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올해 건설업계에서 브랜드 마케팅에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꼽힌다.
경남기업은 자사 브랜드인 ‘아너스빌’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욘사마 열풍의 주인공 배용준 씨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경남기업의 주가도 나날이 급상승하는 추세다.
실제 경남 아너스빌은 지난 가을부터 배용준 씨를 모델로 한 아파트 브랜드 CF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면서 화성동탄 경남 아너스빌 사업장 및 용인 성복지구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너스빌’은 “명예로운 주거공간이라는 의미에 맞게 도심속에서 안락한 휴식과 레저생활을 재현할 수 있는 웰빙 공간을 추구한다”는 경남기업의 아파트 공급 철학을 담고 있다.
해외건설면허 1호, 국내건설면허 2호를 획득했던 전통의 경남기업은 워크아웃 졸업 이후 대아건설이 인수하면서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설 구직자 전문사이트인 건설워커가 매달 발표하는 ‘건설업체 인기도 조사’에서도 경남기업의 인기순위는 지난 9월에는 26위에서 12월에는 13위로 급상승했다.
경남기업은 브랜드의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 5년 안에 아너스빌을 탑 브랜드 5위 이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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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아너스빌', 배용준 인지도 급상승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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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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