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후회 합니다.(행복한 고민~)
유리바다 추천 0 조회 179 10.03.11 09:1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11 09:25

    첫댓글 그래도 오빠네는 성공한겁니다. 자식들이 다 공부잘하고 건강하고 좋은 대학 직장가고 부부 건강하고 경제력있고 오히려 부럽네요...사위 잘 봐서 덕 볼줄 누가 아나요?

  • 작성자 10.03.11 09:39

    그래요/ 사위 보고싶어 하더라구요~~

  • 10.03.11 09:35

    ㅎㅎ 두따님의 이름이 예쁘네요..달래,,머루....자식농사 성공하신것인데요~~후회는~~ㅎㅎ

  • 작성자 10.03.11 09:38

    우리오빠가 국문과 갈려고 하다가 상대를 갔거던요. 그래서 아명이 달래와 머루인데요. 성과 붙여서 부르면 진달래가 되구 진머루가 되어요. 그런데 학교가면 놀림감 당할까봐서 ~은영이 선영이여요.

  • 10.03.11 11:20

    ㅎㅎ 아명이로군요....집에선 그이름 부르시겠죠~~ㅎ

  • 10.03.11 09:56

    에구.....똑똑한 딸이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요 명답을 주셨습니다 사위도 반아들이라... 저도 딸만 둘이라서요 ㅎㅎㅎ 늘 가족간에 글을 주셔서 정겨움을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3.11 10:00

    샘터방이 가족적인 분위기여서 가족이야기를 즐겨 씁니다.

  • 10.03.11 09:59

    바다님 딸,아들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시대의 흐름과 젊은친구들의 생각도 예전하곤 다르죠. 자식에 대한 욕심은 자립할 정도만 뒷바라지로 끝냄 됩니다.^^

  • 작성자 10.03.11 10:01

    솔솔님 우리오빠보다 한살 적네요,참말로, 솔님은 현대판입니다. 우리 작은오빠도 처음엔,딸을 더 좋아했습니다. 없으니깐~~ 아들이 부러운겁니다.

  • 10.03.11 10:22

    잼난 야그 하나 할까여....아이를 임신한 10달내내 아들인줄 알었어요...근데말예요...아기 낳기 한 일주일 전부터 딸일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 딸였어요...왠지 애 아빠가 서운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랬어요...애 아빠한테..."요새는 딸이 더 좋은 세상이라구요"(절대로 애 또 낳을 생각은 없었거든요...아들 낳는 다는 보장도 없구요) 유리님 올케가 했던말 저도 애 아빠 한테 그대로 했는데....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요...

  • 작성자 10.03.11 11:24

    아!~나무님도 따님만 둘이군요. 딸도 멋지게 잘 키우면 열 아들 안부러워요.,걱정마세여.

  • 10.03.11 11:30

    하나도 힘들어서 ....하나 밖에 없시유^^

  • 작성자 10.03.11 19:25

    ㅋㅋ

  • 10.03.11 10:23

    ㅎ 여기도 아들 선호사상이? ㅎㅎ 자식농사 그 정도면 잘 지은 거 아닙니까? 꼭 딸 아들 구별해서 나눌 필요가... 음.

  • 작성자 10.03.11 11:19

    그래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저두 찬성이요!~

  • 10.03.11 10:44

    늦둥이 아들넘한테 기대하고 올인하고 보상받고 싶은데 그넘이 션찮으면 그것도 없느니만 못한 고통이다요...ㅎㅎ

  • 작성자 10.03.11 11:19

    아이들이 셋이면,가장은 어깨가 좀 무거울텐데요~~마!~딸둘이 보기 좋은데~당사자들은 안 그런가 봅니다.

  • 10.03.11 10:46

    이쁜 두공주님을 두신 둘째 오라버님````````````````남부럽지않는노후를 보내시겠네요

  • 작성자 10.03.11 11:22

    전에는 딸도 괜찮다며. 아내를 왕비처럼 떠 받들더니~~오빠도 이제 늙었나 봅니다. 2년잇으면 60세가 됩니다.

  • 10.03.11 10:50

    변할수 없는가 봅니다. 아들 선호사상은...

  • 작성자 10.03.11 11:16

    네,그런가 봅니다.

  • 10.03.11 11:18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는 오라버님 가정을 바라보시는 유리바다님, 유리바다님의 마음이 흐뭇하실 거 같아요. 글을 읽는 저마저도 흐뭇해지네요. ^^

  • 작성자 10.03.11 11:26

    남아선호사상이 무너지고 있는 요즈음~~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들 없으니 서운한가 봅니다. 노후걱정이 되어서 자식에게 기대기 보다는~~아무래도 아들이 든든하지 않을까요? 전 잘 모르겟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아들보다 딸이 칭구같고 좋습니다.

  • 10.03.11 12:37

    치과의사를 사위로 맞이하면 쉬운것을...참으로 어리석게도 아들만 바라보는 오빠가 답답합니다/.....짊어지고 가는 재산이 있다면 어느 누구에게든 주면 되는것을 왜 우리 인간은 내 피붙이에게만 주려고 노력을 하는지....좋은 인연이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03.11 19:25

    굿입니다.

  • 10.03.11 14:15

    유리바다님 오라버님네 아그들 야그를 들으니 울오라비네 아그들이 생각나네요.평범하게 교대정도 가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점수가 남고 또 남아서 둘다 의대치대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장학생으로 졸업하더니..지엄니랑 같이 외국여행을 이웃집 마실가듯이 하는걸 보고 어찌나 부럽던지....혀서 나두 오라비 핏줄이니께 울 병아리들~~
    큰병아리는 가르치는 꿈이 워낙 확고혀서 안되고 작은병아리한테~~ 정은이 언니처럼 치대 가면 참 좋겠다구...살살 꼬셨더니 그러겠다네요.
    근데 하고자하는 의욕은 큰데 체력이...시험 한번 보고오면 마음은 책상앞에 가 있는데 몸은 교복입은채로 침대에서 쓰러져 코~~쌔근쌔근 주무시기 일수이니원....ㅋ

  • 작성자 10.03.11 19:26

    부러워요.

  • 10.03.11 15:10

    어머님의 강요로 삼세번이라 하여... 그래도 실패한 아,미,주(딸이름) 여기있습니다. 당시는 세금혜택도 못 보고... 정부에서는 하나만 낳자고 할때거든요..... (막내81년생)... 그래도 명절때나 생일이나 아들(사위)셋에 딸셋..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후세는 알바 아니고 당대에 별 걱정없이 노후준비하며 행복하게 살면 되지 않나요? 요즘은 사위도 아들입니다.

  • 작성자 10.03.11 19:26

    ㅎㅎ~그렇게 되었군요.

  • 10.03.11 17:41

    꼭 아들이 있어야만 할까요..? 딸 둘 출가시키고 두 분이서 편안히 살다가면 그것도 노후로서는 괜찮은게 아닐런지..

  • 작성자 10.03.11 19:27

    맞어요.난 딸이 최고!~아들은 결혼하면 남

  • 10.03.12 15:47

    다른데 하청 생산(사생아) 꿈깨세요 자식 의지 말고 건강챙기세요 부모들의 공통 정답

  • 작성자 10.03.12 17:58

    맞아요.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10.03.12 23:01

    혹시 그분아닌가요 부산의 진여사님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