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없어 파문
"팬이 줄어들것이다", "가입하지 않으면 못보다니.."
일본대표팀이 원정에서 승리한 월드컵최종예선 중국전은 국내의 지상파에 의한 방송이 없었고
스포츠 채널인 "DANZ"에서 독점 중계 뿐이었다.
인터넷에서는 "지상파로 경기를 보지 못한다면 팬이 줄어든다", "민영방송국이 분발해줬으면 한다"
"DANZ 가입하지 않으면 못보다니" 등, 한탄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대환영을 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TV아사히 독점으로 (중계를) 보지 못했던 지역 분들이 경기를 볼수 있게 되었다"라며,
일부는 홈경기를 DANZ와 함께 중계하는 TV아사히 축구 해설자로 익숙한
"마츠모토의 시끄러운 해설이 없어서 좋았다는 댓글도 있었다.
또 전 일본대표 MF 나카무라 켄고가 해설하였고,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오카다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메인 채널과,
부채널에서는 전 일본대표 DF 우치다씨가 예능인 야베치 함께 등장하여 트위터에 화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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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Z가 몇년 전 2조원인가?? 하는 돈으로 J리그 중계권을 산 적이 있었는데...
지상파로 중계도 못보는 상황이 된 일본이네요.
돈은 부럽지만.. 우린 저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첫댓글 우리나라도똑같지않나ㅋㅋ 케이블에서만국대축구하는데..
여긴 화질이 기가막히죠 솔직히 돈내도 안아까우면 얼마든지 하죠 어짜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에따른 서비스질만 제공하면 불만없음
다즌아닌가 danz도 있낭
우리도 비슷하지 뭐
시골 어르신들 국대 경기 하는줄도 모를듯
DAZN 바보기자 ㅋㅋ