척도란걸 알았으니까요 순수피아님의 가정에 무한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출석합니다.

  • 작성자 23.04.16 06:22

    고맙습니다.
    시나브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치 톱니바퀴 맞추듯 가족들은 서로 맞춰가며 살기 마련인 듯 합니다.
    세상의 모녀 들은 모두모두 자주 부딛히며 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굳게 닫힌 대문 열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말이지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6:08

    일찍 일어나서
    정모 가는 준비 중
    출석합니다.

    우리 순수 수피아님을
    안닮은 따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음엔
    함께 하면 참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4.16 06:25

    울이쁜 페이지님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젠가 꼭 주어질 것입니다. ^^
    울페이지님을 비롯 가평 정모 참여 하시는 울님들 차암 부지런들 하십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7:03

    순수 수피아님의 출석부 아무리 바빠도 도장부터 찍어야지요
    어렵게 성장을 해서 훌륭한 가정을 이룬 따님 축복 입니다
    엄마와 딸은 평생 친구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기도 하고 멋진 엄마와 함께 하는 따님도 행복할거에요^^

    사당역 가는 전철에 사람들이 없어서 한가롭고 좋아요
    오늘 운동회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23.04.16 07:08

    울리즈향님
    가평 정모 준비로 분주하고 바쁘심에도 출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7:31

    딸이 정말 기특하네요
    그 많은 고비 잘 넘기고 보란듯 두 자식까지 두었으니 인간승리 입니다

    그 할머니 복에 복이구요

  • 작성자 23.04.16 08:11

    고맙습니다.
    정말 장하고 고마운 딸입니다.
    제 막내 남동생의 유머 가득한 표현대로 "독한 넘!"이기도 한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9:05

    딸이 없는 저는
    엄마와 딸!
    안닮았어도 부럽습니다
    더군다나 잘 컸으니 더욱요!!

  • 작성자 23.04.16 09:08


    울혜지영님
    따님이 없으시군요.
    귀여운 며느님 들이 따님 역활 잘 해 드릴겁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9:32


    억시기 공부 잘하는
    딸은 아니어도
    잘자라서 시집가주고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애태우며 키운 자식이라면
    감사 기특의 마음도
    더 커다랄것 같습니다

    울집은 둘이 놀러갈 준비완료
    산정호수쪽 산책이 목표네요
    주말은 늘 같이라

  • 작성자 23.04.16 09:34


    울정아님 따님과 주말마다 늘 함께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산정호수 따님과 함께 산책 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3.04.16 09:48

    @순수 수피아 에구 ㅎ
    딸둘은 저거 가족끼리
    울부부 둘이 말이에요

  • 작성자 23.04.16 09:55

    @정 아
    아 네
    부부끼리 또는 가족들 끼리 늘 함께 하심도 큰 축복입니다. ^^♡

  • 23.04.16 12:06

    잔잔한 삶의 이야기
    담에 기대서 읽었습니다.
    나무꾼 출석합니다. 오동나무를 화목으로 사용하려고 집으로 옮기다가 노란 갓 꽃에 눈이 팔려서...

    자세히 보았더니 꿀벌 몇마리가 꽃가루 옮기느라 바쁘네요. 양봉과 토종벌 비율은 3:1 쯤 되더군요.

    김동인 작 "발가락이 닮았다"가 벌을 치겠다고 용쓰다 뻗어 버린 뻣 짓 사내 뇌리를 칩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ㅎ

  • 작성자 23.04.16 12:27

    그럼요
    희망은 어디에 서나 굳건히 존재합니다. ^^
    하테스님 께서 찍으신 노란 갓 꽃 무더기가 빛나는 봄을 알려 주듯 곱디고운 모습으로 제 눈에 담깁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19:31

    놀다가 이제 출첵 합니다
    오늘 기온도 내려가 으 시 시 하지만
    교실도 썰렁한 듯 합니다

    카페 행사 나들이~!
    가족 나들이~!
    즐겁게 들 지내셨나요?

    인간 승리 한 딸입니다
    지병을 이기고 공부, 전문 직업을 가졌으니까요
    엄마의 지 극 정성과 가족의 보살핌으로
    대 견 한 자신의 삶을 구가 한 듯 합니다

    휴일 출석 부 작성은 재미는 없어요 그죠 ? 하하
    학생 부 기다리다 지쳐서 교실 문 닫고 퇴근 하신 샘 ~!
    온정으로 두 손 모으며 감사 드립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17 08:08

    한동네 사는 40년지기 절친 초대받아 마실 가 파전 군고구마 등 안주로 위스키 얼음 동동 띄워 두 잔 마시며 왕수다 떨고 방금 돌아 왔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20:24

    카페 행사에
    다녀와서
    이제 출석 합니다..
    너무 늦었지요?

    명랑 운동회에 가서,
    맑은 공기 마시고
    마음껏 힐링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3.04.16 20:27


    참 잘 하셨습니다.
    좋은 공기 좋은 님들과 함께 하고 오셨으니 힐링이 저절로 되셨을 듯 합니다.
    편안한 쉼이 있는 저녁이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16 23:27

    수피아님의 출석부 신경
    을 썻는데요. 앗뜨거라
    하고보니 이제서야 확인
    뒤늦게 출석합니다.

    암튼 따님이 대견합니다.
    그 큰고비를 다 넘기고
    수피아님 할머니로 만들어
    주셧어니까요.

  • 작성자 23.04.17 02:20

    한 잠 자고 일어나 출첵합니다. ^^
    뒤늦은 출석 환영 또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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