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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태어나서 최종학교 졸업까지) 문제되는것 날카로운 지적바랍니다!!!!! 몇 군데 맞춤법 틀린게 보이는데 현재 바빠서 수정을 못하고 이렇게 라도 올립니다.양해 바랍니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도 풍파는 한 번 더 발전하게 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몸이 너무 허약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체육 시간엔 항상 앉아 있어서 항상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지내다가는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저 그런 인생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해에 용기를 내어 육상부 감독님께 찾아가서 저 자신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감독님께서 어린 나이에 찾아와서 말하는 것을 기특하게 생각해 하셨는지 입단을 허락했고 저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고된 육상부 생활이었지만 자신감과 단체생활은 어떻게 하는지를 배우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그해에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 육상 선수권에도 출전하는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 후 단체생활과 운동에 취미를 갖게 되어 전통무예인 태껸과 무에타이 대회에 우승하며 근성과 강인한 체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의범절을 배웠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전자기기에 호기심이 많아 전자기능 반에 가입해서 선배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쌓았고, 로봇전기제어라는 주제로 독후감을 발표해 교내 독후감 대회에 입상하였습니다.
군대생활 어떤가요
국방의 의무는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영광의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를 강하게 할 수 있고 사명감이 높은 부대로 지원하고 싶었습니다. 군 생활도 소중한 시간으로 여겨서 무작위로 뽑혀 입대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요인경호와 대테러, 북한 특수부대 섬멸을 전문으로 하는 205 특공대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곳에 입대하기 위해 39사단 훈련소에 입소하여 뛰어난 체력과 근성으로 중대장님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205 특공대 지원자격이 되어 체력테스트를 통해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입대 후에 지리산 종주훈련과 한·미 공중 강습 훈련, 특공무술 시범대회에 참가하며 맡은 임무를 다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특공무술시범 시범단장님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선임이던 제가 시범단을 지휘하여 특공무술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것입니다. 비록 지휘 경험이 부족하지만, 후임들보다 먼저 일어나 지휘할 것을 연습하였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힘들어하는 후임에겐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독려했습니다.그 결과 대회 당일 노력한 결실을 보았고, 여러 사람을 하나로 단결시켜 우승한 것에 대해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성장과정(대학생활) 밑줄친 부분이 GS칼텍스 저유소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특히 보라색 으로 기술한곳이 먼가 이상한데 마땅히 생각나지가 않네요밤새 하니깐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ㅠㅠ ㅠㅠ태영열판을 이용해 무언가를 해보려고 했던것 정유회사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원유 시추선과 선박과에 대학 애기 브라질 친구를 만것
보라색으로 되있는것 모 대치어 업을까요?
고등학교 시절 제가 배웠던 전기전자 분야를 드릴쉽 같은 원유 시추선에 이용 한다면 정말 잼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선박해양시스템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1학년에 입학후 인력선이라는 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인력선 동체는 물위에 뜨지만 동력을 얻기 위해서 연료를 이용해 가는 것이 아닌 사람이 패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원리인데 여기에 태양 전자 기판을 이용해서 구동을 시키는 발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태양열판의 값비싼 비용과 기술한계에 부딫혀 기술 적용을 해보진 못했지만, 교수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군입대전에 학교 휴학후 선진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한달간의 유럽여행을 하며 다양하게 공존하는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여행에서 우연히 에너지공학을 전공하는 브라질 친구를 만났습니다. 놀랍게도 한국 정유회사에 대해 사뭇진지했고 선박회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둘 다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브라질의 농지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 기술에 대해서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서로 색깔도 다르고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다른나라의 학생들은 에너지 자원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며 지구에 다양하게 공존하는 에너지에 대해 시야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장과정 (최근 2년간 정황) 일한것과 휴학하고 재수를 헤서 실패했지만 많이 배운것
군대 제대후에 학비와 용돈을 벌기위해 LG-UPLUS 와 소규모 양주판매점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과거에 신세계 백화점외식 사업부에서 일한것을 인정받아 양주판매점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주변 판매점과의 경쟁을 이겨낼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저희 판매점 주변에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제가 들어 갔을 당시의 몇몇직원들은 영어를 간단한 영어조차 할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유럽에서 배웠던 간단한 회화를 알려주며 교육했고, 필요없는 메뉴들을 걷어내고 양주와 궁합이 맞는 안주를 세트화 시켜서 판매했더니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문적인지식은 아니었지만 한가게의 큰 보탬이 된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복학후 학교를 다니며 조금더 깊은 학문을 배우고 싶다는 학습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학교를 과감히 휴학하고 평소에 공업과 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학과와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였고, 1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목표만큼 나오지 않았고, 실패감도 컷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부딫혀 보고 실패해 봤기 떄문에 여기서 겪었던 인내와 도전의식은 앞날에 초석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단체생활과 운동에 취미를 ~ 근데 왜 갑자기 전자쪽 얘기로 마무리가 되나요?
고등학교 시절 제가 배웠던 ~ => 고등학교 시절의 전기전자 지식을 원유 시추선에 이용해보겠습니다..가 더 강한 임팩트가 아닐지요? 그리고...잼있을것(?????????)
과거에 신세계 백화점 ~ => 신세계 백화점 외식 사업부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가 좀 더 나을듯? 그리고..문장 엄청 기네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학교를 과감히 휴학하고 => 남들도 다하는 휴학이 어려운 결정인가요? 그리고 유럽에서 배운 회화가 중요한가요? 어학연수를 통해 배웠던이 더 낫지 않을까요? 유럽이 영어권이 아닐텐데요.
저도 준비생이니까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