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보며 낮시간을 보냈지요
솔비치(태양의 해변) 호텔의 내부도 관찰했답니다
찾는 이 많아 예악하기 힘들다고들 하지요
일요일의 낮시간이었지요
호텔 내부에는 식당, 편의점,커피샾 등 휴양기간에 필요한 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답니다
호텔 앞에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장관이랍니다
저멀리 수평선 어디선가 하얀 물거품을 내며
만들어진 큰 파도가 서서히 밀려와
모래사장에서 흡수되듯 없어집니다
햇빛은 따갑지만 선선한 기후여서
수영복을 입고 바닷물에 들어가는 이 없고
밀려드는 파도끝에 서성거리며 파도타기를 하고 있지요
하늘에 닿아있는 파란 바닷물이 일품입니다
검은 바위를 가끔씩 집어 삼키며
일렁이는 바닷물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멀리서는 한없이 드넓은 푸른 색이요
파도가 되면 하얀 물 거품을 내는 흰색을 띠지요
출렁대며 굴곡을 이르킬때에는 햇빛에 닿아
반짝이는 일등별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요
모래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
하늘과 맞 닿은 검푸른 바다에서 파도가 만들어지는 광경들을
바라보며 평온스럽게 쉬고 있었지요
(작성 ; 2014. 9. 18.)
하얀 파도를 보며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춥기전에 바다를 더 보고져
해변의 멋
파도에 몸을 맏기고...
파도를 흡수하는 모래 사장
한 여름 같은 기분
파도
모래 사장이 파도를 먹고
동해의 푸른 바다
밀려온 파도속에서
바위와 파도의 이야기
호텔로 돌아오는 길
쏠 비치 호텔
호텔 앞에 있는 베너스 광장
광장의 야경
호텔 내부
중앙
천정
바다 어디서 부터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시야에 잡히는 지점의 하얀 거품을 안고 닥아
오는 파도는 동해 바다의 멋을 자아내지요.
첫댓글 고운시 감사합니다^^
서울 주변엔 고급 호텔이 많지요.
워커힐, 신라, 롯데, 힐튼 등
쏠 비치는 10만~20만원선으로 알고 있지요.
어쩌다 여유가 생기면 가능성이 있지안을지?
회갑이라든지, 칠순이라든지, 결혼 기념 등
고속 버스를 이용하면 알뜰 여행이...
이 모든것 제 생각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를 만들어 머물다 오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