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절대로 권력잡은 자들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지 않음. 조선후기를 봐도 밀본이 말하는 신권정치를 했지만 결국 기득권은 여전히 기득권이었고 절대 그 혜택을 백성이 입지는 않았음. 결국 조선이라는 동시대 전세계를 봐도 몇손가락 들만한 나라를 말아먹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데 젤 앞에 선게 그 신권정치하는 인물들임. 왕이나 백성들이 나라팔아먹은게 아님. 그 신권들이 나라 팔아먹었죠.
결국 밀본 뜻대로...되죠..조선 역사를 보면..근데..나라가 어떻게 됐습니까???개판 됐죠..지들끼리 싸우죠.... 역사상 보면 서로 돌아가면서 왕권- 신권 등으로 힘이 옮겨가죠..밀본은 왕권만 견제할 줄 알았지..지들이 그 힘을 가지면 그걸 어떻게 견제해야할 지를 생각하지 못했죠..결국 기득권 싸움일 뿐
첫댓글 문제는 자기들이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것이 목적이지 사실 그건 명분으로 내세웠던것일뿐임
그렇게 권력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니깐요ㅋㅋ
그건 아님. 절대로 권력잡은 자들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지 않음. 조선후기를 봐도 밀본이 말하는 신권정치를 했지만 결국 기득권은 여전히 기득권이었고 절대 그 혜택을 백성이 입지는 않았음. 결국 조선이라는 동시대 전세계를 봐도 몇손가락 들만한 나라를 말아먹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데 젤 앞에 선게 그 신권정치하는 인물들임. 왕이나 백성들이 나라팔아먹은게 아님. 그 신권들이 나라 팔아먹었죠.
결국 밀본 뜻대로...되죠..조선 역사를 보면..근데..나라가 어떻게 됐습니까???개판 됐죠..지들끼리 싸우죠....
역사상 보면 서로 돌아가면서 왕권- 신권 등으로 힘이 옮겨가죠..밀본은 왕권만 견제할 줄 알았지..지들이 그 힘을 가지면 그걸 어떻게 견제해야할 지를 생각하지 못했죠..결국 기득권 싸움일 뿐
밀본 뜻대로 되면 아예 신권이 왕권을 누르게되지 않나요 왓다갓다못하고
그니깐 왕권이 강하면 폐해가 생기니깐 점차 신권이 또 강해지고.신권이 강해지니 또 폐해가 생기고..그러니 또 왕권이 강해지는 거죠...밑에 분 말씀대로 신권이 강해져 봐야 나라가 좋아졌던 적이 딱히 없죠...
학교 역사시간에 배운거 보면 왕권이 약할수록 나라는 더 약했음
22222222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역사가 증명함. 왕권이 강했을때보다 신권이 강했을때가 더 부패가 많았고 나라힘이 약했다는...
근데 취지는 좋은데 현재 드라마상의 정기준은 단순한 왕권약화와 사대부 즉 기득권세력의 강화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있는것처럼 보임....말로는 모든 백성이 글을 알게되면 세상이 혼돈에 빠진다고 어줍잖은 이유를 대가면서....
근데 아까 보니 결국 정기준도 계급따지고 신분따지고 그러는거 보니 결국 자신들 사대부 먹도 살려고 하는듯 ㅋ
현재 밀본은 왕권이고 사대부고뭐고 가장 핵심인 백성에 대해 관심이 없는듯
22222222 백성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 글씨배우는거 보고 감동해야지 막을 생각을 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