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식당이 좋은것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을 하겠읍니다
우리 운동클럽은 인원이
30명 정도가, 되기 때문에
행사가 있을 경우..
상당히 많은 돈을, 소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3~40만원은
기본으로 써주는
대형 고객일 수가 있지요
그래서..
총무의 영향이 아주 크지만
단골식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래를 하는 식당은
50대 중반의 여인이
경영을 하는 곳에 식사..
그리고, 한잔의 술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제는, 운동클럽 회원이,,
대전에 흑석동 이라는
대전하고는, 약간 떨어진 시골마을 이라고
소개를 한 다면은 될거 같으네요
자기가 태어난 곳 이라는, 말씀 입지요
그곳에 밭이, 800평 정도가 있답니다.
주말농장을 하기에는
너무 큰 곳이기도 하지요
근댕, 공직을 퇴직을 하고..
월~금요일 날은, 그곳에서
거의 대부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운동클럽 회원중에
농사에 관심이, 많은 몇분은
그곳에, 50평정도 땅을 분양을 받아서
상추,파,배추 등등을 가꾸는
분들이 있고 말입니다.
저는 농사 짓는 것에
별로 경험이 없어서..
가끔 운동클럽 회원이
그 농장에서, 할일이 있다고 하면은
운동을 끝 마치고, 한번씩 가서
도와주는 일을,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옻나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는..
운동클럽 회원이, 40키로 쌀을 담는
보자기에 가득히
옻순을, 따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녁 식사겸, 단골식당으로
그것을 가지고 갔지요
단골식당에,
그 여인은 전혀 불만이 없이
옻순을, 대환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이 여사장이
옻을 타지 않아서, 말입니다
글타고,
우리가 그냥 있는것은 아니지요..
지금부터, 식당 문을 닫아라..
우리가 ᆢ
보상을 해줄 것이다
라고 했지요
약 20명정도가
어제 저녁은 식당을
아도를 했다 이겁니다요
그리고, 소주에 맥주..
장항 처가집에서, 소곡주를 3병을
운동클럽 회원이 사와서리..
식당에서, 10시가 넘도록 유흥을
즐기다가 왔다는, 얘기입니다.
이래서 말입니다
단골식당이, 좋은거 같읍니다
코로나가 유행을 할때..
우리가 다짐을 했거든요
여사장이 운영을 하는, 식당을 살려주자..
앞으로, 계산은 카드결재는 없다...
무조건 현금 결재로
해 주자는 다짐을 했고요
각자 회원들 모임이, 많이 있을거 아닙니까..
모임의 절반은
이곳 식당에서 하고서리
절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식당이 무너지는 일을
없도록 하자는, 다짐도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식당에 여주인도
우리 운동클럽은
가족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요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
의리 하면은, 서로가 똘똘 뭉쳐
있다고 해도, 될거 같읍니다
어제는, 그러케 시간이 갔네요.
오늘은 월요일
아침부터 일 계획이
잡혀 있을 뿐이고요
월~금요일 까지는
열심히 일을 해서
주말에
운동클럽 회원들을 만나면
또 다시, 어떤 이벤트가
아마도 기다리고 있겠지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단골식당~~~!!
산사나이7
추천 0
조회 211
23.04.17 05:4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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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건모임
맛난식사가 되셨네요
그 기운으로 한주도 화이팅~~^^
어서오시어요
어제 ᆢ
모임은 잘 다녀 오셧지요
어제의 기를 이어 받아서
오늘도 감사함으로 ᆢ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산사나이7 먼거리에 오며가며6시간 걸렸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으신 분 ㅎㅎ고마운 운동클럽 회원님들~
ㅎㅎㅎㅎ ᆢ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좋은분 들이다
100명중에
한두명이 불량강자가 있을뿐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맞을거 같읍니다
화이팅입니다
저야 옻 알르레기가 있어
먹지도 안해도 옻을타서
일평생 동안 고생 많앗지요.
그래도 제가 아는한 속을
다스리는데 옻만한 것이
없다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아마 옻을 즐거이 섭취를
햇더라면 이몹쓸 병도
피해갈수도 있지 않앗겟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그래도 대부분 꺼려하는게
옻을 이용 음식하는건데요.
망설임없이 팔걷어 부치고
그래서 단골이 좋다는 거겟지요.
좀있음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전 또 요양병원 퇴원일 또
병원 진료일 내일로 잡혀
있구여.전 이렇게 또 한주
시작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7 06:44
'아도'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아주 식당을 전세 내어 들었다 놓았다 하는군요. 그 단골식당요.
옻순 많이 잡시면 건강이 넘치지요.
저도 옻은 안 탑니다.
ㅎㅎㅎᆢ
아도 ᆢ라는 말이
올만에 써보는 단어 이기도 하네요
즐월하세요 ᆢ
예전 탁구장 다닐적
어느 술집
한분이 공수해오는 제철 야채든 생선이든
척 척 해주든 마담이 있었지요 ㅎ
하물며 수선집도 단골있음 좋더라는요 ㅎ
운동클럽 회원들
다 멋진분들입니다
테니스 치고싶어져요 ㅎ
정아님 어서 오시어요ᆢㅎ
저는 ᆢ
주말에 좋은 분들 ᆢ
서로가 이권이 없는 오로시
운동을 하는 분들 하고의
어울림을
기달리는 주남 입니다ㆍ
여기서 주남은요
주말을 기다리는 남자
라는 뜻 이지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당 ᆢ
제가 오래 전 잠시 몸 담고 있었던 테니스 장 부근 단골 식당에,
서산 저의 이종 사촌 들을 찿아 갔다가,
이종 사촌 들이랑 밤 늦게 바닷가로 나가 넓은 그물을 쳐서 잡은 온갖 싱싱한 바닷고기 들을 가지고 가,
식당 이모께서 맛있게 매운탕을 끓여 주셔서,
울회원들이 매우 맛있게 먹었었던 생각이 납니다.
단골 이라는 단어가 주는 편안함이 글에 잘 나타나 있네요. ^^~
ㅎㅎㅎㅎ ᆢ
저도 그래요
단골이란 단어가
정말 편하게 다가 오거든요
감사합니다
몇해전 현장으로 나물무침을 싸온 아우가
< 형님 ! 엄나무 순인데 한번 먹어 봐요~~ >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다먹고 나서 옻순 인것을 알게되고 에휴~~ 병원에 나흘간 이나 다녔습니다 ^^
애고 ~~!
몸이 안맞는 분들
음청 고생 하는거
보았거든요
큰 고생 하섯네요 ᆢㅎ
@산사나이7 제가 참옻진은 손에 뭍어도 괜찮은데
먹는것은 또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