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입고된
W464 신형 G바겐 전용
전동 사이드스텝 (숏/숏 타입)
작업하신 회원님의
G63 AMG 차량입니다.
장착전 순정 상태입니다.
G바겐은 고정식 사이드스텝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지만
차고가 워낙 높아서 승하차시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지바겐 전용 사이드스텝은 아래와 같이 총 3가지 타입으로 나옵니다.
1.숏/숏 타입 -운전석쪽/조수석쪽 사이드스텝이 모두 짧은 타입으로
배기를 양쪽으로 나오게 장착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2.숏/롱 타입 -운전석쪽 짧음 / 조수석쪽 김, G63 AMG 는 순정 배기가
운전석쪽만 나오므로 운전석쪽은 짧고 조수석쪽은 뒷자리 승차시까지
커버되는 롱타입으로 나옵니다.
배기 교체 없이 순정 G63 상태로 타시는 경우 이타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롱/롱 타입 -운전석/조수석쪽 모두 긴 타입으로 배기파이프가 없이 나오는
G400d 전용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차주분께서 배기를 양쪽으로 나오게 교체 예정이므로
운전석,조수석쪽 모두 짧은 숏/숏 타입으로 작업합니다.
작업시간은 2시간 내외로 걸립니다.
차량의 도어 개폐 및 주행상황등을
감지하여 사이드스텝을 개폐시켜주는
모듈을 완벽히 세팅해주는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구동력이 전달되는 브라켓은 사진과 같이
엄청 견고하게 만들어졌네요.
작업 완료되었습니다.
도어가 열림과 동시에 부드럽게 사이드스텝이
내려오고 도어가 닫히면 다시 수납되는 방식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면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작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k4uFOLJO3JE
도어가 닫혔을때는 이와같이 하단으로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하단으로 들어가있을때의 하부 모습입니다.
승하차시에 계단처럼 아주 편리합니다 ^^
G바겐처럼 차고가 높은 차량에는
이와같이 전동 사이드스텝을 장착하는게 최고네요 ^^
G63 AMG 및 G400d 전차종에 장착 가능하며
머플러 위치에 따라 3가지 타입중 선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