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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뜨락-道家의 수다방 이런 날...
산시의달 추천 0 조회 326 10.10.17 04: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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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7 09:02

    첫댓글 저 하트 나도 같고싶은데 하나주면 안될까요?

  • 작성자 10.10.18 00:41

    복사하신단 말씀이시죠? 풀어드릴께요^^

  • 10.10.17 10:04

    그림 너무 예쁘다 !
    어제 너무 행복했나요 ? ㅎㅎ 랑은 놀랐겠어요 ~
    김대완님과는 대비되는 상사몽도 너무 좋네요~
    산시달님 오늘은 이러세요 .
    ' 자기야 ~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렸음 좋겠어 ~ '
    놀래키지 말아요 . 경기 일으키면 우짤려구 ~~ 늘 행복하시길 ...

  • 작성자 10.10.18 00:42

    ㅋ~ 넘 놀랬켰나요 ^^ ~ 그림이 따뜻하지요?^^

  • 10.10.17 11:01

    진노랑이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는군요.. 죽음마저 질투한 행복한 시간였나봐요.. 늘 그런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 작성자 10.10.18 00:42

    그런가요.. 죽음도 괜찮겠다는 행복한 시간이란말이 맘에 들어요^^

  • 10.10.18 09:59

    그러게요^ 죽어도 좋아! 라 하실 만큼 행복 하셨으니 좋으셨네요^^ 가끔식은 그런 기분 들때가 있지요^^~~ 또 힘들 때에도 아침에 눈이 안 떠 졌으면!` 하고 말하는 이들을 보게도 되구요^^~~ 글타고 좋아 죽는 일은 없어야겟지요?^^*~~

  • 작성자 10.10.18 00:43

    ㅎㅎ 설마..그렬라구요.아직 볼것도 할것도 들을것도 품을것도 많아서요 ㅋ~

  • 10.10.17 15:21

    어제 저도 한강에 갔는걸요??......ㅎㅎ

  • 작성자 10.10.18 00:44

    와~ 어쩌면 스쳐지나갔을것 같아요. 그런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좋아요^^

  • 10.10.17 15:48

    예쁜 날을 보내셨군요.^*^

  • 작성자 10.10.18 00:45

    예쁜날 ㅎㅎ 그런가요^^ 암튼 이러날 다시 안올것 같은 날이었던것 같아요 ㅋ~

  • 10.10.17 16:10

    제가 알고있는 자살충동의 이유중 가장 귀엽네요..ㅋㅋ
    까뮈의 이방인에서 뫼르소가 태양빛이 너무 강렬해서...살인을 저지르는 장면도 연상되구요.
    산시님은 꼭 이글이 아니더라도 소설속 주인공 캐릭터 같은 느낌...^^
    마지막 그림 사랑 낚시꾼은 벌써 잡은 고기가 몇개래~~부러워라~~ㅋㅋ

  • 작성자 10.10.18 00:46

    맞아요. 햇살 눈부신날이 더 눈물이 난다고 하듯이.. 예전에 어떤소설을 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서 갖고 싶어서 죽였다는 말처럼.. 너무 아름다운것을 보면 죽음이란것도 그순간은 초월하고 싶어하는 맘이 살짝 드나봐요^^

  • 10.10.17 16:14

    너무 날씨가 좋다는 표현을 자살하기 좋은 날로 말씀하신 것 같군요!
    비슷한 표현으로 "날씨 참 죽여주네~" 가 있습니다.

  • 작성자 10.10.18 00:46

    ㅎㅎ 네 날씨 참 죽여주네~ 그말도 맞는말인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18 00:47

    진홍님에게도 행복함을 전달해드릴께요 ^^ 이가을에 행복이 가득가득하셔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18 00:48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핑도는날에 주위의 행복함이 자신을 더욱 외롭게도 하지요. 여옹님의 마음에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빌어드려요^^

  • 10.10.17 22:31

    산시님 오랫만이예요..이쁜그림과 음악 아주좋아요...어떤날..파란하늘과 맑은공기를 마시다보면 나두 가끔은 자살하기좋은날 이라고 표현해요...찐노랑색은 똥색이라고 표현하기도하고..ㅎㅎ..그런데 님이 올려주신 노란색이 오늘보니 참으로 이쁘네요...항상 밝은마음으로 언제나 ...늘...항상...내자신을 행복속에 담아보셔요........^^

  • 작성자 10.10.18 00:50

    꺄~~ 스케치 언니다 ㅎㅎ 언니 집앞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밑에는 영심이랑 강쥐들의 아웅다웅이 잠시 스쳐지나가요 ^^~ 언제나 제게 힘을 주시는 스케치 언니 감사한맘을 담아~~^^

  • 10.10.18 02:09

    구르믈버서난 달처럼..곡이군요.

  • 작성자 10.10.19 01:30

    애닯은 그녀의 사랑...이루어지지 못하기에 더 애닯은 ost 였지요

  • 10.10.18 09:40

    가을엔, 한없이 맑은 하늘속에 내 자신을 비추어 나의 영혼을 들여다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삶안에 남아있는무수한 얼룩들을 보게 하시고 통회의 눈물로서
    그 얼룩들을 씻어내게 하소서! 가을엔, 유유히 산 위를...

    문득 김현승님의 가을의 기도가 생각나네요...산시의달님..행복한 가을이 함께하시길...^^*

  • 작성자 10.10.19 01:33

    시한편 잘들었어요 ^^
    생각하게 하는 시네요^^
    시나로 님께도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 10.10.18 10:28

    산시님 저도 식구들과 어제 뚝섬한강공원 놀러갔었는데요~~~~

  • 작성자 10.10.19 01:25

    ㅋㅋ 어쩌면 스쳐지나갔을수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19 01:36

    ost 라 슬프긴하지 영화 줄거리상 ^^
    때때로 내마음에 의해서 느낌은 달라지는듯^^
    잘지내고 있지?^^

  • 10.10.18 15:14

    상사몽이네~한지혜를 다시 보게 했던 노래...^^*
    나도 예전에 바다가 너무 예뻐서 그냥 이대로 빠져 죽어도 좋을것같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있는데...ㅎㅎ
    그림 너무 예뽀~~^^

  • 작성자 10.10.19 01:39

    ㅎㅎ 이영화보고나서 이노래가 더 가슴에 파고들어요
    연인과 일상적인 평범한 사랑을 갈망했던...이루어질수없는 꿈이기에 더 슬프게 들려요^^
    언니도 이런날 참 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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